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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게 여기는 자 [상권.5-20]

- 12:26, 91:14-16 -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12:26)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참으로 귀하게 여기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바울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2:13-14)”고 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시는가?

 

1.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이다.

하나님은 그를 존중히 여기신다.

“...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 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삼상2:30)


하나님이 그에게 근본된 지식을 주신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는 도다.” (1:7)


하나님은 그에게 양식을 주신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111:5)


하나님은 그와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111:5) <참조; 하나님이 하신 언약의 예; 91:14-16>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91:14-16)

* <참고> 디모데에게 한 바울의 권고 (딤후3:1-5) <참조; 5:5-14>

   

2. 예수님을 섬기는 자이다. (본문)

예수님을 섬기는 자는 누구인가?

예수님은 누구든지라고 하셨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 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10:32)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12:50)

 

예수님을 어떻게 섬길 수 있는가?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고 하셨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 (12:26, 본문)

예수님은 본을 보였노라고 하셨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 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 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13:14-15)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 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벧전2:2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 라.” (고전11:1)

 

예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 주시는 축복은 무엇인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를 귀하게 여기신다. (12:26, 본문)

예수님의 양을 먹이고 치는 자가 된다. (21:15-17)

“...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 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21:17)

하나님의 나라에서 예수님의 통치에 참여하게 된다.

(14:3, 22:28-30)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 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14:3)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내 아 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 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 스라엘 열 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22: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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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섬기는 자

요한복음 12:26-27 -

샬롬선교회

 

[요한복음 12:26-27]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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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참으로 귀하게 여기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바울은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립보서 2:13-14)”고 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을 귀히 여기시는가?

 

1. 예수님을 섬기는 자이다. (본문)

 

(1) 예수님을 섬기는 자는 누구인가?

예수님은 누구든지라고 하셨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 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마태복음 10:32)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2:50)

 

(2) 예수님을 어떻게 섬길 수 있는가?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고 하셨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 (요한복음 12:26, 본문)

예수님은 본을 보였노라고 하셨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14-15)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2:2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린도전서 11:1)

 

(3) 예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 주시는 축복은 무엇인가?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신다. (요한복음 12:26, 본문)

예수님의 양을 먹이고 치는 자가 된다. (요한복음 21:15-17)

“...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요한복음 21:17)

하나님의 나라에서 예수님의 통치에 참여하게 된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3) <참고누가복음 22:28-30>

 

(4) 예수님을 섬기는 자에게 지금도 권고하신다.

디모데에게 한 바울의 권고의 예 <디모데후서 3:1-5>

[디모데후서 3:1-5]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2. 하나님을 존중(경외)하는 자이다.

 

(1) 하나님은 그를 존중히 여기신다.

“...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사무엘상 2:30)

 

(2) 하나님이 그에게 근본된 지식을 주신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는도다.” (잠언 1:7)

 

(3) 하나님은 그와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시편 111:5)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하신 언약의 예 <시편 91:14-16>

[시편 91:14-16)]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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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고 섬기는 자들은 주 예수님을 본받고 따라야 한다.

에수님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16:24). 우리가 주를 알고 주를 믿고 주를 사랑하며 주를 섬긴다면우리는 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어야 한다세상의 삶과 천국의 삶은 비교할 수 없이 큰 가치의 차이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섬기며 따르는 자를 귀히 여기신다.

첫째그는 천국에 확실히 들어간다섬기며 따르는 것은 구원의 확실한 증거이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라고 말씀하셨다(요한복음 14:21).

둘째그는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받는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고 말씀하셨다(사무엘상 2:30), 하나님께서는 그런 자를 존중히 여기시고그와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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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칭찬하시는 자

고린도전서 4:3-6 -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6. 형제들아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1. 서언

 

이 세상에서는 두 가지 종류의 시련이 있다. - 하나는 세상적인 시련이고다른 하나는 믿음의 시련이다.

 

지금 우리들은 믿음의 시련을 당하고 있다.

우리 하나님은 그 자녀들이 시련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어려움이나 생명의 위협을 당할 때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시려고 그분의 자녀들을 보호하시고미리 준비하여 두신 은혜로운 복을 주신다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모든 시련을 능히 감당하고 이길 수 있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2. 본문강해

 

3바울은 사람의 판단을 크게 여기지 않았다.

우리가 사람의 판단에 너무 마음을 쓰면주의 일을 힘이 있게 할 수 없다바울은 심지어 자기 자신도 자신을 판단하지 않았고스스로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다고 하였다.

우리도 성도로서 범사에 양심적으로 살아서스스로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할 것이다.

 

4바울은 모든 판단을 주님께 맡겼다.

사탄의 큰 전략의 하나는하나님의 일꾼들의 힘을 빼어하나님의 일을 잘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낙망은 사단의 큰 시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의 말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충성해야 할 것이다.

 

5장차 있을 하나님의 심판은 완전하고 철저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두움에 감춘 것들을 드러내고사람들의 마음의 뜻을 나타내실 것이다그때 주의 선하고 충성한 종들은 위로와 칭찬을 받을 것이다그러나 악하고 불충성한 종들은 책망과 형벌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재림 때까지다른 사람의 드러나지 않는 점들을 판단하거나 비난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특히복음 사역자들의 충성의 여부와 충성의 정도를 함부로 판단하고 평가하려는 잘못을 범해서는 더욱 안 된다.

분명히 드러난 이단 사상과 오류는 지적되어야 하지만드러나지 않는 점들에 대해서는 주님께 맡겨두면 된다주께서 완전히철저히 판단하시고공의로 보응하실 날이 있기 때문이다.

 

6복음 사역자들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종들에 불과하다.

심는 이와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다물론 성도들이 그들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그들을 지나치게 생각해 자랑해서도 안 된다하나님의 종들도 자신을 높이 평가하지 말고자신의 무익함을 항상 인정하는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자들을 높이어 파당을 만들지 말고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만 자랑하고교회의 일치와 단합을 지켜야 한다.

 

우리는 교만한 마음으로 남을 대적하는 자리에 떨어져서는 안 된다교만은 사람의 타고난 본성의 큰 결함이다교만한 사람은 자신을 크게 생각하며 자기의 위치를 자주 벗어난다그러나 겸손한 사람은 항상 자신의 부족을 인식하자기 위치를 지키며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성실한다.

그러므로 참된 성도의 태도는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충성하는 것이다.

 

3.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가 그리고 그들의 이름과그들의 결국은 어떠한가?

 

(1)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자칭찬하는 사람은그리스도를 섬기는 자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로마서 14:18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잠언 31:30-31 고운 것도 거짓되고아름다운 것도 헛되나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2) 성경에는 칭찬을 받은 여러 사람에 대한 기록이 있다.

 

예루살렘 교회일곱 집사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칭찬 듣는 사람들이다.

사도행전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로마인 백부장고넬로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유대 온 족속이 칭찬한 사람이다.

사도행전 10:22 저희가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저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너를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믿음의 청년디모데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사람이다.

사도행전 16: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3) 칭찬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곧 하나님의 상을 받았다.

 

고린도전서 3:8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골로새서 3:24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줄 앎이니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시편 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결언

 

고린도후서 10: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마태복음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착하고 충성된 종아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누가복음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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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년(熟年)의 빛남

여호수아 14:10-14 -

샬롬선교회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13.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음이라.

 

서언.

 

믿음에 의한 충실한 숙년(熟年)의 빛남은온전한 믿음의 걸음의 계속에 의한 것이다그러한 믿음의 걸음을 "갈렙"에게서 보고 베울 수 있다.

 

갈렙은 복이 있는 사람이다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신 것일까?

 

[에베소서 1:16-19] 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본문강해.

 

하나님은 갈렙을 통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고믿음으로 순종하는 자가 받는 축복에 대하여 교훈하신다.

 

[10-12열두 명의 정탐꾼들 중 한 명이었던 갈렙은 45년 전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나안 땅 정탐을 위해 보냄을 받고 돌아와 보고한 일을 회고하면서그때 모세가 자신에게 맹세한 대로 자신이 원하는 땅 헤브론 산지를 기업으로 줄 것을 여호수아에게 요청하였다이 요청은 40세 때부터 전혀 변하지 않은 믿음이었다.

 

[여호수아 14:12] ....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13-14여호수아는 갈렙의 요청을 허락하며 그를 축복하고 헤브론을 기업으로 주었다.

14절은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고 증거한다그 당시의 사건을 기록한 민수기 14:24에 보면하나님께서는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고 말씀하셨다.

 

갈렙은 하나님을 온전히 좇았다.

그 사실은 여호수아 14:8,9,14과 민수기 14:24과 성경의 다른 곳들(민수기 32:11-12; 신명기 1:35)에서 말씀하고 있다.

민수기에 보면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열두 명의 사람들이 돌아와 회중 앞에 보고하였을 때 다른 동료들은 그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다운 땅이긴 하지만 그 땅 거민들은 강하고 성읍들은 견고하고 심히 크며 거기서 거인들의 후손인 아낙 자손들을 보았다고 하였으나갈렙은 백성을 안정시키며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능히 이기리라고 말했다(민수기 13:27-30).

또 동료들의 나쁜 보고로 인해 백성들이 낙심하여 밤새도록 통곡하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고 한 장관을 세워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할 때갈렙은 그 옷을 찢으며 말하기를,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그들은 우리 밥이라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하시느니라그들을 두려워 말라고 했다(민수기 14:7-9).

 

갈렙은 하나님을 믿었고그의 약속을 믿었고그의 능력을 믿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그런 긍정적 보고를 할 수 있었고 사람들에게 그런 믿음의 권면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하나님을 믿은 자가 아니면 하나님을 온전히 따를 수 없다갈렙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며 그의 뜻에 순종할 수 있었다.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온전히 따르는 용기와 인내가 있었다.

열두 정탐꾼들 중 갈렙과 뜻을 같이하는 자는 여호수아뿐이었다. 10 대 2의 상황이었다열 정탐꾼들의 보고의 영향으로 백성들 가운데 거센 반대 세력이 일어났다백성들 중에는 한 장관을 세워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제안하는 자도 있었고(민수기 14:4) 심지어 돌로 갈렙을 치려고까지 하였다(민수기 14:10).

갈렙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 때문에 정처 없는 황야를 다니게 되었는데그로부터 그는 45년 동안 주께 순종하였다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광야의 40년 동안애굽을 떠난 첫 번째 세대 중에 갈렙과 여호수아만이 약속의 땅에 발을 디딜 수 있었지만광야 40년은 갈렙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인내를 배우는 기간이었다고 할 수 있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히브리서 10:36)"라고 말씀하셨듯이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될 것이라고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믿어야 할 것이다.

 

결언.

 

갈렙은 45년의 세월이 흐른 때에도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며 헤브론 산지를 기업으로 요청하였다. - 그것은 변함이 없는 믿음과 순종(용기인내)이다.

 

갈렙은 하나님이 그에게 보이신 일(하나님의 계시)을 인하여 하나님을 알았다그리고 하나님의 종 모세가 그에게 약속한 말씀을 믿고 온전히 순종하였다. - 믿음의 선진들은 갈렙과 같았다노아도아브라함도다윗도베드로도바울도 모두들 그러하였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약속)을 믿고온전히 순종하여야 한다. - 믿음이 없는 세상의 영향을 받지 말고믿음과 인내로 순종하여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