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 복음의 진로를 가로막는 견고한 진  

  이은일 부회장   (한국창조과학회 부회장)  작성일 | 2005-08-25  
 
요약 : 복음의 진로를 가로막는 견고한 진이 된 진화론의 정체를 알고, 그 견고한 진을 파하는 능력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음을 알아야한다. 창조과학을 통해 대적의 정체를 알고, 대적을 무너뜨리실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을 배우고 실천한다. 

(1) 서론 

이 세상 속에 살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복음이 잘 전달되지 않는 것에 대하여 자신의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적군의 성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적군을 알아야하고, 또한 적군을 압도할 군사력을 갖추어야 하듯이 영적 전투에서도 대적의 정체를 파악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의 능력으로 삼는 과정이 필요하다. 영적 전투의 대적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진화론이다. 과학의 이름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는 거짓된 진화론의 정체를 알아야한다. 둘째로는 이 땅에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알아야한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회복된 우리의 모습과 온전한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비결을 깨달아야한다. 

(2) 본론 

1. 죄와 타락의 시작 및 전개 

복음의 진로를 가로막는 견고한 진은 죄로부터 시작되었다. 로마서 1장 20-31절은 인간의 타락되어 가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런 타락의 시작은 분명히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을 거부하면 인간은 다른 것으로 그 빈 부분을 채울 수밖에 없고, 그래서 우상숭배가 시작된다. 온갖 죄악이 등장하고 마침내는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않고 옳다고 주장하는 데까지 이르게 된다.  

2. 현대의 거짓된 주장들 

현대 사회에서 광범위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거짓 주장은 인본주의와 진화론이다.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 인간이 주인이며, 창조주는 과학적으로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는 것이다.  인본주의와 진화론의 이처럼 강력한 영향력을 갖게 된 것은 “과학과 기술”이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의 이름으로 교회는 공격당하고 있고, 결국 창세기 1장부터 11장까지는 신화라는 고백을 하게 만들었다. 신앙의 기초가 되는 창조주 하나님을 신화로 만든데 성공한 결과, 이 세상은 주인이 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고 20세기에 걸쳐 21세기는 아무렇게도 살아도 되는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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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 한국창조과학회/자료실/진화론/진화론의 역사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출처 : 2004.11.27. 창조과학학술대회 논문집 / 한국창조과학회(http://www.kac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