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도의 새로운 조류
일본의 전통문화나 神道를 연관하는 방법
- 문화에 적응한 복음 전도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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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도의 두 조류(潮流)
일본에서의 복음 전도를 생각하는데 있어, 일본 문화 특히 "神道(sinto)"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전도 방법도 크게 달라집니다.
일본인 전도에는 오늘날 크게 두 조류(潮流)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일본의 교회는 神道 등 일본의 전통 문화를 "우상 문화" "이교도" 그리고 때로는 "복음의 적(敵)" "악마의 도구"라고 까지 부르고, 배척하는 경향이 강하게 있었던 것처럼 생각합니다. 일본의 전통과 종교는 하나님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그래서 그러한 가르침 속에서 자란 분들은 일본의 전통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神道와 전통 문화를 버려야 했습니다.
나 자신도 이전에 神道와 일본의 종교 전통을 단지 비판하는 사람이었으므로, 그러한 가르침을 전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무익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많은 일본인을 그리스도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것을 나는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세계를 보면, 이러한 타 종교를 비난하는 구식의 전도 방법이 아니라 전도의 새로운 조류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매를 맺게 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 전도의 새로운 조류 이야말로 일본에 진정한 부흥을 가져올 수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일종의 구약(舊約)적 세계로서의 神道
그것은 어떤 전도 방법일까요?
東京(tokyou)의 日の出町(hinodetyou)에, 牧 野泰(makinoyasusi) 목사라는 분이 계십니다. 이분은 기독교인이 되기 전에는 열성적인 神道 신자였습니다. 国学院大学의 신직(神職) 양성부를 졸업한 후 실제로 몇몇 神社에서 신주(神主)로 일하신 분입니다.
그분이 왜 기독교인이 되었는가? 神道는 잘못된 가르침이기 때문에, 그것을 버리고 기독교인이 된 것인가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도행전 17장 22절에서 바울은 "너희가 알지 못하고 경배하는 것을 알려 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와 같이 자신도 神道를 통해 "모르고 신을 숭배 왔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를 통해 진정한 신의 모습을 더 명확하게 볼 수 있었다. 그래서 그는 "神道는 구약의 하나님의 나라이며, 기독교는 신약의 神道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다"고 합니다. 즉 神道를 버리고 그리스도에 온 것은 아니고, 神道를 일종의 "구약"의 가르침이라는 점에서 "신약"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에 이르게 되었다. 神道는 지금도 그 분 가운데서 살아서 그리스도가 그 믿음을 참으로 완성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 밖에도 神道에서 그리스도에게로 온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다만, 모두 같은 것을 말합니다. 神道는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알기 위한 장애가 아니라 오히려 "몽학 선생"이 되었습니다. 바울이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우리의 몽학 선생이 되었다"(갈 3:24)고 말한 것과 같습니다.
기독교인이 이러한 이해를 가지고 있으면, 神道는 그리스도에게로 안내하는 몽학 선생도 될 수 있습니다. 이 전에 千葉(tiba)에 사는 辻井佳三(tuziikeizou)씨가 이런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나에게 열성적인 神道의 신자 인 친구가 있는데, 이 전에 성경을 읽고 싶다고 해서 빌려주었어요. 그 후에 나에게 와서 "구약 성경을 읽었어. 아니, 놀랐어. 고대 이스라엘의 축제도, 정결의식도, 더러움의 관념도, 또한 성막(幕屋)과 신사(神社)의 구조가 유사한 것도, 신관(神官)의 복장이 유사한 것도, 그 밖에 고대 이스라엘의 풍습과 습관은 모두 神道와 같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래, 그 말대로 야. 그것이 이해된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성경의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것이야말로 네 神道의 신앙을 올바르게 하고, 완성 성취시키는 길이다. 神道 속에서 그대가 요구해 온 진정한 것이, 성경 가운데 있다!"라고
이 辻井씨의 말은 앞으로의 전도를 생각하는데 큰 힌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神道를 간단하게 "이교도" "우상 숭배"라고 비난하고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神道를 일종의 성경의 구약적 세계로 이해하고, 거기에서 그리스도의 신약적 세계에로 들어오게 하는 것이 훨씬 성공하는 전도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에 적응한 복음 선교
이러한 전도 방법을 우리는 "문화에 적응한 복음 선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 나라의 문화 전통을 잘 배우고, 존경하며, 사랑하고, 게다가 문화에 적응하는 형태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가는 방식입니다. 문화에 적응한 복음화는, 실은 이제 세계 선교의 새로운 큰 조류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한때 천주교 선교사 프란시스코 자비에르도 이 선교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山口県 山口市(yamakutikenn yamakutishi)에 "大道寺 흔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大道寺"는 불교의 사원이 아니라, 선교사 자비에르가 일본에 와서 처음에 세운 크리스챤 사원입니다.
이 지역은 한때 많은 眞言宗(shinngonnsyuu)의 불교도들이 그리스도야말로 미륵(彌勒; 미래에 올 구주)의 진짜 모습이라고 믿고, 불교에서 기독교로 옮긴 것이 기록에 있습니다. 즉 선교사 자비에르도 "여러분이 미륵에게 요구해 온 진짜의 것은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라는 설교 방법을 취한 것입니다. 자비에르는 일본의 문화 전통을 잘 배우고, 그것을 존경하면서 선교를 했습니다. 그러자 거대한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明治(meizi) 이후에 일본에 온 서양 선교사들은 일본의 문화 전통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 많아 배우려고도 하지 않고, 단지 우상 문화로 배척하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 영향을 받은 오늘날 일본의 교회 특히 개신교는 다른 종교에 대해 관용하지 못하고 너무나 편협하게 가르쳐 버렸습니다.
속죄의 은사
그러나 지금의 세계를 보면, 이런 과거의 태도를 반성하고, 문화 적응 선교를 지향하려고 하는 전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인도의 한 기독교인이 메일을 주셨습니다. 그분의 의붓 아버지는 사-도-·체랏빠라고 하는 분인데, 이 전에는 열성적인 힌두교 신자였지만, 그 후에 고대 인도의 경전 “베-다”에서 예수를 찾아내고, 크리스천이 되었고, 지금은 전도자가 되어 수만 명의 힌두교 신자를 그리스도에게 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초기 힌두교는 분명히 고대 인도에 온 유대인들의 영향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즉 그는 또한 인도의 전통 문화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에 적응한 모습으로 복음을 설교하고 있습니다.
원래 선교사의 돈 리처드슨 박사가 쓴 "그들의 마음에 있는 영원"(Eternity in their Hearts)라는 명저 있습니다. 그는 그 중 대부분 국가의 전통 문화는 천지 창조의 진정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조각이 반드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 인도인 전도자도 그것을 활용 한 것입니다.
또한, "속죄의 은사"를 설교 존 도슨 박사 (YWAM 회장)에 의하면, 지금까지 서양의 선교사들은 세계에 나가서 선교 대상 문화를 부정하고 파괴하고, 그리스도를 전해 왔지만, 그것은 실은 서양의 문화를 강요해 왔다는 것에 불과했다. 매우 미안한 일을 했다. 그리고 그는 "지금 선교사에게 필요한 것은 선교 대상 국가의 전통 문화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각 나라의 전통 속에 그 나라의 사람들이 구원받고 구속되기 위한 "속죄의 은사"를 제대로 준비하여 주시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문화 속에 있는 이러한 속죄의 은사를 발굴하고 사용하여 전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속죄의 은사의 생각은 바울의 설교가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스의 아테네 사람들 앞에서 바울은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에게서 모든 나라 사람들을 만들어 내시며, 온 지면에 살게 하시고, 각각 정해진 시대와 그 거주의 경계를 결정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찾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만약 하나님을 찾으면 발견하게 하려 하심입니다."(사도행전 17:26~27) 여기에 "거주의 경계를 결정하셨습니다."라고 한 것은 “다양한 국가를 건설 한 것은 하나님이시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각 나라의 전통도 하나님의 허락하심에서 발전해온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하나님을 찾게 하시기 위한 것이며, 만약 하나님을 찾으면 발견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즉, 전통 문화가 왜 있는가 하면, "이것은 하나님을 찾게 하기 위해"입니다. 그래서 전통을 잘 조사하여, 그것을 찾아내고, 거기에 있는 하나님의 보물을 찾으면, 하나님을 발견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문화 전통 속에 하나님이 주신 "속죄의 은사"입니다.
세계의 조류는 문화 적응의 전도에로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참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조각, 속죄의 은사가, 실은 일본의 전통 문화 속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몇 년 전, 도-슨 박사와 리처-드슨 박사의 제자라고도 할 수 있는 하와이의 일본계 목사 다니엘・키카와 씨는 "하나님이 일본에 남긴 지문"라는 DVD를 제작하여 일본에서의 전도에 많이 이용했습니다.
그것은 일본 문화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또 파괴하는 것도 아니라, 오히려 거기에야말로 일본인의 구원을 위한 풍부한 속죄의 은사가 숨겨져 있다고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일본 문화는 하나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가르쳐 왔지만, 하나님은 일본 문화도 사랑 하신다."라고 가르치는 이 DVD는 전국의 교회에 큰 반향과 공감을 일으켰습니다.
나는 “성경과 일본 포럼”이라는 단체에 속해 활동하고 있지만, 때때로 "일유 동조론의 단체이군요."등의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神道와 일본의 전통에 고대 이스라엘인의 영향과 고대 동방 기독교인들은 큰 영향이 있었다는 것을 배우고, 그것을 일본 선교에 도움이 되려고 하는 단체입니다.
神道을 그대로 긍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전통을 배우고 존경하면서 문화 적응 전도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열매를 각지에 얻어 왔습니다.
또한 2003년에 설립되고, 많은 협력 교회로 구성된 '일본 민족 총 복음화 운동협의회'도 그 설립 취지에 "일본의 역사 · 문화 · 전통 문화에 적응한 복음 제시를 적극적으로 행하여 가기를 원한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天之御中主神의 진정한 모습
문화 적응 한 복음 전도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예를 들어 일본 신화에서 처음으로 나타났다 나왔다고되는 신 "天之御中主神"을 예로 들어 보면 봅시다.
일본 문화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신은 단순한 "거짓 신 '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실은 이 신의 관념은 전도에 매우 유용합니다.
앞서 언급 한 바와 같이, 천지 창조의 진정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조각은 대부분의 국가의 전통 문화에 반드시 뭔가 숨겨져 있습니다.
실은 일본인이 고래(古來)로 가졌던 "天之御中主神"개념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천지 창조의 신이 "천지개벽(天地開闢)의 때에 출현한 신(神, 하나님)"라고 말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기독교의 가르침과 동일하지 않습니까.
그런 하나님이 있는 것이 고대부터 이 일본에 전해졌다. 이것은 平田篤胤등의 神道 이론의 훨씬 이전부터 있던 것입니다.
물론 "古事記"나 "日本書紀"에는 그 신이 어떤 신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신에 대한 내용을 기독교가 설명해야할 차례입니다.
현재 神道에는 많은 불순물이나 이물질이 섞여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神道를 "우상 숭배" "이교도" "天之御中主神은 거짓 신"이라고 비난하거나 공격 할 필요는 전혀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사도 바울은 아테네에서 "모르는 신에게"라고 쓰여 진 제단을 보고, "여러분이 알지 못하고 숭배하고 있는 것을 말해 봅시다."라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그는 그리스 다신교 신자 인 시인의 말까지 인용하여 "너희가 아는 시인들도" 우리 또한 그 자손이다."고 말한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자손이기 때문에 · · · ·"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의 전통 문화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있는 속죄의 은사를 발견하고, 문화 적응의 한 형태로 복음화를 이루고자했습니다.
일본인은 예로부터 "天之御中主神"을 최고의 신으로 숭배 해 왔습니다. 그 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고 경배 왔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울처럼 "너희가 알지 못하고 숭배하고 있는 것을 말해 봅시다."라는 전도 자세입니다.
일본인이 그 "天之御中主神(하늘의 중심에 계신 하나님)"이라는 이름으로 요구하여 온 진짜 하나님은 성경의 언급 하나님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한때 西行法師가 伊勢神宮(isezinnguu)에서 "何事のおわしますかは知らねども、かたじけなさに涙こぼるる"라고 말한 것처럼, 일본인은 옛날부터 "모르는 신"을 숭배 해 왔습니다. "그 하나님을 정말 가르쳐주는 것이 성경입니다"라고 인도하는 가르침의 방법이 중요합니다.
造化三神과 성경의 삼위 일체 하나님
天之御中主神의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말하는 김에 덧붙여 말하면, 일본 신화에서 천지에 처음 나타난 삼신(三神) 은 "造化三神"(造化는 창조를 의미한다.)이라고 하며 amenominakanushi(アメノミナカヌシ天之御中主神), takamimusuhi(タカミムスヒ), カムムスヒ(kamumusuhi)의 三神입니다.
天之御中主神는 하늘의 중심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신인 タカミムスヒ는 실은 "天之御中主神의 아들이다."라는 元伊勢・籠神社(京都府宮津市)의 海部穀定(amabeyoshisada あまべよしさだ)宮司는 책 속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독교로 말하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다. 이것은 平田篤胤의 神道 이론에 의한 것이 아니라, 籠神社등에 고대로부터 전해지는 神道 문서 나 족보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세 번째 신 カムムスヒ는 "지상에서 숨 쉬는 영이신 하나님"이라고 平凡社 백과사전에 적혀 있습니다. 기독교로 말하면, 성령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造化三神과 기독교의 삼위일체 하나님이 같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하지만 일본인이 예로부터 그들의 신을 造化三神의 이름하에 숭배 왔지만 진짜 모습이 성경이 말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있습니다.
"造化三神은 거짓 신들입니다!"라고 외치는 것과 "造化三神의 진짜 모습은 성경의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과연 어느 쪽이 일본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일까요?
덧붙여서 내가 이렇게 造化三神과 성경의 삼위일체 하나님이 비슷한 것은 4세기 ~ 8세기경 고대 일본에 온 동방 기독교인들의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에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러한 역사적인 것은 알고 있으면 좋지만, 비록 몰라도 좋습니다. 양자가 비슷한 것은 확실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전도 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신사와 성막의 유사
또한 신사와 고대 이스라엘의 성막의 구조가 비슷한 것도 흥미 깊은 것입니다. 성막이 성소와 지성소로 되어 있는 것처럼, 神社도 배전(拝殿)과 본전(本殿)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역할이나 그곳에서의 풍습도 매우 비슷합니다.
신사는 목조 건축이기 때문에, 고대부터 연면(連綿)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번 재건축 되었습니다. 지금 있는 신전이나 鳥居(torii)는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것이 많지만, "창건 년도“로 보면, 1500년 이상 된 것이 흔합니다.
그리고 이 신사의 구조는 고대로부터의 전통에 의한 것입니다. 伊勢神宮에서도, 出雲大社에서도, 諏訪大社에서도, 또 다른 신사의 많은 곳에서도 江戸時代 이전의 신전의 도면이나 그림 자료가 남아 있지만, 그 기본적인 구조 등은 오늘의 것과 동일합니다. 각 신사의 보물관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사와 성막의 구조가 비슷한 것은 기독교 이론을 차용한 平田篤胤의 神道 이론을 明治(meizi)정부가 채용 한 때문으로, 明治시대에 시작되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신사의 구조 등은 明治 이전의 오래된 전통에 의한 것입니다. 明治 정부는 단순히 神佛(神道,佛敎)을 분리시켜, 옛 전통을 되찾으려 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한 단순히 신사의 구조뿐만 아니라 예배의 형식, 제단, 제물, 신관의 복장, 더러움과 정화의 관념, 월경이나 출산시의 풍습, 축제, 기타 神道 관련된 다양한 풍습은 明治시대에 시작된 것은 없고, 모두 고대 전통입니다.
그것들은 모두 놀라울 정도로 구약 성경에 기록 된 고대 이스라엘 종교와 비슷합니다. 즉, 거기에는 진정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조각이 많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런 풍습이 일본에 들어 온 것인가?"라는 역사적인 것은 앞으로 연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비록 역사적 기원은 잘 몰라도, 거기에서 참 하나님에 관하여 말할 수 있다면 충분한 것입니다.
우리 일본인의 선조(先祖)는 실은 성경의 하나님 여호와를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선조의 신앙을 회복시켜 그 신앙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平田篤胤의 神道이론에 기독교와 유사한 것이 많이 보이는 일도 자주 지적되지만, 이는 비단 그가 神道를 새로 만들어 바꾸려고 한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만큼 神道의 전통 가운데는 원래 성경의 기술과 비슷한 내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양자는 그만큼 비슷함으로, 平田篤胤가 神道를 이론화 할 때, 성경적인 것이 더욱 많이 쓰며들어 왔음에 지나지 않습니다.
만약 우리가 주의 깊게 일본의 전통 문화를 짚어 보면, 거기에서 보는 것은 일본인을 그리스도에게 인도 할 수 있는 많은 보물입니다. 일본의 전통 문화를 덮어 놓고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금 그것을 찾아보면 어떻습니까. "조사를 시도한다면, 하나님을 발견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http://www2.biglobe.ne.jp/~remnant/dendou.htm / 久保有政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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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伝道の新しい潮流
日本の伝統文化や神道とのつきあい方
- 文化適応した福音伝道について -
伝道の二つの潮流
日本での福音伝道を考えるうえで、日本文化とりわけ「神道」についてどう考えるかは、非常に重要です。それによって伝道方法も大きく変わってきます。
日本人伝道には今日、大きく分けて二つの潮流が存在しています。
これまでの日本のキリスト教会では、神道などの日本の伝統文化を「偶像文化」「異教」またときには「福音の敵」「悪魔の道具」とまで呼んで、排斥する傾向が強くあったように思います。日本の伝統や宗教は神様にふさわしくないと。
だから、そうした教えの中で育った方々は、日本の伝統を愛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でした。クリスチャンになるには、神道や伝統文化を捨て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私自身も、以前は神道や日本の宗教、伝統をただ批判している者でしたので、そうした教えのいわんとすることは理解できます。
しかし、この考えは無益なだけでなく、かえって多くの日本人をキリストから遠ざけていることを私は知るようになりました。
今や世界をみると、こうした他宗教非難の旧式の伝道ではなく、伝道の新しい潮流が広まりつつあります。そして実を結ぶ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す。
私はこの伝道の新しい潮流こそが日本に本当のリバイバルをもたらし得る道であると確信しています。
一種の旧約的世界としての神道
それはどのような伝道でしょうか。
東京の日の出町に、牧野 泰牧師というかたがおられます。このかたはクリスチャンになる前は、熱心な神道信者でした。国学院大学の神職養成部を卒業後、実際に幾つかの神社で神主として働いたかたです。
そのかたが何故クリスチャンになったか。神道は間違った教えだから、それを捨ててクリスチャンになったのかというと、そうではありません。
使徒の働き17章22節でパウロは、「あなたがたが知らずに拝んでいるものを、知らせてあげよう」と言っています。そのように自分は神道を通して「知らずに拝んできた」。しかし今やキリストを通して、本当の神の姿をもっとはっきり見ることができた。ですから先生は、「神道は旧約の神の国であり、キリスト教は新約の神道との思いに駆られます」と述べておられます。つまり神道を捨ててキリストに来たわけではなく、神道を一種の「旧約」的な教えと受けとめ、「新約」的世界であるキリストの福音に来た。神道は今も先生のうちで生きていて、キリストがその信仰を本物にし、完成させているのです。
私は他にも神道からキリストに来た人々を知っていますが、みな同様のことをいいます。神道は彼らにとって、キリストを知るための障害でではなく、むしろ「養育係」となりました。パウロが「律法は私たちをキリストへ導くための私たちの養育係となりました」(ガラ3・24)と述べたのと同様です。
クリスチャンがこうした理解をもっていれば、神道はキリストへ導くための養育係ともなり得るのです。以前、千葉に住む辻井圭三さんが、こんなことを教えてくれました。
「私には熱心な神道の信者である友人がいて、この前、聖書を読みたいというので貸したんです。そののち私の所に来て、『旧約聖書を読んだよ。いやー、驚いたな。古代イスラエルの祭も、清めも、けがれの観念も、また幕屋と神社の構造の類似や、神官の服装の類似、そのほか古代イスラエルの風習や習慣はみな神道と同じじゃないか!』という。
私は彼に言いました。『そうか、その通りだよ。それがわかったというなら、どうだろう。聖書の神様を信じたら? それこそが君の神道の信仰を本物にし、完成成就させる道だ。神道の中に君が求めてきた本当のものが、聖書の中にある!』」
この辻井さんの言葉は、これからの伝道を考えるうえで、大きなヒントになると思います。神道を単に「異教」「偶像崇拝」と非難していればいいのではなく、むしろ神道を一種の旧約的世界と理解し、そこからキリストの新約的世界に来させた方が、はるかに成功する伝道ができるでしょう。
文化適応した福音宣教
こうした伝道方法を、私たちは「文化適応した福音宣教」と呼んでいます。その国の文化伝統をよく学び、尊び、愛し、そのうえで文化に適応する形でキリストの福音を伝えていくやり方です。文化適応した福音宣教は、じつは今や、世界宣教の新しい大きな潮流となっています。
じつはかつて、カトリック宣教師フランシスコ・ザビエルもこの宣教方法を用いました。山口県山口市に、「大道寺跡」というのがあります。「大道寺」は、仏教の寺ではなく、ザビエルが日本に来て最初に建てたキリシタン寺です。
この地域では、かつて多くの真言宗の仏教徒らが、キリストこそ弥勒(未来に来る救い主)の本当の姿と信じて、仏教からキリスト教に移ったことが記録にあります。つまりザビエルも、「みなさんが弥勒において求めてきた本当のものはキリストにあります!」
という説き方をしたのです。ザビエルは日本の文化伝統をよく学び、それを尊んだうえで宣教をしました。すると巨大なリバイバルが起きた。
ところが残念なことに、明治以降、日本にやって来た欧米の宣教師らは、日本の文化伝統に対して無知な人が多く、学ぼうともせず、ただ偶像文化として排斥することが多々ありました。そのため、その影響を受けた今日の日本の教会とくにプロテスタントは、あまりに他宗教に対して不寛容で、狭い教えになってしまったのです。
贖いの賜物
けれども、今や世界をみますと、こうしたかつての態度を反省し、文化適応した宣教を志そうとしている伝道者が増えています。
先日も、インドのあるクリスチャンがメールをくれました。そのかたの義理のお父さんはサードゥー・チェラッパという方で、以前は熱心なヒンドゥー教の信者でしたが、そののち古代インドの教典ヴェーダの中にイエス・キリストを見いだして、クリスチャンになり、今は伝道者になって何万人ものヒンドゥー教徒をキリストに導いているのです。
彼によれば、初期のヒンドゥー教には、明らかに古代インドにやって来たユダヤ人たちの影響がみられるとのことです。つまり彼も、インドの伝統文化を否定するのではなく、文化適応したかたちで福音を説いています。
元宣教師のドン・リチャードソン博士が書いた「彼らの心にある永遠」(Eternity in their Hearts)という名著があります。彼はその中で、ほとんどの国の伝統文化の中には、天地創造の真の神に関する知識の断片が必ず残っている、と述べています。このインド人伝道者も、それを活用したのです。
また、「贖いの賜物」を説いているジョン・ドーソン博士(YWAM会長)によれば、今まで西洋の宣教師は世界へ出て行って、宣教先の文化を否定し、破壊して、キリストを伝えてきたが、それはじつは西洋の文化を押し付けてきたに過ぎなかった。たいへん申し訳ないことをした。そして彼は、「いま宣教師に必要なのは、宣教先の国の伝統文化を否定することではなく、神はそれぞれの国の伝統の中に、その国の人々が救われ贖われるための『贖いの賜物』を、ちゃんと備えて下さっているという考えです。文化の中にあるそうした贖いの賜物を掘り起こし、用いて伝道することが大切です」と述べているのです。この贖いの賜物の考えは、パウロの説教が土台になっています。ギリシャのアテネの人々の前で、パウロは語りました。
「神は、ひとりの人からすべての国の人々を造り出して、地の全面に住まわせ、それぞれに決められた時代と、その住まいの境界とをお定めになりました。これは、神を求めさせるためであって、もし探り求めることでもあるなら、神を見いだすこともあるのです」(使徒17:26~27)
ここに「住まいの境界をお定めになりました」とあって、様々な国を造ったのは神様であると述べられています。それぞれの国の伝統も、神の御許しの中に発展してきたものなのです。さらに「これは、神を求めさせるためであって、もし探り求めることでもあるなら、神を見いだすこともあるのです」。
つまり、伝統文化がなぜあるかというと、「これは、神を求めさせるため」です。だから伝統をよく調べて、それを掘り起こし、そこにある神の宝を「探り求めることでもあるなら、神を見いだすこともあるのです」。
これが、文化伝統の中に神がお与えになった「贖いの賜物」です。
世界の潮流は文化適応の伝道へ
私たちを救いに導く真の神に関する知識の断片、贖いの賜物が、じつは日本の伝統文化の中にたくさん残されています。
数年前、ドーソン博士やリチャードソン博士の弟子ともいえるハワイの日系牧師ダニエル・キカワ師は、「神が日本に残した指紋」というDVDを作り、日本での伝道に数多く用いました。
それは、日本文化を否定するのではなく、破壊するのではなく、むしろそこにこそ、日本人が救われるための豊かな贖いの賜物が隠されている、という考えによるものです。
「これまで日本文化は神にふさわしくないと教えられてきたが、神は日本文化をも愛しておられる」と教えるこのDVDは、全国の諸教会に大きな反響と共感を巻き起こしました。
私は「聖書と日本フォーラム」という団体に属して活動していますが、ときおり「日ユ同祖論の団体ですね」などと言われたりします。しかしこれは、神道や日本の伝統に対して古代イスラエル人の影響や、古代東方キリスト教徒たちの大きな影響があったことを学び、それを日本宣教に役立てようとする団体です。
神道をそのままで肯定しているわけではなく、むしろ伝統を学び尊びながら、文化適応した伝道を探っているのです。そして多くの実を各地に得てきました。
また2003年に立ちあがり、多くの協力教会からなる「日本民族総福音化運動協議会」も、その設立趣旨に「日本の歴史・文化・伝統に文化適応した福音の提示を積極的になしていきたい」と書かれています。
天之御中主神の真の姿
文化適応した福音伝道とは具体的に、どのようなことか、たとえば日本神話で最初に現われ出たとされる神「天之御中主神」を例にとってみてみましょう。
日本文化を否定する人々にとっては、この神はただの「偽りの神」にすぎないでしょう。しかし、じつはこの神の観念は伝道にきわめて有効なのです。
先ほど述べたように、天地創造の真の神を知るための知識の断片は、ほとんどの国の伝統文化の中に必ずや何かしら隠されています。
じつは日本人が古来抱いてきた「天之御中主神」の概念も、その一つです。それは天地創造の最初に現われ出た神が、「天の中心にまします主なる神様」と述べています。これは基本的にキリスト教の教えと同じではありませんか。
そういう神様がいることが古代からこの日本に伝わっていた。これは、平田篤胤などの神道理論のはるか以前からあったものなのです。
もちろん「古事記」や「日本書紀」には、その神がどのような神であるか詳しいことは書いてありません。だからこそ、ここにキリスト教の出番があります。
現在の神道には、たくさんの不純物や異物が混ざっていることも事実でしょう。しかし、だからといって私たちは、神道を「偶像礼拝」「異教」「天之御中主神は偽りの神」などと非難したり、攻撃したりする必要は全くないのです。
なぜなら思い出してみましょう。かつて使徒パウロはアテネで「知られない神に」と書かれた祭壇を見て、「あなたがたが知らずに拝んでいるものを、教えましょう」
と語り始めました。さらに彼は、ギリシャの多神教信者である詩人の言葉まで引用して、「あなたがたのある詩人たちも、『私たちもまたその子孫である。』と言ったとおりです。そのように私たちは神の子孫ですから・・・・」
と語っています。パウロは、ギリシャの伝統文化を非難するのではなく、そこにある贖いの賜物を見いだし、文化適応した形で福音宣教をなそうとしたのです。
日本人は古来、「天之御中主神」を最高神として拝んできました。そのおかたがどんなかたか知らずに拝んできたのです。私たちに必要なのは、パウロのように、「あなたがたが知らずに拝んでいるものを、教えましょう」という伝道姿勢です。
日本人がその「天の中心にまします主なる神様」という名において求めてきた本当の神様は、聖書の述べる神様であることを示すことです。
かつて西行法師が伊勢神宮で「なにごとのおわしますかは知らねども、かたじけなさに涙こぼるる」と詠ったように、日本人は古来「知られない神」を拝んできました。「その神様を本当に教えてくれるのは聖書です」という導き方が大切です。
造化三神と聖書の三位一体神
天之御中主神の話が出たので、ついでにいえば、日本神話において天地の初めに現われ出でた三神は「造化三神」(造化とは創造のこと)と呼ばれ、アメノミナカヌシ(天之御中主神)、タカミムスヒ、カムムスヒの三神です。
アメノミナカヌシは、天の中心にまします父なる神に似ています。そして二番目の神であるタカミムスヒは、じつは「アメノミナカヌシの御子です」と、元伊勢・籠神社(京都府宮津市)の海部穀定(あまべよしさだ)宮司は本の中に書いています。
キリスト教でいえば、神の御子キリストですね。これは平田篤胤の神道理論によるものではなく、籠神社などに古代から伝わる神道文書や系図に、そう書いてあることなのです。
また三番目の神カムムスヒは、「地上で息づく霊なる神」だと平凡社百科事典に書かれています。キリスト教でいえば、聖霊にあたります。
これら造化三神と、キリスト教の三位一体の神様が全く同じものだとか述べているのではありません。しかし、日本人が古来、造化三神の名のもとに崇拝してきたものの本当の姿が、聖書のいう三位一体の神様にあるのです。
「造化三神は偽りの神々です!」と叫ぶのと、「造化三神の本当の姿は聖書の三位一体の神様です!」と言うのと、はたしてどちらが日本人の心をとらえるか。
ちなみに私は、これほど造化三神と聖書の三位一体神が似ているのは、4世紀~8世紀頃の古代日本にやって来た東方キリスト教徒たちの影響があったと考えていますが、それはここでは詳しくは述べません。
そうした歴史的なことは、知っていればいいですが、たとえ知らなくてもよいのです。両者が似ていることは確かであり、それを用いて伝道できるなら、それで充分です。
神社と幕屋の類似
また神社と、古代イスラエルの幕屋の構造が似ていることも興味深いものです。幕屋が聖所と至聖所からなっていたように、神社も拝殿と本殿からなり、それぞれの役割やそこでの風習もよく似てます。
神社は木造建築ですから、古代から連綿と続く中で何度も建て直されます。今ある社殿や鳥居は、比較的最近建てられたものであることが多いですが、「創建年月日」はというと、1500年以上も昔というものがざらです。
そしてこれら神社の構造は、古代からの伝統によっています。伊勢神宮でも出雲大社でも諏訪大社でも、また他の神社の多くでも、江戸時代以前の社殿の図面や絵画、資料が残っていますが、それらの基本的構造等は今日のものと同じです。各神社の宝物館などでも確認できます。
「神社と幕屋の構造が似ているのは、キリスト教理論を借用した平田篤胤の神道理論を明治政府が採用したからで、明治時代に始まった」という意見も出されているようですが、それは事実ではありません。神社の構造等は明治以前からの古い伝統によるものです。明治政府は単に神仏を分離させ、古来の伝統を取り戻そうとしたにすぎないのです。
また単に神社の構造だけでなく、礼拝の形式、祭壇、供え物、神官の服装、穢れと清めの観念、月経や出産時の風習、祭、そのほか神道にまつわる様々の風習は、明治に始まったものではなく、みな古代からの伝統です。
それらはいずれも、驚くほど旧約聖書に記された古代イスラエル宗教に似ています。つまり、そこには真の神を知るための知識の断片が数多く残されているのです。
「いかにしてそのような風習が日本に入ったのですか」という歴史的なことは今後研究の必要があるでしょう。しかしたとえ歴史的起源はよくわからなくても、そこから真の神について語れれば充分なのです。
私たち日本人の先祖はじつは聖書の神ヤハウェを知っていたのです。私たちはその先祖の信仰を回復させ、そこに立ち帰る必要があります。
平田篤胤の神道理論にキリスト教に類似したものがたくさんみられることも、よく指摘されますが、これはなにも彼が神道を造り変えようとし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むしろそれほどに神道の伝統の中には、もともと聖書の記述に似たものがあるということなのです。
両者はそれほどに似ているので、平田篤胤は神道を理論化する際に、聖書的なものが最もしっくり来たというにすぎません。
もし私たちが注意深く日本の伝統文化を探ってみるならば、そこにみるのは日本人をキリストに導くことのできるたくさんの宝です。日本の伝統文化を毛嫌いするのではなく、今一度、それを探っ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探り求めることでもあるなら、神を見いだすこともある」のです
http://www2.biglobe.ne.jp/~remnant/dendou.htm / 久保有政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