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과 안식일 [하권.10-06]
- 사도행전20:7-8 -
[사도행전20:7-8] “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8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계시록1:10)의 ‘주의 날’은 한 주간의 첫째 날인 주일을 의미한다. 이날은 주 예수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주의 날’ 곧 ‘주일’이라고 부른다(마태복음28:1-10). 그래서 이날은 기독교의 성일, 곧 예배의 날이 되었다(사도행전20:7, 고린도전서16:2).
1. 안식일의 기원과 규례
(1) 기원 (창세기2:2-3, 출애굽기31:13, 17)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세기2:2-3)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출애굽기31:13)
(2) 규례
① 성일로 지켜라. (이사야58:13)
② 노예와 가축도 휴식케 하라. (출애굽기20:10)
③ 구매행위를 금하라. (느헤미야10:31, 13:15-17)
④ 짐을 운반하지 말라. (느헤미야13:19, 예레미야17:21)
⑤ 추수하지 말라. (출애굽기34:21)
⑥ 안식일을 어긴 자를 죽여라. (민수기15:32-36)
2. 안식일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
(1) 예수 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마태복음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12:8)
(2)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마가복음2:27)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마가복음2:27)
(3) 안식일에 선행을 행하는 것은 옳다. (누가복음6:9) <마태복음12:11>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멸하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누가복음6:9)
3. 안식일과 주일의 차이
(1) 안식일은 한 주간의 일곱째 날이요 주일은 첫날이다. (마태복음28:1)
(2) 안식일은 창조를 기념하는 것이요 주일은 구속과 부활을 기념하는 것이다.
(3) 안식일은 율법 아래에서의 쉼이요 주일은 은혜 안에서의 기뻐하는 것이다.
(4) 안식일은 이스라엘을 위한 것이요 주일은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한 것이다.
4. 주님은 첫 번째 주일을 어떻게 지내셨는가?
◎ 제자에게 본을 보이셨다. <베드로전서2:21>
(1) 마리아를 위로하셨다. (요한복음20:13)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요한복음20:17)
(2) 두 제자에게 함께 길을 가면서 성경을 가르치셨다. (누가복음24:13-31)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누가복음24:13),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누가복음24:27)
(3) 다른 제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셨다. (마태복음28:10)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28:10)
(4) 시몬 베드로에게 나타나셨다. (누가복음24: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는지라.”(누가복음24:34)
(5) 10명의 제자를 만나 식사를 함께 하셨다. (누가복음24:36-43)
“41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누가복음24:41-43)
5. 사도시대의 교회는 주일을 지켰다.
(1) 사도행전20:7(본문), 고린도전서16:2
“매 주일 첫 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고린도전서16:2)
(2) 계시록1:10 (서언)
계시록1:10의 ‘주의 날’은 한 주간의 첫째 날인 주일을 의미한다. 이날은 주 예수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주의 날’ 곧 ‘주일’이라고 부른다.
*** 율법은 “쉬라”고 명령했지만 그리스도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주일은 의무가 아니고. 은혜이다. 형식이 아니고. 생명이다. 주일에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는 거룩한 성도가 되길 소원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