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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받는 교회 [하권.10-03]

살전1:1-4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살전1:2-3)


누구나 새로운 소원을 가져야 할 것이다
.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칭찬 받은 성도들의 신앙을 배우도록 하자. 그래서 보다 더 복되고 즐거운 신앙의 삶을 살도록 하자.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하여 말했다.

 

1. 그들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 때문이다.


믿음으로 일하자.

바울은 살전1:9-10에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의 믿음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살전1:9)

복음의 능력을 입은 사람들은 자신의 신앙에 저해되는 요소들 즉,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게 된다.


사랑으로 수고하자.

바울은 고전13:13에 사랑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13:13)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의무로 말하고 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 지니라.” (요일4:20-21)

교회의 문제는 사랑을 말과 형식으로만 하는데 있다고들 한다. 하 나님을 사랑하든지 사람을 사랑하든지 그 사랑에는 반드시 수고가 따른다.


소망으로 인내하자.

세상 사람들은 장수, 부귀, 영화를 꿈꾸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된 우리의 삶은 이러한 것들을 목적으로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세상에 사는 동안에도 하늘에 소망을 두며 인내로써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장차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부활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는 어떤 환난도 참아야 하며 어떤 핍박도 이겨내야 하는 것이다.

 

2. 그뿐 아니라, 그들이 많은 환난 가운데서도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주님과 신앙의 선배인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를 본 받은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떠한 상황에서 받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신앙의 선배들을 본받고 있는가?

 

3. 그리고 그들의 소문은 날로 더해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그들의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기 때문이다.


우리에 대한 어떠한 믿음의 소문이 들리고 있는가?

우리의 믿음의 소문이 어디까지 펴져 있는가?

 

주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다. 주님은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주님의 뜻을 따라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서 주님께 큰 칭찬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