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IMMANUEL 1137.jpg : 성령의 열매

성령의 열매

5:22-26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5:22-23)

 

육체의 소욕을 좇아 살면 육체의 열매가 맺히듯이, 성령을 좇아 살 면 성령의 풍성한 열매가 우리의 삶에 맺히게 된다.

 

 

1. 육체의 열매()

육체의 소욕을 다스리지 못하면?

온갖 악하고 추한 것들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게 된다.

결국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을 수 없게 된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 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 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5:19-21)

 

어떻게 하면 육체의 소욕을 다스릴 수 있는가?

-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가? 그 해답을 갈5:16-17에서 찾을 수 있다.

육체의 소욕이 우리를 다스리지 못하게 하고, 성령을 좇아 살아 야 한다.

하나님을 자신의 주로 영접하고, 그 분의 말씀을 좇아 살아야 한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 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 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 하시는 바 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5:16-17)

 

 

2. 성령의 열매

우리가 성령을 좇아 행하는 삶을 살게 되면 좋은 성령의 열매를 맺 게 된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5:22-23)

사랑이다.

- 육체의 열매가 분쟁가 시기인 것에 비하여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다.

희락과 화평이다.

- 육체의 열매가 분냄과 다툼인 것에 비하여 성령의 열매는 기쁨 과 평안이다.

오래 참음이다.

- 성령을 좇아 사는 사람에게는 믿음이 있다. 믿음이 있음으로 소 망도 있다. 소망이 있음으로 어떠한 어려움 속에도 오래 참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인내는 결국 소망을 이루게 된다.

자비와 양선이다.

- 사람이 나이 들어 가면서 아름다워지는 길이 바로 이 자비와 온 유함에 있다. 육체의 소욕을 좇아 살아가게 되면 추하게 늙을 수 밖에 없다.

충성이다.

- 충성된 일꾼은 주인에게 인정을 받고 귀한 직분을 얻는다.

온유와 절제이다.

- 온유와 절체는 우리의 삶에 중요한 은사이기도 하다.

 

성령을 좇아 행함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된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이다.

“...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 가에 못 박았느니라. ...” (5:24-26)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면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행함으로 승리한 사람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 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 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 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 라.” (2:20)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을 좇아 행하는 사 람이 되면 육체의 소욕을 다스리면서 사는 사람이 된다. 그리고 성령 의 열매를 풍성히 맺음으로 참으로 복되고 영광스런 삶의 승리를 얻 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