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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로 [하권.6-33]
- 시119:50 -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시119:50)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도 타인이 참예하지 못하느니라.(잠14:10)”고 했다. 누구든지 자기만이 아는 곤란을 가지고 있다. 그 곤란을 해결할 수 있는 참된 위로를 찾는다면 그것은 참으로 복되고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1. 그리스도인은 다 특유한 위로를 받고 있다. 


  ⑴ 그 위로는 세상 사람들의 위로와는 다르다.
    ○ 세상 사람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에서 위로를 찾는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위로를 찾는다. -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본문)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 (시19:7-8)


  ⑵ 그 위로는 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다.
    ○ 그 위로는 사람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에게서 온다.
     “...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요17:23)


2. 그 위로는 어떻게 그리스도인에게 나타나는가?


  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위로’라고 고백한다.
     ○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본문)
    ① 우리 하나님은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다.
       “...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후1:3-4)
    ②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성경)으로 우리를 위로하신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롬15:4)

  ⑵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에서 ‘나의 위로’를 체험한다.
     “...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후2:16-17)
    ①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신다.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 ” (고후1:4)
    ② 하나님은 우리의 애통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위로하여 주신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5:4)
    ③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우리가 서로를 위로하게 하신다.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살전3:7) 


  ⑶ 세상 사람들은 육체의 소욕에서 ‘나의 위로’를 찾는다.
    ○ 세상 사람들에게도 여러 가지 형태의 위로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위로는 아니다.      ◎ 참조; 갈5:18-21
    ① 부와 귀를 위로로 삼는다. 그러나 그것은 허망한 것이다.
    ② 꿈과 환상, 점술 등을 위로로 삼는다. 그러나 그것은 미신적이다.
    ③ 우상숭배와 방탕함을 위로로 삼는다. 그러나 그것은 악한 것이다.
    ④ 친구를 위로로 삼는다. 그러나 그것은 낙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3. 그러면 ‘나의 위로’는 ? 


  ⑴ ‘나의 위로’는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에서 비롯된 것인가?
   ○ 후드 목사(Rev. E. Paxton Hood)는 말했다. “이 복된 성경이 당신을 살렸는가? 그러면 모든 환난 날에 이 성경을 읽어보라.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⑵ 나는 ‘나의 위로’를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에서 체험하고 있는가?
   ○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에게 말씀하셨다. “...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 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⑶ 혹시 나는 ‘나의 위로’를 육체의 소욕에서 찾고 있지는 않는가?
   ○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제자 된 자들에게 주의하라고 했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골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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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망 [고난/위로]

고린도후서 1:3-11 -

 

[고린도후서 1:3-11]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서언.

 

"위로"와 "고난"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위로(παράκλησις)란 어려움이나 고난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용기를 주고 거기에 맞서게 하는 것곧 고난을 이기는 힘을 의미한다.


[고린도후서 1:6]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본문강해.

 

[3-4]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시다부활하신 예수께서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고 말씀하셨다(요 20:17).

하나님께서는 또 자비의 아버지이시다또 그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다위로는 본문의 중요한 주제이다(3-7절에 10번 나옴).


+ 이 세상은 슬픔과 환난이 많기 때문에 위로가 필요하다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평안과 용기를 주실 뿐 아니라 그의 뜻을 따라 능력으로 환경을 변화시키기도 하신다.

외아들의 장례식에서 하염없이 울던 나인성 과부에게 그 아들을 살려주심으로 위로해주셨듯이하나님의 위로는 심히 크시다.

 

바울은 하나님의 위로를 체험하였었다하나님께서는 모든 환난 중에서” 그와 그의 동료들을 위로하셨다성도에게는 환난이 있으나 위로도 있다.

하나님께서 사도들을 환난 중에서 위로하신 것은 그들로 환난 중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자가 되게 하시기 위해서였다고난 중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체험한 자마다 고난을 당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해주고 격려하는 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5-7]

+ ‘그리스도의 고난이라는 말은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그리스도를 전하기 때문에그의 복음 때문에그리스도의 몸이 된 교회를 위해 받는 여러 종류의 고난들을 가리킨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고난들을 넘치게 경험했지만동시에 그리스도로 말미암는즉 그리스도께서 공급하시는 위로도 넘치게 경험하였다고난도 받고 위로도 받는 것은 신앙생활에 유익할 뿐 아니라특히 남을 돕는 데 유익하다.

 

환난 중에 사도들을 위로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신다그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신 하나님이시다오늘날도 우리에게 위로의 하나님이시다.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하다는 말은 환난 받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을 것이라는 소망이 확실하다는 뜻이다.

 

[8-9]

사도 바울은 자신과 디모데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언급한다그들은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하였고 살 소망까지 끊어졌었다바울은 그것을 사형 선고를 받았다고 표현하였다사도 바울에게만 그런 것이 아니고 때때로 성도들에게 이런 극심한 고난이 닥쳐온다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기쁨과 위로의 줄을 다 끊어버리시고 오직 하나님 앞에 일대일로 서게 하시는 경우가 있다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게 되는 경우가 있다.

 

사도 바울이 당한 극심한 고난의 목적이 무엇이었는가오늘날도 성도들이 당하는 고난들의 목적이 무엇인가그리스도인이 당하는 고난들에는 몇 가지 목적이 있다.

고난은 우리를 겸손하게 한다(신명기 8:2).

고난은 본문의 말씀대로우리로 하여금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한다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믿음은 많은 고난을 통해 강해지고 견고해진다.

고난은 우리의 신앙을 올바르게 한다(히브리서 12:10-11).

 

[10]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 일행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그 고난에서 건져내어 주셨다.

사도 바울은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또 건지실 것이며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고 하셨다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구원하심은 과거에도현재에도또 미래에도 적용된다는 의미이다.

그에게 바라노라(소망하라)”는 완료형으로 소망의 확실함을 보인다과거에 함께하신 하나님지금도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 미래에도 함께하실 것을 확신하며 소망하라는 것이다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 곁에 계셔서 고난 가운데 있는 우리를 위로하신다.

 

[11]

+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는 고린도 교인들이 사도 바울 일행을 위해 기도와 간구로 돕고 있다는 뜻이라고 본다성도들은 복음사역자들을 위해 기도와 간구로 협력해야 한다기도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매우 중요한 방법이다복음사역자들 자신들의 기도뿐 아니라그들과 그들의 사역을 위한 성도들의 힘이 있는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힘이 있게 이루게 할 것이다.


[에베소서 6: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결언.

 

우리의 삶에는 많은 고난이 있지만그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많은 위로가 있다.

우리가 당하는 고난은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훈련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위로를 체험함으로써 고난당하는 사람을 위로하는 자가 된다.

우리는 복음 사역과 그 일꾼들을 위해 기도로 도와야 한다복음 사역과 그 일꾼들을 위한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힘이 있게 이루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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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위로의 하나님

- 고린도후서 1:3-7 -

샬롬선교회

 

3.찬송하리로다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우리의 모든 환난(고난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서언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마음의 즐거움도 타인이 참예하지 못하느니라(14:10)”라고 했다누구든지 자기만이 아는 고통(고난)을 가지고 있다그 고통(고난)을 해결할 수 있는 참된 위로를 찾는다면 참으로 복되고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에서 위로를 찾는다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고난 중에 모두 특유한 위로(하나님의 위로)를 받는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119:50).

 

1. 모든 위로의 하나님


(1) '위로'라는 어휘

본문 3~7절 '위로하다' '위로'라는 말이 반복되고 있다헬라어로는 동사 '파라칼레오-'(παρακακαλέω)가 4명사 '파라카레-시스'(παράκλησις)가 6회이다.


히브리어로 하면 동사 '위로하다'는 '-'(נָחַם), 명사 '위로'는 '네하--'(נֶחָמָה)이다특히 '나-'(נָחַם)의 첫 구절은 창세기 5장 29절이다.

[창세기 5장 29] [그가이름을 노아(위로)라 하여 이르되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위로)하리라 하였더라.

- []는 노아의 아버지 라멕으로,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위로)하리라"라고 말하며자신의 아이를 '노아'(נֹחַ)]라고 이름 지었다. '노아'는 '위로'의 존재이다.

 

(2) '위로'

라멕은 아버지 므두셀라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이 곧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사람의 죄악이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여그 심판을 면할 수 없는 것을 안 라멕은 자신의 아들을 '노아'(위로)라고 이름을 지었다왜냐하면 거기에 하나님의 위로를 발견했기 때문이다아버지 라멕이 자신의 아들의 이름을 '노아'라고 지은 것은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라고, 여호와의 위로를 아들 안에서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이스라엘의 구원을 고대하던 나이 많은 시므온이 예루살렘에서 어린 예수를 안았을 때(누가 2:28-35), 그곳에서 구원의 전모를 본 것과 비슷하다즉 라멕은 지상의 환경이 포학으로 가득 차 있어도 거기에 하나님의 위로를 대망하는 신앙을 가진 사람의 대표라고 할 수 있다.

 

2. 고난과 위로


(1) '고난'을 견디어 내는 힘

+ '위로'와 '고난'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이스라엘의 위로를 고대하던 시므온이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누가 2:34~35)라고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했듯이, '위로'란 어려움이나 고난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용기를 주어 이에 맞서게 하는 것고난을 견뎌내는 힘(고린도후서 1:6)을 의미한다.

 

바울이 '위로'라는 어휘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참을 수 없는 고난을 겪으면서도 이겨내는 힘을 가졌기 때문이다그건 그가 사도로서 부름을 받은 것과도 관련이 있다.

[사도행전 9:15~16] 15.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이 예수님의 말씀은 다메섹에 사는 예수님의 제자인 아나니아를 통하여 바울(그 당시는 '사울'이라고 불렸다)이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하는지를 보여준다고 한다사도로 택함을 받은 것은 예수님을 위해 고통을 받는 것이다그것이 사도로서의 징표라고 바울은 이해하고 있었다고난 없는 사도의 직무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이것이 가짜 사도와의 차이점이다.

 

(2) 위로의 연쇄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경험한 바울은 위로의 연쇄='자신에서 우리로우리에서 모든 이들에게'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고린도후서 1:4] - 본문 -

 

결언

 

환난 중에 사도들을 위로하신 하나님께서는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신 분이시다하나님은 오늘날도 우리에게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다.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하다”(7)는 말씀은 이 세상에서 '우리(사도)들과 같이 너희(성도)들에게는 때때로 고난이 있으나하나님의 모든 위로도 확실히 있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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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40장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로 시작한다원문은 '나함나함암미-' (נַחֲמוּ נַחַמוּ עַמִּי)이다그리고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라고 계속된다


+ 40장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위로가 있다.

'해방자에 의한 위로':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2).

'목자의 위로': "그는 목자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11).

'창조자의 위로':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26).

'영원자에 의한 위로': "…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