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긍휼'이라는 개념

 

하나님의 도덕적 속성으로 '하나님의 선'(Goodness)이 있다.

하나님의 선은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자애'로 번역되어 있다. 이 경우 하나님의 자애라는 개념은 총칭적인 개념이며, 다음과 같이 그 대상의 성질이나 상태에 따라 다르다. 신기독교 사전 하나님의 속성의 항 참조)

 

하나님의 선 (Goodness)

피조물 일반에 대해서 겨냥되었을 때 새가 기르고, 들꽃이 아름답게 꾸며져, 라고 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사람을 향할 때 하나님의 사랑 (Love)

하나님의 은혜 (Grace) 하나님의 사랑이 받을 수 없는 자에게 나타나는 경우에 사용된다. 은혜는 요구할 권리가 없는 자에게 가치 없이 나타나는 하나님의 호의이다.

 

하나님의 자비(Mercy) 

죄 때문에 비참한 상황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는 구체적인 도움이 하나님의 자비이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현실을 보고 '귀여워' 그 상황에서 자주 도와 주셨다.

 

하나님의 인내 (Longsuffering) 

이것도 하나님의 자애, 사랑의 또 다른 면이다. 계명이나 경고가 행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고 죄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에 대하여 나타난다. 이는 형벌의 연기 혹은 유예라는 형태로 표현된다.

 

하나님의 자비란 궁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동정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이 수반된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이다.

주 예수께서는 병자나 악령에 사로잡힌 자, 세리, 죄인 등을 보시고 귀여워 보였다. 또한 깨달음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을 치유하고 도왔다. 그리고 이 그리스도의 자비의 처짐은 십자가의 구속의 죽음에서 가장 분명하게 나타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긍휼을 보여 주시면서 사람도 깊은 곳에서 되길 원하십니다. 누가복음 636절 참조.

 

하나님의 긍휼 == 같은 정 + 구체적인 행동

 

하나님의 긍휼의 부기적 사건으로서 신약성경의 사건에 있어서 귀여워하는 생각이라고 번역되어 있는 말이 있다.

그것은 그리스어로 '스브라그니소마이'(σπλαγχνιζομαι)이다. 다음 부분을 확인해 보자. 그리고 이 말이 나온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차트로 해서 정리해 보면 좋다. 이 말이 나온 후에는 반드시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다. - 누가복음 7:13, 10:33, 15:20. 마태복음 9:36, 15:32, 18:27, 20:34. -

 

예언적 찬양 - 목사의 서재 (secret.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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