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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연합신학대학/ 김성수교수
I. 구약개론이란 무엇인가? 박동현, 구약성경과 구약학 많이 참조.
구약개론은 그 전체의 얼개와 각 성경의 중요한 내용, 저자, 역사적 상황, 저작 목적 등을 개관하여 각 성경 본문을 제대로 잘 이해하도록 안내하는 구약학의 한 분야이다.
1. 구약성경(Old Testament)라는 이름은 신약성경(New Testament)를 전제하는 이름이다. 유대인들과 많은 구약 학자들은 구약을 히브리 성경(Hebrew Bible)이라고 부름으로써 신약 성경과 별개의 문서로 취급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디모데 후서 3:16-18에서 말씀하듯이, 구약 성경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지식에 이르게 하고, 그리스도인들을 교훈하여 하나님의 완전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쓰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즉 구약 성경은 신약 성경과의 관계 속에서만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성경이라는 것이다.
2. 구약성경의 저자: 디모데 후서 3장 16절이 말하듯이 구약 성경의 궁극적인 저자는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성경 자체가 증거하듯이 구약 성경은 또한 사람이 기록하였다(신 31:9; 렘 36:8, 32 등). 그러므로 성경은 인간의 역사를 반영하고 있으며 저자들의 문학적 기교와 기술 등을 통해서 세상과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고 있다. 하지만 구약 성경을 단순한 인간의 역사책으로, 혹은 문학 서적으로, 혹은 종교 서적으로 다루려고 시도하는 것은 구약 성경이 기록된 기본적인 목적을 훼손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구약 성경을 기록하신 전체적인 목적(예-하나님 나라) 가운데서 각 구약의 책들과 본문들을 역사적(역사적, 문화적 배경), 문학적(혹은 문법적-언어적) 특징들 속에서 해석하여 그 뜻을 오늘날의 교회에 알려주고 적용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3. 구약 정경론과 구약의 형성(The Canonicity and formation of the Old Testament):
1) 구약 본문의 순서:
우리 개신교 구약 성경의 경우, 정경의 범위는 히브리어 성경을 따르고 그 각 책의 배열 순서의 틀은 주전 3세기 이후 수백 년에 걸쳐 생긴 헬라어 성경(칠십인경)의 순서를 따르는데, 이는 종교 개혁의 전통에서 비롯되었다. 히브리어 성경은 정경 형성의 역사적인 순서를 따라 율법서, 예언서, 성문서의 순서로 삼분하고 있는 반면에, 칠십인경은 율법서, 역사서, 시문서, 예언서로 사분하고 있다. 율법서, 예언서, 성문서가 각각 대강 주전 5,4,3세기 경에 정경의 권위를 지니기 시작하여 주후 1세기 말에 이르러서야 구약 히브리어 자음 본문이 확정되었을 것으로 본다. 이 히브리어 성경을 기독교회는 이미 2세기경에 기독교 경전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 그 권위를 인정하다가 마침내 4세기경 신약의 정경화 과정이 대강 마감되면서 공식적으로 그것을 선포하게 된다.
2) 정경(canon)이란 말은 헬라어 ‘카논’(kanwn)에서 나온 말로서 ‘자’, ‘척도’, ‘법규’의 의미이다. 후에 라틴 교회에서는 성경을 가리키는 의미로 이 말을 사용했는데 이 때 성경은 우리의 신앙과 생활의 규범이 되는 하나님의 권위를 가진 말씀을 의미한다. 구약 성경 39권을 정경으로 받아들인 이유는 교회가 회의로 그것을 결정하기 전부터, 아니 그 성경이 쓰인 때부터 하나님의 교회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인 거룩한 책으로 인정되어 왔기 때문이다. 성경 내적으로 그 권위를 드러내고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 정경의 범위에 있어서 카톨릭 교회의 그것과 개신교의 그것은 차이가 난다. 개신교 성경에서 외경으로 다루고 있는 책들을 카톨릭 교회에서는 정경으로 받아들인다.
외경(Apocrypha)으로 불리는 책들은 주로 신구약 중간 시대, 즉 주전 200-주후 100년에 헬라어(지혜서, 마카베오하서) 혹은 히브리어나 아람어로 기록된 책으로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책들은 아니지만 고대 유대인들의 종교문학의 일부분으로서 매우 가치가 있고 중요한 책들이다. 구약 정경이 기록하고 있는 시대로부터 예수님이 오시기까지의 유대인들의 역사와 종교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다. 마틴 루터는 신앙에 표준적인 ‘성경과 같이 볼 수는 없지만 읽어서 쓸모 있고 좋은 책들’이 외경이라고 했다. 위경(Pseudepigrapha)은 자기 이름 대신 성경의 유명한 인물들의 이름(아브라함, 모세, 에녹 등)을 저자로 내세운 책들인데, 외경보다도 가치가 더 떨어져 그저 참고해 볼 만한 글들이다.
공동 번역: 토비트, 유딧, 에스더 추가 부분, 지혜서, 집회서, 바룩, 다니엘 추가 부분(세 아아이 노래, 수산나, 벨과 뱀), 마카베오상, 마카베오 하 등의 9권 포함
칠십인경과 라틴언 성경 불가타에도 외경이 포함되어 있다. 외경의 어떤 부분이, 이를테면 마카베오하 12장 43-45절이나 토비트 따위의 책이 각각 연옥설이나 공적설 같은 천주교 교리를 뒷받침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천주교회는 1546년 트렌트 공의회에서 개신교에서 말하는 외경도 기독교 정경의 한부분이라고 선언하게 된 것이다.
위경: 묵시문학(에녹 1,2,3서, 바룩 2,3서...) 유언 문학(12족장 유언서, 아담 유언서, 모세 유언서...), 구약 내용의 확대 또는 전설(아담 하와 전기, 야곱의 사닥다리...), 지혜나 철학(마카베오 3,4서), 기도, 시, 송시(야곱의 기도, 요셉의 기도, 므낫세의 기도...)
3) 구약 본문의 역사:
존 월턴의 5. 구약의 사본들과 역본들 도표 참조, 박동현, 구약성경과 구약학, 196-199 참조 및 인용
1) 히브리어(아람어) 본문: 소프림이라 불리는 서기관들이 표준적인 히브리어 자음 본문을 베껴서 후세에 전해주었고, 주후 5세기경부터 마소라(‘전통’이란 뜻) 학자들이 이 자음 본문에 모음과 억양 부호와 몇 가지 주를 붙여서 전해 받은 본문을 정확히 보존하여 전달하였다. 이 마소라 학자들이 그동안 베껴 온 구약 본문이 온전히 보전되어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 1008년 경에 생긴 레닌그라드 사본이고, 이것을 기본 본문으로 삼고 다른 히브리어 사본들과 비교 검토한 내용을 아래 비평란에 기록하여 엮은 것이 지금 구약학계에서 보통 쓰고 있는 여러 종류의 인쇄본 히브리어 성경이다. 최신판인 이 히브리어 성경은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제4판인데 이를 보통은 그 출판지 이름을 따라 <비블리아 헤브라이카 슈투트가르텐시아>, 줄여서 <베하에스>(BHS)라 한다.
*알렙포 코덱스(930년 경) 사본(일부 손상)--> 히브리 대학교 성경(The Hebrew University Bible = HUB)
2) 고대 번역본:
*칠십인경(LXX): 주전 3-1세기경 애굽의 알렉산드리아를 중심해서 생겨난 구약 성경 헬라어 번역본으로 서로 매우 다른 여러 사람의 번역들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신약에 인용된 구약 성경은 주로 칠십인역 구약성경에서 왔다. 이런 과정에서 기독교인들은 칠십인역 성경에서 기독교에 유리한 내용을 찾아내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기독교적인 내용을 덧붙이게 되었다. 이에 반발하여 유대인들은 주후 이세기 경에 이미 히브리 본문에 맞도록 헬라어 성경을 개정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이리하여 새로 나온 헬라어 번역본들로서 중요한 것이 아퀼라역, 쉼마쿠스역, 데오도시안역이다. -->칠십인역의 개정판 사본들: 랄프스 칠십인경과 괴팅엔 칠십인 경이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칠십인역 사본들이다.
*오리겐의 헥사플라(주후 230-240년경): 6500쪽이 넘도록 각 쪽에 여섯 란을 두고서 그 때 구할 수 있었던 히브리 성경, 그것의 발음을 헬라어로 바꾸어 적은 것, 아퀼라 번역본, 쉼마쿠스 번역본, 칠십인역, 데오도시온 판을 각각 적어 넣어 비교하도록 한 것.
*아람어 번역본인 타르굼과 제롬이 390-405년에 걸쳐 번역한 라틴어 성경(후에 서방교회의 표준성경으로 인정되어 16세기에는 불가타, Vulgata, ‘대중적인,’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됨) 과 주전 1세기부터 주후 2/3세기에 걸쳐 생겨난 시리아 역본인 페쉬타가 있다.
3) 사해 사본: 1447년 이후 사해(the Dead Sea) 서북해안선을 따라 쿰란 와디 깊은 계곡 가까이에 있는 동굴에서 발견된 사본. 기독교 이전에 기록된 것으로 보이며 히브리어 사본들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것이지만 맛소라 사본과 두드러지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맛소라 사본이 비록 후대에 확정된 본문이지만 그 원본의 고대성은 입증되고 있는 셈이다.
4) 장절구분: 히브리어 성경이나 현대어 성경들의 단락이나 장절구분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 장 구분은 13세기 초에 라틴어 성경에서 처음으로 생겨나서 나중에 히브리어 성경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절 구분은 일찍이 유대인들이 성경을 회중 앞에서 단락을 끊어가며 읽는데서 시작하여 여러 과정을 거쳐 언제인가 확정되었는데 성경에 처음으로 그 절 표시가 들어오게 된 것은 16세기에 이르러서라고 한다.
4. 구약성경의 구성과 배열 순서
월톤, 차트 구약, 15쪽; 박동현, 구약성경과 구약학 4,5쪽 도표 참조
율법서(Torah): 1. 창세기 2. 출애굽기 3. 레위기 4. 민수기 5. 신명기
예언서(Nebiim): 전기예언서-6. 여호수아 7. 사사기 8. 사무엘 9. 열왕기
후기예언서-10.이사야 11. 예레미야 12. 에스겔 13. 열두예언서(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성문서(Ketubim): 14. 시편 15. 욥기 16. 잠언 17. 룻기 18. 아가 19. 전도서 20. 애가 21. 에스더 22. 다니엘 23. 에스라+느헤미야 24. 역대기
율법서: 1. 창세기 2. 출애굽기 3. 레위기 4. 민수기 5. 신명기
역사서: 6. 여호수아 7. 사사기 8. 룻기 9. 사무엘상 10. 사무엘하 11. 열왕기상 12. 열왕기하 13. 역대상 14. 역대하 15. 에스라 16. 느헤미야 17. 에스더
시가서와 지혜서: 18. 욥기 19. 시편 20. 잠언 21. 전도서 22. 아가
선지서: 대선지서: 23.이사야 24. 예레미야 25. 예레미야애가 26. 에스겔 27. 다니엘
소선지서: 28. 호세아 29. 요엘 30. 아모스 31. 오바댜 32. 요나 33. 미가 34. 나훔 35. 하박국 36. 스바냐 37. 학개 38. 스가랴 39. 말라기
오경: 1. 창세기 2. 출애굽기 3. 레위기 4. 민수기 5. 신명기
역사서: 6. 여호수아 7. 사사기 8. 룻기 9. 제일 사무엘 10. 제이 사무엘 11. 제일 열왕기 12. 제이 열왕기 13. 역대상 14. 역대하 15. 에스라(=제일 에스드라) 16. 느헤미야(제이 에스드라) 17. 에스더 18. *토비트 19. *유딧 20. *제일 마카베오 21. *제이 마카베오 22. *제삼 마카베오 23. *제사 마카베오
시가서와 지혜서: 24. 시편 25. *송시 26. 잠언 27. 전도서 28. 아가 29. 욥기 30. *지혜서 31. *집회서 32. *솔로몬의 시편
선지서: 33. 호세아 34. 아모스 35. 미가 36. 요엘 37. 오바댜 38. 요나 39. 나훔 40. 하박국 41. 스바냐 42. 학개 43. 스가랴 44. 말라기 45.이사야 46. 예레미야 47. *바룩 48. 애가 49. *예레미야의 편지 50. 에스겔 51. *수산나 52. 다니엘 53. *벨과 용
모세오경: 1. 창세기 2. 출애굽기 3. 레위기 4. 민수기 5. 신명기
역사서: 6. 여호수아 7. 판관기 8. 룻기 9. 사무엘상 10. 사무엘하 11. 열왕기상 12. 열왕기하 13. 역대상 14. 역대하 15. 에즈라 16. 느헤미야 17. *토비트 18. *유딧 19. 에스델 20. 마카베오상 21. 마카베오하
지혜문학서: 22. 욥기 23. 시편 24. 잠언 25. 전도서 26. 아가 27. *지혜서 28. *집회서(혹 ‘시락서’)
선지서: 29.이사야 30. 예레미야 31. 애가 32. *바룩 33. 에제키엘 34. 다니엘 35. 호세아 36. 요엘 37. 아모스 38. 오바디아 39. 요나 40. 미가 41. 나훔 42. 하박꾹 43. 스바니아 44. 하께 45즈가리야 46. 말라기
*이러한 성경 순서의 차이는 역사적인 순서와 문학적 특징(산문 혹은 시 혹은 예언등)을 여러 가지 다른 관점에서 고려하여 배열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5. 성경언어: 구약 성경의 대부분은 서부 셈어에 속한 히브리어로 기록되었고 다니엘 2:4b-7:28, 에스라 4:8-6:18, 7:12-26, 창세기 31:47과 예레미야 10:11은 아람어로 씌어졌다. 고대 히브리 문자는 페니키아어에서 유래된 글자이었으며 초기 히브리어 알파벳은 주전 10세기의 게제르(Gezer) 달력에서 발견되며, 약 주후 2세기까지 존재했었다. 주전 3세기와 2세기 사이에 아람어 문자를 사용하여 히브리어를 표기하였고 이 아람어 문자가 나중에 정방형꼴로 변형되어 오늘날 인쇄된 히브리어 성경의 문자가 되었다. 쿰란에서 발견된 사본들이 이 문자로 기록되었다(조휘 교수, 구약서론 강의 노트 1)
6. 구약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려면
1. 구약 성경을 일차적으로 지금 우리 자신들과 교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어야 한다. 단순한 인간적인 호기심이나 학문적 탐구의 대상은 아니다.
2. 구약 성경을 기록하신 저자의 의도대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설립과 완성이라는 관점이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3. 신약성경의 관점에서 구약 성경을 읽어야 한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의 성취의 관점에서 그림자인 구약을 이해해야 한다.
4. 그러나 구약 성경 본문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특성과 문학적 특징들을 고려해야 한다. 원 독자들에게 주신 의미가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우리에게 적용하는 일이 훨씬 구체적이 된다.
5. 구약 성경 전체의 문맥 속에서 한 본문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6. 자주 구약 성경을 읽어서 구약의 언어들과 주제들에 친숙해져야 한다.
7. 항상 “삶에 적용하는 성경읽기,” “생명을 구원하는 성경읽기,” “교회를 세우는 성경읽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II. 구약성경의 개관과 신학
1. 구약 성경 개관
성경 | 신학적 의미 | 주요 인물 | 주요 내용 |
모세 오경 (율법서) | |||
창세기 | 하나님 나라의 시작과 좌절과 한 가정을 통한 회복의 시작 | 아담,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과 그의 형제들 | 창조, 타락, 홍수, 바벨탑-노아 언약 이스라엘의 선조들, 즉 족장들의 부르심, 믿음, 애굽으로 내려감-아브라함 언약 |
출애굽기 | 하나님 나라 백성들, 법의 형성 | 모세, 바로, 이스라엘 백성 | 모세의 부르심, 출애굽, 열 재앙, 시내산으로의 여행, 율법 수여, 성막의 건축-모세언약 |
레위기 | 하나님의 용서, 백성들의 거룩한 삶 | 모세, 이스라엘 백성, 제사장 | 5 제사, 제사장들의 위임, 거룩한 삶과 관계된 의식들과 율법들 |
민수기 | 하나님의 백성들의 믿음과 순종의 훈련 | 모세, 이스라엘 백성 | 약 40년 간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생활(출정, 방랑, 불순종, 회개)과 하나님의 인내, 심판, 용서, 사랑, 율법 |
신명기 | 가나안 땅에 들어갈 백성들의 살길-율법에의 순종->축복 | 모세, 이스라엘 백성(출애굽 2세대) | 가나안 땅에 들어갈 출애굽 2세대들에 대한 모압 평지에서의 모세의 설교, 여호수아에게로 지도력 이양, 모세의 죽음 |
여호수아 | 하나님 나라의 영역의 확보,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 안식 | 여호수아, 라합, 이스라엘 백성, 가나안 족속들 | 가나안 땅 입성, 정복, 땅의 분배, 12 지파 체제의 형성, 언약의 갱신, 여호수아의 죽음-세겜언약 |
역사서 | |||
사사기 | 왕이신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 인간 왕의 필요성 | 사사들(기드온, 삼손 등), 이스라엘 백성, 가나안 족속들 | 가나안 땅에 대한 완전한 장악의 실패, 이스라엘의 불순종, 하나님의 심판, 사사들의 통한 구원, 왕이 없는 시대의 혼란 |
룻기 | 하나님 나라 백성간의 관계-사랑, 다윗 왕의 선조들 | 나오미, 룻, 보아스 | 나오미의 텅빈 삶을 채우는 룻과 보아스의 사랑 |
사무엘상하 | 하나님 나라의 인간 왕의 역할-참된 왕이신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상형 '다윗' | 사무엘, 사울, 다윗, 이스라엘 백성 | 마지막 사사 사무엘의 사역-말씀을 가르침, 사울과 다윗을 왕으로 세움, 사울의 불순종과 그의 왕조의 종말, 다윗의 순종과 견고한 왕국-다윗언약 |
열왕기상하 | 솔로몬과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들, 이스라엘 백성, 이방 나라들, 엘리야, 엘리사 | 솔로몬과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들, 이스라엘 백성, 이방 나라들, 엘리야, 엘리사 | 솔로몬의 성전 건축, 솔로몬의 영화와 쇠퇴, 왕국의 분열(유다, 이스라엘), 남북 왕들의 순종과 불순종의 통치, 북왕국의 멸망, 남왕국의 멸망과 바벨론 포수 |
역대상 | 불순종하여 포로가 된 하나님 나라 백성들의 살 길-하나님 예배와 순종 | 다윗, 솔로몬 | 족보(창조에서 포로귀환), 다윗의 통치(사무엘 상하)와 성전 건축의 준비 |
역대하 | 솔로몬, 유다의 왕들, 선지자들 | 솔로몬의 성전건축, 솔로몬과 유다 왕들의 통치, 바벨론 포수와 | |
에스라 | 예배와 말씀 중심의 하나님 나라 회복 |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 에스라, 방해자들 | 포로에서 귀환한 사람들의 명단, 성전건축-이방인들의 방해-성전완공, 에스라의 개혁 |
느헤미야 | 하나님 나라 수도의 회복, 백성들의 영적, 도덕적 회복 |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 느헤미야, 에스라, 방해자들 | 느헤미야의 귀환, 예루살렘 성벽 건축, 방해, 완공, 에스라와 느헤미야 중심의 개혁 |
에스더 | 하나님의 당신의 백성들의 보호 | 바사 왕, 에스더, 모르드개, 하만 | 포로 중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멸절 위기와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용기를 통한 그들의 구원(부림절) |
시 가 서 | |||
욥기 | 의인의 고통 속에서의 하나님 신뢰 | 욥, 하나님, 사탄, 욥의 친구들 | 욥의 경건과 시험, 고난의 이유에 대한 욥과 친구들과의 논쟁, 하나님의 독백, 욥의 회복 |
시편 | 백성들의 하나님에 대한 고백과 반응 | 다윗과 시편 기자들 |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 감사, 찬양 |
잠언 |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가는 방법 | 솔로몬, 아굴, 르무엘, 지혜자들 | 지혜로운 길과 어리석은 길에 대한 안내 |
전도서 | 의미 있는 삶을 사는 방법 | 전도자 | 하나님 없는 삶의 허무함과 하나님 안에서의 의미 있는 삶의 대조 |
아가 | 하나님이 주신 축복-"사랑" | 신랑과 신부 | 결혼 관계 속에서의 부부 간의 사랑의 아름다움과 배타성 |
선 지 서 | |||
이사야 주전 740-681 |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의 구원, 메시야, 메시야 왕국, 하나님의 종의 고난과 그를 통한 회복 | 이사야, 예루살렘과 유다의 백성들, 열방 | 이스라엘-아람의 유다 공격과 아시리아의 유다 공격 때의 선지자 이사야의 소명,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 열방에 대한 심판과 구원, 바벨론 포로들과 귀환자들에 대한 선지자의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 |
예레미야 주전 626-585 |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의 구원, 메시야, 하나님의 선지자의 고난, 새 언약 | 예레미야, 예루살렘과 포로 중인 백성들, 열방 | 하나님께 대한 범죄로 인해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될 것에 대한 예레미야의 예언과 고난, 새 언약을 통한 유다와 이스라엘의 회복 예언, 열방에 대한 심판 예언 |
예레미야 애가 | 하나님 나라의 수도, 예루살렘 | 바벨론 포로가 된 유대 백성들 |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탄식의 노래, 회복의 기원과 예언 |
에스겔 주전 593-571 |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의 구원, 메시야, 회복된 하나님 나라 | 에스겔, 포로가 된 유대 백성들 | 선지자 에스겔의 예언적 행동, 백성들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서의 예루살렘의 멸망, 열방의 심판,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에스겔의 예언, 새 성전의 환상 |
다니엘 주전 605-530 | 열방과 세상의 역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그분이 세우실 최종적인 하나님 나라의 승리 | 다니엘과 세 친구, 바벨론, 메데, 바사의 왕들, 인자 같은 이 | 다니엘과 세 친구의 고난 중에서의 믿음의 행동, 바벨론, 바사, 헬라제국, 로마제국에 이르는 열방의 역사에 대한 예언, 하나님 나라의 궁극적 승리에 대한 다니엘의 환상 |
호세아 주전 750-715 | 신실한 남편되신 하나님의 변함없는 언약적인 사랑 | 호세아, 고멜, 북 왕국 이스라엘 | 여호와의 아내된 북 왕국 이스라엘의 부정함에 대한 신실하신 남편되신 하나님의 심판과 궁극적 회복에 대한 호세아 선지자의 예언 |
요엘 주전 7세기? | 여호와의 날, 여호와의 영의 강림 | 요엘, 예루살렘 백성들 | 예루살렘과 유다 왕국에 임한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의 날로서의 여호와의 날과 궁국적인 구원의 날로서의 여호와의 날에 대한 예언 |
아모스 주전 760-750 | 하나님의 공의의 의미 | 아모스, 북 왕국 이스라엘 | 북 왕국 이스라엘의 영적 도덕적 타락과 열방에 대한 아모스 선지자의 하나님의 심판 예언, 궁극적인 하나님의 구원과 이스라엘의 회복 |
오바댜 주전 605-585? | 열방의 심판-> 하나님의 백성의 회복 | 오바댜, 에돔 | 에돔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오바댜의 예언 |
요나 주전 800-750 | 유대인의 구원자이자 온 세상 사람의 구원자이신 하나님 | 요나, 니느웨성의 왕과 백성들 | 니느웨성에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요나의 불순종과 그로 인한 고난, 니느웨성의 회개와 그에 대한 요나의 불쾌한 반응과 하나님의 반응 |
미가 주전 735-700 | 예배와 공의, 하나님의 용서 | 미가, 유다 백성들 |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에 대한 미가 선지자의 교차적인 예언 |
나훔 주전 645-620 | 열방의 심판 ->하나님의 백성의 회복 | 나훔, 앗수르 |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나훔의 예언 |
하박국 예레미야 전? |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 하박국, 유다, 바벨론 | 불의한 유다에 대한 더 불의한 바벨론을 통한 하나님의 심판과, 궁극적인 회복에 대한 예언, 하박국의 질문과 믿음의 고백 |
스바냐 주전 7세기 | 여호와의 날 시온(예루살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 스바냐, 예루살렘 백성들 | 여호와의 날에 임할 유다와 열방의 심판에 대한 스바냐의 예언과 예루살렘의 회복에 대한 예언 |
학개 주전 520 | 하나님의 성전-하나님에 대한 예배의 우선성 | 학개, 스룹바벨, 여호수아, 포로에서 귀환한 백성들 | 성전 재건에 대한 촉구와 재건된 성전에 임할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 |
스가랴 주전 520-480 | 하나님의 성전 중심의 통치, 메시야를 통한 통치의 회복, 하나님의 우주적 통치와 다스림 | 스가랴, 포로에서 귀환한 백성들, 스룹바벨, 여호수아, 메시야 | 회개의 촉구,성전재건 촉구,8 가지의 환상, 제사장과 왕의 통치의 회복, 메시야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회복에 대한 예언, 열국의 돌아옴 |
말라기 주전 440-430 | 참된 예배, 여호와의 날: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의 구원, 종말의 선지 엘리야 | 말라기,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 백성들 | 회개와 성실한 제사의 촉구, 하나님의 심판의 날과 궁극적인 구원에 대한 말라기의 예언, |
2. 구약 성경의 중심-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본 구약 성경
하나님 나라의 전개
하나님의 나라의 표현 방식: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는 하나님의 언약
① 창조와 타락: 창조는 하나님 나라의 시작이며 하나님 나라의 밑그림이다. 하나님과 사람과 자연과의 온전한 관계, 질서정연하고 흠이 없는 세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창조된 세상은 완성을 향해 나아가야 하며 그 완성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었다. 즉 하나님나라는 사람을 통한 하나님의 다스림을 통해서 이땅에 실현되게 되어 있었다.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의와 생명) 가운데서 사람은 그것을 이루어야 했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로 머물기를 거부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세상의 주인이 되고 싶어하다가(죄) 출발에서부터 하나님 나라를 일그러지게 하고 말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사람과 세상과의 관계에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은 하나님 나라의 실패나 세상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인간의 타락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다시 그들을 품으시며 그들을 통해 이 세상에 하나님의 통치를 실현하는 일을 계속하신다.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은 여러 가지의 “언약”을 통해 드러난다.
창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Genesis 1:28 God blessed them and said to them,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fill the earth and subdue it. Rule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the birds of the air and over every living creature that moves on the ground.
② 노아 언약(창 6-9장)-보존의 언약: 하나님께서는 죄악으로 가득찬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신다. 세상에 가득한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슬픔과 진노의 표현이었다. 하나님 나라는 죄가 없는 깨끗한 세상이라는 것도 보여준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그의 가족들과 당신의 피조물들을 방주를 통해 보존하셨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향한 계획은포기될 수 없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노아와 모든 피조물에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보존하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아담에게 주신 이 세상에 대한 다스림의 복을 다시 선언하신다. 하나님 나라는 계속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가 완성될 날에 사단의세력과 악의 세력은 홍수심판과는 비교할 수 없는 무서운 심판을 받게될 것이다.
창 9: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 손에 붙이웠음이라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편만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육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③ 아브라함 언약(창12:1-3; 17:7)-땅, 민족, 복의 약속-족장 시대의 시작,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하나님나라를 세우시는 방식은 이세상 가운데 하나의 대표적인 나라를 세우시는 것이다. 그것은 한 사람 아브라함의 선택을 통하여 시작된다. 창세기 12장 이후의 하나님의 약속은 아브라함 개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그의 후손과 그를 통해 세워질 나라 이스라엘과, 그 이스라엘을 통해 복을 받을 온 세상에 해당된다. 그러나 그나라는 언약을 맺었기 때문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언약을 받은 사람들이 그러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보일 때에야 이루어진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의 삶은그런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창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 18: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④ 모세 언약(출 19:4-6)-출애굽이라는 구원의 역사를 통한 이스라엘 민족의 탄생, 하나님의 백성의 탄생. 하나님의 나라의 법(율법)의 수여. 죄사함의 제도 마련(레위기), 하나님 나라의 구체적인 조직과 하나님의 백성들의 구체적인 삶-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하나님 나라는 무질서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삶 속에서 드러내는 질서정연한 나라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백성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알고그 뜻대로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믿음의 표현이다. 율법은 바로 그런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러한 삶을 통해서 이스라엘은 온 세상에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하나님의 귀한 소유로 드러나게 된다. 그러나 그런 삶은 결국 온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하나님께로 모든 민족들이 돌아오게 하는 통로가 된다. 이것이 제사장 나라의 의미이다.
(출 5: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바로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출 6:7)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출 19:4-6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하나님께서 성막을 통해 함께 거하시는 나라:
출 29:43- 내가 그 회막과 단을 거룩하게 하며 아론과 그 아들들도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며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제사제도를 통해서 백성들이 죄악으로부터 정결케 되어 하나님과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나라 (레위기):
[레 26:11-13]
(26:11)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26:12)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 (26:13)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 종된 것을 면케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너희 멍에 빗장목을 깨뜨리고 너희로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42-43 그런즉 그들이 대적의 땅에 거할 때에 내가 싫어 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여 나의 그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열방의 목전에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그들의 열조와 맺은 언약을 그들을 위하여 기억하리라 나는 여호와니라
백성들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나라:
[신 6:5-13] (5)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12)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13)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14)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지 말라 (15)너희 중에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⑤ 가나안 입성과 정착-하나님나라의 땅의 확보(여호수아)
세겜언약: 언약의 재확인-가나안 땅의 확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온 백성들이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수 24:14-18]
(24:14)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16)백성이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을 우리가 결단코 하지 아니하오리니 (17)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 그가 우리와 우리 열조를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에서, 우리의 지난 모든 백성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 곧 이 땅에 거하던 아모리 사람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사사기-왕의 필요성(21:25): 온전한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는 질서정연한 나라를 위해서
[삿 21:25]
(21:25)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룻기-하나님나라의 왕은 어떻게 준비되었는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룻 1:16)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 4:17]
(4:17)그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주되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 하여 그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
⑥ 다윗언약(삼하7:11)-왕국의 탄생과 멸망. 왕은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로서 하나님처럼 의와 공의로 나라를다스려야 했다. 다윗은 이상적인 왕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그를 통하여 영원한하나님나라를 세우실 것을 언약하신다. 인간 왕국의 실패(분열과 멸망-722년 586년). 진정한 왕의 도래를기다리게 함-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다윗과의 언약: 영원한 다윗의 나라, 하나님께서 그 왕의 아버지가 되심으로써 가능한 나라
[삼하 7:11-14] (11)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너를 모든 대적에게서 벗어나 평안케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12)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13)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14)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삼하 7:23)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을 삼아 주의 명성을 내시며 저희를 위하여 큰 일을, 주의 땅을 위하여 두려운 일을 애굽과 열국과 그 신들에게서 구속하신 백성 앞에서 행하셨사오며
(삼하 7:24)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우사 영원히 주의 백성을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저희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인간 왕은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로서 하나님의 의와 공의를 이땅에 실현해야 했다:
[시 2:6-9]
(6)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8)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시 9:7-8]
(7)여호와께서 영영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예비하셨도다 (8)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
불순종의 역사로 인한 인간 왕국의 멸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자들을 통하여 다시 당신의 나라를 회복시키실 하나님:
(대하 36:23)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⑦바벨론 포로 생활과 귀환-땅과 성전과 왕의 상실-->땅과 성전의 회복. 왕의 회복을 기다리는 기간. 예수그리스도로 인한 회복과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회복 예표-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서, 선지서들.
(스 1: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 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느 8:6) 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느니라
(시 53: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고 하나님이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⑧ 새언약(렘31:31이하 겔 37:26)-남은 자들의 포로 생활에서의 귀환은 신앙을 끝까지 지키는 자들을 통한하나님나라 완성에 대한 암시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결정적인 회복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약속하신다. 선지자들의 시대: 회개를 촉구하고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외침. 이방인들의 구원. 하나님 나라의 미래와 종말에 대한 예언. 불완전한 선지자들. 완전한 선지자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게 함.-대선지서(이사야-다니엘), 소선지서(호세아-말라기)
다윗의 후손, 의의 왕을 통해서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
[사 9:6-7] (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 11:1-13]
(1)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6)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0)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1)그 날에 주께서 다시 손을 펴사 그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12)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시리니 (13)에브라임의 투기는 없어지고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는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투기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하나님의 율법이 당신들의 백성들을 통해 지켜지고 이루어질 나라:
(렘 24: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 30:22)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렘 3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가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렘 31:31-33) (31)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32)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33)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렘 32:38)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겔 37:23)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케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 37:27)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호 1: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욜 2: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욜 2: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슥 8:8)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성실과 정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슥 13:9)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⑨ 시편과 지혜서들-지혜로운 삶에 대한 지침,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의 애환, 고백, 찬양. 지혜가 들어 있다. 무엇이 하나님 백성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지혜가 되는가?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다.
(시 33:12)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62: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 95:7)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시 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시 144: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잠 9:10] (10)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⑩ 신구약 중간시대-말라기 이후 약 400년간의 기간, 이스라엘이 바벨론-메데-페르시아(331)-그리이스-로마에 종속된 시대, 마카비 시대, 하스모니안 왕조와 헤롯 대왕. 메시야의 강림을 기다렸던 시대.
구약성경을 통해서 살펴본 하나님의 계획은 참으로 넓고도 풍성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은 단순히 우리의 죄사함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세상 전체의 회복임을 알 수 있다(예-사2, 11, 32장 등).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다.
[단 7:13-14]
(13)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14)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27)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단 11: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5. 신약의 하나님나라: 새 언약의 성취와 하나님나라의 세계화
1)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인한 구약의 언약들의 성취와 하나님 나라의 도래:
과거의 죄악의 회개로 맞아야할 예수 그리스도의 도래와 하나님나라의 도래, 하나님나라 백성이 되는 길은 이스라엘의 후손으로 태어나야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야 가능한 것이다:
[마 4:17](17)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요 3:3-5] (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16]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눅 7: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2) 하나님 나라의 법: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해석되는 법
[마 5:1-3] (1)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3) 예수님께서 열어 주시는 천국의 비전: 비유들: 하나님 나라는 오랜 기간을 두고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지만 사단의 방해도 끊임없이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나라 백성들은 주님의 다시 오심을 고대하며 믿음을 지켜나가야 한다.
[마 13:47-52] (47)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49)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50)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51)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52)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 것과 옛 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4) 하나님나라의 확장: 이스라엘로부터 세계로-복음서는 이스라엘에 한정된 복음전파의 모습을 보여 주지만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복음전파 명령이 세계로 확대되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나라의 성장이다.
[마 28:18-마 28:20](18)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성령의 강림을 통해서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전파 명령은 이루어지며, 하나님나라의 확장이 가능해진다.
[행 1:8]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나라의 복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행 28:31-행 28:31](31)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5) 교회는 이 땅에 있는 하나님나라의 모습이다. 성령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듣고 믿은 자들로 구성되며, 교회를 통해서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나라가 성장하게 된다. 서신서들은 구약의 지혜서와 같이 하나님의 교회가 어떤 모습으로 서가야 할 지를 가르쳐 주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무엇을 믿고 어떻게 살아야할 지를 가르쳐 준다.
[마 16:16-19](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고후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벧전 2: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교회는 단지 구원을전파하는 기관이 아니라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의 통치를 실현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 즉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를 이 땅 속에서 나타내어야 하는 기관인 것이다.
[엡 1:22] (22)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6) 그러나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나님나라는 불완전하다. 그것의 완성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심으로써 가능하다. 구약에서 예언된 이상적인 하나님나라,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해서 약속하셨던 하나님나라의 완성은 예수님께서 영원한 왕으로 오셔서 모든 악의 세력을 멸하시고 당신의 백성들을 온전케하심으로써 가능해진다. 계시록은 앞으로의 역사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를 보여주면서 종말의 하나님나라의 영광을 기대하게 한다.
(계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Revelation 21:3 And I heard a loud voice from the throne saying, "Now the dwelling of God is with men, and he will live with them. They will be his people, and God himself will be with them and be their God.
이상이 성경의 내용을 개관한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거대한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나라에 속해있다는 사실은 우리를 흥분하게 만든다. 우리는 그저 그렇게 살다 갈 많고 많은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 아니라 수천년 전부터 계획하시고 진행시켜온 황홀한 하나님나라를 건설하는 VIP이다. 하나님나라는 우리들의 속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통해 만끽될 수 있다. 그것은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나라의 법도대로 살아가는 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이러한 특권과 비전을 맛보고 누리기 위해 우리는 부지런히 성경을 읽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그 백성의 관계와 관련된 성구들
(출 7:16)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왕에게 보내어 이르시되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섬길 것이니라 하였으나 이제까지 네가 듣지 아니하도다
(출 9: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출 9: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바로 앞에 서서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출 10:3)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되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치 아니하겠느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
(출 18:1) 모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가 하나님이 모세에게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들으니라
출 19:4-6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출 32:11) 모세가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 [레 26:11-레 26:13]
(26:11)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26:12)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 (26:13)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 종된 것을 면케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너희 멍에 빗장목을 깨뜨리고 너희로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레 26: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
(민 22:12)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
(신 7:6)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신 14:2)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의 기업의 백성을 삼으셨느니라
(신 27:9) 모세가 레위 제사장들로 더불어 온 이스라엘에게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아 잠잠히 들으라 오늘날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으니
(신 29:13) 여호와께서 이왕에 네게 말씀하신 대로 또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날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자기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
(신 32: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자로 나의 질투를 일으키며 그들의 허무한 것으로 나의 진노를 격발하였으니 나도 백성이 되지 아니한 자로 그들의 시기가 나게 하며 우준한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격발하리로다
(수 24: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 그가 우리와 우리 열조를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에서, 우리의 지난 모든 백성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수 24:18)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 곧 이 땅에 거하던 아모리 사람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룻 1:16)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삼하 7:23)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을 삼아 주의 명성을 내시며 저희를 위하여 큰 일을, 주의 땅을 위하여 두려운 일을 애굽과 열국과 그 신들에게서 구속하신 백성 앞에서 행하셨사오며
(삼하 7:24)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우사 영원히 주의 백성을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저희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왕상 18: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왕상 18: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대상 17:21)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크고 두려운 일로 인하여 이름을 얻으시고 애굽에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 앞에서 열국을 쫓아내셨사오며
(대상 17:22)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로 영원히 주의 백성을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저희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대하 24:20) 이에 하나님의 신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저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저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치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린 고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나
(대하 32:8) 저와 함께 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 하는 자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인하여 안심하니라
(대하 34:33) 이와 같이 요시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모든 땅에서 가증한 것을 다 제하여 버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으로 그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였으므로 요시야가 사는 날에 백성이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대하 36:23)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스 1: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 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스 1:4) 무릇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우거하였든지 그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예물을 즐거이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스 5:12) 우리 열조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격노케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저희를 갈대아 사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이시매 저가 이 전을 헐며 이 백성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겼더니
(스 6: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느 8:6) 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느니라
(느 8:8) 하나님의 율법 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
(시 33:12)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47:9) 열방의 방백들이 모임이여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다 세상의 모든 방패는 여호와의 것임이여 저는 지존하시도다
(시 50: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시 53: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고 하나님이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시 62: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시 68:7)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 행진하셨을 때에(셀라)
(시 68:35) 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 백성에게 힘과 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시 85:8) 내가 하나님 여호와의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대저 그 백성, 그 성도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저희는 다시 망령된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시 95:7)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시 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시 144: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사 40: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 45: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사 51:22) 네 주 여호와, 그 백성을 신원하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고
(렘 7:23) 오직 내가 이것으로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나의 명한 모든 길로 행하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렘 11:4)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열조를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렘 24: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 30:22)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렘 3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가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렘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렘 32:38)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겔 11:20)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 14:11) 이는 이스라엘 족속으로 다시는 미혹하여 나를 떠나지 않게 하며 다시는 모든 범죄함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않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겔 34:30) 그들이 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있는 줄을 알며 그들 곧 이스라엘 족속이 내 백성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라
(겔 36:28)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겔 37:23)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케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 37:27)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단 11: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호 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호 1: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호 2:23)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욜 2: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욜 2: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슥 13:9)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신약성경
(눅 7: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행 13: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행 15: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롬 9: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롬 11:2)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저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송사하되
(고후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딤후 2: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히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벧전 2: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계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