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곳에서는 성경을 근거로 그 가치에 대해서 대락 표기한것에 불과하다.
주조화폐는 B.C 7세기에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 그 전에는 금속들과 일시재와 영구재, 양모, 곡물, 대추야자, 목재, 가축 등을 서로 물물 교환 하였다. 무게 명칭들이 몇몇 주화 명칭들로 사용되기 시작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초기에는 인을 눌러 찍은 금속 조각들이 화폐였다. 그리고 금이나 은화로 직접 값어치가 나가는 것을 화폐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신약시대에는 로마의 지배를 받았던 이스라엘이 로마 표준 화폐도 사용하였는데 안디옥과 두로에서 주조한 주의화폐(헬라 표준)와 필시 가이사랴에서 주조했을 지방의 유대화폐가 그것이었다.
이 때는 금, 은, 동 그리고 청동이나 놋쇠로 주조되었다. 비교적 가치가 낮은 로마화폐 아스와 유대화폐 렙돈은 청동 주화였다.
신약성경에 자주 언급된 화폐는 은화 헬라화폐 테트라드라크마와 로마화폐 데나리온이다.
명 칭 | 가 치 | 관련성구 | |
유 대 | 게라(Gerah) | 세겔의 1/20 | |
베가(Beka) | 세겔의 1/2 | ||
세겔(Shekel) | 금=은의 15배 은=일반 노동자 4일의 품삯 | ||
므나(Minah) | 달란트의 1/60 | ||
달란트(Talent) | 금=은의 15배 은=6000 드라크마 | ||
로 마 | 고드란트(Kodrantes,호리) | 앗사리온의 1/4 | |
앗사리온(Assarius) | 데나리온의 1/16 | ||
데나리온(Denarius) | 하루 품삯 | ||
헬 라 | 렙돈(Lepton) | 로마 고드란트의 1/2 | |
드라크마(Drachoma) | 하루 품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