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러한 말을 몇 번이나 들어보았는가? 이 질문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짧은 대답은 '교과서는 언제나 많은 오류와 몇 년 지나면 구식이 되어버리는 정보들을 가지고 있지만, 성경은 전혀 오류가 없고, 언제나 새롭다” 는 것이다.
역사 대 과학
사실 창세기는 과학(science, 창세기는 확실히 인류학, 생물학, 지질학 등과 매우 관련이 되어있지만) 이라기보다는 역사(history) 이다. 달을 여행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등의 보통 과학(normal science, 활용되어지는 과학)은 현재(present)에 반복되어질 수 있는 관측(repeatable observations)들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나 창세기는 다시 반복되어질 수 없는 '과거' 의 목격에 대한 기록이다. 특히 창세기는 창조에서부터 메시야가 오시는 이스라엘 민족의 기원까지 세계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책이다.
몇몇 사람들은 '창세기는 광대한 지질시대, 또는 진화를 이해할 수 없었던 단순한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기에, 역사교과서 또한 아니다.” 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진화론에 의한 창세기(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378)”의 글에서 지적했듯이, 만약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광대한 지질시대나 진화였다면, 단순한 언어를 가지고도 충분히 그 뜻을 전하실 수 있었다. ..........................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425&series_id=A0004&orderby_1=editdate%20desc&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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