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열매 [상권.4-25]
- 갈라디아서5:22-26 -
[갈라디아서5:22-23]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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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일을 행하며 살면 육체의 열매가 맺히듯이, 성령을 좇아 행하면 성령의 열매가 우리의 삶에 맺히게 된다.
1. 육체의 열매(일)
(1) 육체의 일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다.
① 온각 악하고 추한 것들이 그 사람의 삶을 지배하게 된다.
② 결국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다.
[갈라디아서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 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 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 어떻게 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을 수 있는가?
-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가? 그 해답을 갈5:16-17에서 찾을 수 있다.
①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려면 성령을 좆아 행하여야 한다.
② 하나님을 자신의 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갈라디아서5:16-17]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2. 성령의 열매
(1) 우리가 성령을 좇아 행하는 삶을 살면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된다.
[갈라디아서5:22-23]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① 사랑이다.
- 육체의 열매가 분쟁과 시기인 것에 비하여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다.
② 희락과 화평이다.
- 육체의 열매가 분냄과 다툼인 것에 비하여 성령의 열매는 기쁨과 평안이다.
③ 오래 참음이다.
- 성령을 좇아 사는 사람에게는 믿음이 있다. 믿음이 있음으로 소망도 있다. 소망이 있음으로 어떠한 어려움 속에도 오래 참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인내는 결국 소망을 이루게 된다.
④ 자비와 양선이다.
- 사람이 나이 들면서 아름다워지는 길이 바로 이 자비와 온유함에 있다. 육체의 소욕을 좇아 살아가게 되면 추하게 늙을 수밖에 없다.
⑤ 충성이다.
- 충성된 일꾼은 주인에게 인정을 받고 귀한 직분을 얻는다.
⑥ 온유와 절제이다.
- 온유와 절체는 우리의 삶에 중요한 은사이기도 하다.
(2)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된다.
①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이다.
[갈라디아서5:24-26]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②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면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행함으로 승리한 사람이다.
[갈라디아서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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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을 좇아 행하는 사람이 되면 육체의 소욕을 다스리면서 사는 사람이 된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음으로 참으로 복되고 영광스런 삶의 승리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