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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사랑과 교제  [상권.5-06]

- 요13:13-15 -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13:13-15)    


주님은 제자들이 교회 안에서 신실한 선생(교사)이 되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친히 선생으로서 행할 일의 본을 보이시며 너희도 그렇게 행 하라고 명하셨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주님의 가르침과 그 본을 따라 서로 사랑으로 교제하며 성실하게 그 사명을 잘 감당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심

⑴ 사랑에 대하여

①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 니라.” (마19:19) <참조; 선한 사마리아인 (눅10:30-37)>

②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4)

 

⑵ 성도의 교제에 대하여

①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 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요13:14)

②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5:24)

③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마23:11)

    

2. 사도들의 가르침

⑴ 사랑에 대하여

①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13:10)

②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일4:20)

 

⑵ 성도간의 교제에 대하여

①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살전5:13)

②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 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딤전6:18)

③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 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약1:27)

      

3. 초대교회 성도들의 성실한 실천

⑴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날마다 마 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행2:45-47)


⑵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행4:32)


⑶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 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행5:42)


⑷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 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행9:36)


⑸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 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고후8:2)


⑹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 라.” (행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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