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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쁨 [상권.2-15]
- 눅19:1-10 -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눅19:9-10)
예수님은 여리고에서 세리장이요 부자인 삭개오를 만나 주셨다. 예 수님은 삭개오의 집을 방문하셨다. 그리고 그 집에 구원을 베풀어 주 셨다. 삭개오가 무엇을 하였기에 그 집이 구원을 받고 예수님을 기쁘 시게 할 수 있었는지 생각하여 보자.
1. 예수님을 알고자 하였다.
<참고; 찬송가 506, “예수 더 알기 원함은 ....”>
-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 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눅19:3-4)
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 신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 느니라.” (딤전2:4)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 니라.” (고후4:6)
“...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 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눅10:22)
⑵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을 얻는 길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17:3)
⑶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야 한다.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벧후3:18)
2.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 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 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뭇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눅19:5-7)
⑴ 예수님은 영접하는 자의 집에 즐겁게 들어오셔서 거하신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 어 먹으리라.” (계3:20)
⑵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영접하는 것이다.
“...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 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요13:20)
⑶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 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1-12)
3. 예수님께 회개하였다.
-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 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눅19:8)
⑴ 예수님은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시러 이 땅에 오셨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 라.” (눅5:32)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 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행5:31)
⑵ 주님은 죄인이 회개하는 것을 참으로 기뻐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 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 하리라.” (눅15:7)
⑶ 오늘날도 주님은 우리가 회개하기를 원하신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 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행17:30)
예수님은 삭개오의 일로 인하여 참으로 기뻐하셨다. 예수님은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 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도 예수님을 알고 영접하므로 구원을 받자. 그리고 예수님께 회개 하므로 칭찬 받는 자가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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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으로 인한 기쁨과 시험
- 누가복음 15:4-7 -
4.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5:4-7)
서언
사람의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마16:26) 많은 사람들이 돈이나 권세나 명예와 같은 것을 더 귀중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영혼을 가장 귀하게 여기신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영혼이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기를 원하신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본문강해
[4-6절]
잃은 양의 비유라고 부르는 이 비유에서 보이는 바는 세 가지다.
(1) 양들의 주인이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그것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였다는 것이다.
(2) 주인이 그 양을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찾도록’이라는 원어(헤오스 휴레 아우토)는 ‘찾을 때까지’라는 뜻이다. 주인은 그 양을 조금 찾아본 정도가 아니었고 찾을 때까지 끈질기게 찾았고 마침내 찾았다.
(3) 주인이 그 양을 찾은 후 매우 기뻐하였다는 사실이다.
그는 그의 기쁨을 자기 혼자만 가질 수 없어서 친구들과 이웃들을 불러 함께 나누었다.
[7절]
“...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이것이 이 비유의 중심적 진리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구원받은 모든 자들보다 죄인 한 명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을 더 기뻐하신다. 우리도 이런 심령을 가져야 한다.
1. 나의 생명(=영혼)이 귀중하다.
⑴ 나의 생명(=영혼)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① [마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② [눅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⑵ 나의 구원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①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②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⑶ 나의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①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② [요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2. 구원으로 인한 기쁨과 시험
⑴ 주님의 기쁨과 시험
① [사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②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⑵ 제자(=나)의 기쁨과 시험
① [행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② [행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③ [롬1:14-15]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④ [행26:28-29]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
결언
+ 구원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해 마련하신 놀라운 은혜였다.
죄의 상태에 놓여 있는 인간을 사랑하셔서 하나님께서 독생자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리고 인간을 대신해서 피를 흘리게 하시므로 하나님과 인간이 온전한 사랑을 이루도록 하셨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새로운 상태에 놓이게 되었고 유업을 받게 되었다.
[갈4:6-7]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 오늘날, 나의 영혼은 구원으로 인한 기쁨과 시험으로 인하여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평생에 하나님을 찬송할 것이다.
[시146:1-2]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