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하신 하나님 


 (예레미야 5:3) 여호와여 주의 눈이 성실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찌라도 그들이 아픈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거의 멸하셨을찌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반석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하는 하나의 사건이 "시련"입니다. 확실히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있어도 때로는 고난과 시련을 경험합니다.

 
시련은 한편으로 더 이상 그 사람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 속하여 하나님의 것으로 된 하나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요 17 장 14 절).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으로 인한 고통도 은혜로 주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빌 1:29).

 한편, 하나님은 그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사람을 자신에게로 돌아서게 하시기 위해 시련을 사용합니다.
자신의 곁에 있는 동안 만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고, 다시 새롭게 하기 위해 죄를 지적 할뿐만 아니라, 때로는 고난과 시련을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고난과 시련을 만날 때, 그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기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고난과 시련도 하나님이 벌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하나님에게로 부르는 하나의 수단이기도 합니다.


예레미야서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들에게는 그렇게 까지 하시는 철저하고 진실하신 분임을 가르치는 책입니다


[Reference] : shmission "샘 곁 - 진실 하나님"http://shmission.com/xe/?mid=sh_jp_board_9&document_srl=46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