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알자. 



(예레미야 2: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열조가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관대 나를 멀리하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우리는 때로 하나님의 가혹한 말을 들으면 주춤거나 귀를 막고 싶어지거나 합니다. 그러나 거친 말로 말씀하시는 배후에는 우리 인간을 향한하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을 상상하고, 그분의 생각을 헤아려 볼 수 있을까요.

 대체로 많은 사람들은 구약의 하나님은 윤리적으로 엄격하고, 믿음이 없는 자에게는 냉정하다고 생각하기 쉽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외면하고, 수렁에 빠진 자신의 백성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너희 열조가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관대 나를 멀리하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하시며 억울함에 가득 찬 말을 하시며 슬퍼했습니다. 

 참 하나님은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멀리 가려고 하는 우리에게 손을 내밀고 있어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배신에 마음이 아파, 슬퍼하면서도, 그분의 얼굴과 마음을 우리를 향해 넘어지지 말라고 계속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되돌아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또한 사람들에게 알리기를 원하십니다.
 

[Reference] : shmission "샘 곁 -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http://shmission.com/xe/?mid=sh_jp_board_9&document_srl=46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