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환난에서 구출
(행 12: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
유대, 사마리아 지방과 시리아의 안티오키아 방면으로 이방인 선교의 기반이 구축되어 갑니다. 한편, 예루살렘 교회는 더욱 박해를 겪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박해는 대제사장을 의장으로하는 최고법원에 의한 것이 었습니다. 이번에는 헤롯 왕을 정점으로하는 정치 권력에 의한 것으로, 중심적인 사도를 표적으로 삼고 박해합니다.
왜 박해했는지 분명하지 않지만, 민중의 관심을 얻고, 자신의 위대함을 과시할 목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3,22 절). 정치 권력의 악의적 인 남용을 하면서, 베드로도 부당하게 체포하고 감시합니다. 이전 최고법원에 의한 체포 (5 장 18 절)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엄격한 감시 속에서 투옥 된 것입니다.
베드로 자신도 성도들도, 이 엄격한 구속에서 해방, 곧 구출은 제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죽음에서 부활하신 주님 예수께서는 고난의 어둠 속에 있는 그들에게 구원의 빛을 줍니다. 이 구원은, 베드로도 성도들도, 도저히 생각할 수없는 꿈 같은 일이었습니다. 베드로와 성도들은 재차 확신합니다. 예수님이 정말 살아 계시고, 모든 환난에서 구출하실 구주라는 것을.
[Reference] : shmission "샘 곁 - 모든 환난에서 구출"http://shmission.com/xe/?mid=sh_jp_board_9&document_srl=46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