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 요한복음 3:16 -

샬롬선교회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예수께서는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야 할 이유를 말씀하신다. 그가 십자가에 달리셔야 할 이유는 한마디로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 즉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는 사랑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셔서 자기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셨다.

 

1. 세상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안다.

[요한일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 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다.

[로마서 5:5] “....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로마서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2.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선물

-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주셨다.

[요한일서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외하여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렸다.

[창세기 22: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세기 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 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마리아는 귀한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다. <참조; 요한복음 12:3-7>

[마태복음 26: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 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마태복음 26: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 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하시니라.”

 

3.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

-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일서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 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셨다.

[로마서 5:10]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 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있느니라.”

[요한복음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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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셔서 자기 독생자를 주셨다. 그는 자기 독생자를 죄인들을 위한 속죄의 제물로 십자가에 희생시키기까지 세상을 사랑하셨다. 독생자는 하나님 자신이므로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하나님의 자기희생적 사랑이었다.

 

*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신 증거는 그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말했고(로마서 5:8), 또 사도 요한도 그의 첫 번째 서신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고 말하였다(요한일서 4: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