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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을 받는 일꾼 [하권.8-14]

- 딤후2:15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들이기를 힘쓰라." (딤후2:15)

예수 그리스도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이 자라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의 신앙 역시 생명력이 있으므로 점차 성장하도록 되어 있다.

바울은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라고 하였다.

우리가 온전한 사람으로 주님에게 인정을 받는 일꾼이 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1. 확실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고후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 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고후13:5)

- “믿음으로 쫓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롬14:23)”라고 교훈한다.

그러면 확실한 믿음이란 어떤 것인가?

⑴ 큰 믿음이다. (마8:10)

큰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이다.

① 큰 믿음은 시련을 이긴다. (마15:21-28)

② 환난을 이긴다. (요16:33)

③ 시험을 이긴다. (약1:2-3)

④ 세상을 이긴다. (요일5:4)

⑤ 유혹을 이긴다. (행7:54-60, 히11:33-40)

⑵ 살아 역사하는 믿음이다. (약2:17)

①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7)”라고 했다.

② 믿음에는 살아 움직이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도 믿음의 역사가 있었다. <참조; 살전1:3>

⑶ 모든 것을 주께 맡기는 믿음이다. (벧전5:7)

①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의식주와 인생의 갖가지 문제로 염려하지 말 것을 교훈하셨다.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 이나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②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 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라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셨다.

③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려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 니라”(벧전5:7). 이 말씀대로 우리는 염려를 주께 맡겨야 한다.

⑷ 말씀을 좇아가는 믿음이다. (창12:4)

① 제자 된 우리의 삶은 미래 지향적인 삶이 되어야 한다.

②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을 때 "말씀을 좇아갔다.(창12:4)" 라고 했다.

⑸ 구원의 확신을 갖는 믿음이다. (엡2:7-8)

①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감사에 넘쳐서 주님께 충성하게 된다.

②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는 복음의 일에 회의적이고 소극적이다.

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 (고전10:31)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10:31)

⑴ 경건한 생활에 힘쓰라.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이 되 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망령 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니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 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 4:6～8).

① 운동 선수가 금메달을 바라보고 자신의 육체를 훈련하듯이, 우리 도 경건의 훈련을 통해 은혜를 받고 유익을 얻어야 한다.

② 경건한 생활은 지속적인 절제와 인내와 노력과 훈련이 있을 때 가능하다.

⑵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라. (빌1:27)

① 우리는 천국의 시민이기 때문에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해야 한다.

② 우리는 이중 국적 자이다. 한 곳은 세상이며 또 한 곳은 천국이다. (빌3:20)

♡ 제자 된 우리들의 삶에는 의무와 책임이 따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일에 우리 주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말씀을 지킴으로써 자신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우리는 모든 일에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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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사람

- 에베소 4:13-16 -

에베소4:13-16/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서언.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본문강해.

[13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상적인 온전한 인격이시다. -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한 자리에까지 자라서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야 한다.

+목회의 목표는 단순히 개인들의 성화와 온전함뿐 아니라, 또한 교회적 완전에 있다. 교회 전체가 ‘한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이 목사들의 사역의 목표이다.

- 교인들의 영적 성숙과 완전은 믿음과 지식에 있어서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일치된 믿음과 지식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영적 성장의 목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충만함’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人性)의 온전함에 이르는 것이다.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을 본받을 수 없으나, 그의 인성의 온전함은 본받을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인격의 모범이시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와 진실과 사랑을 본받아야 한다.

[14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교인들에게 영적 온전함이 필요한 까닭은 세상에 있는 모든 잘못된 교훈들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들은 과거에 어린아이들처럼 사람들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방황하였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신들도 속고 다른 이들도 속인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왔다.

+그러므로 다시는 사람들의 교리들과 교훈들과 사상들을 따라 방황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자들의 모임인 교회는 바른 지식과 바른 믿음을 가진 온전함이 필요하다. 성도들과 신약교회는 온전해야 한다.

[15절]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라는 말은 온전케 되는 과정을 보인다. ‘참된 것을 한다’는 원어(알레듀오)는 ‘참되다, 참된 말을 한다’는 뜻이다.

+사랑과 진실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이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본래의 인생의 성품이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범죄함으로 그 본래의 거룩하고 의로운 성품을 잃어버렸고 심히 죄악된 자로 변질되었다. 그러나 구원받은 성도들은 이제 죄악된 옛 성품을 다 버리고 사랑과 진실 안에서 자라서 온전함을 이루어야 한다.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적 성장의 목표임을 보인다.

교회는 모든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한다. 교회는 말씀을 배우고 영적으로 성장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생각과 마음, 그의 말과 행동, 그의 진실과 사랑, 그의 온유와 겸손, 그의 충성과 인내를 본받아야 한다. 성화는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이다.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고 말한 것은,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성장의 이치를 사람의 머리와 몸에 비유한 것이다.

사람의 머리는 몸을 자라게 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이다. 머리가 상하면 몸이 자랄 수 없다. 그러나 건전한 머리는 몸을 성장케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건전한 머리이시다. 그러므로 그의 몸된 교회는 정상적 상태에 있다면 그를 통해 자라 온전케 될 것이다.

[16절]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머리 되신 그리스도에게서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활동하여 자라며 사랑 안에서 건립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한 완전한 사람’으로 세우는 힘의 근원이 되신다.

주께서는 요한복음 15장에서도 자신과 제자들을 참 포도나무와 그 가지들에 비유하시면서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을 때 그 나무로부터 도움을 입음으로 열매를 많이 맺게 되는 이치를 말씀하셨다.

+물론 주께서는 그의 영 곧 성령을 통해 이런 일을 이루신다. 참으로 개인이나 교회의 영적 성장과 온전함은 사람의 인위적 행위와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영, 곧 성령의 도우심으로 되는 것이다.

결언.

교회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한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리스도인 개개인의 성화의 목표이실 뿐 아니라, 교회의 영적 성장의 목표이시다.

교회는 지식과 도덕성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완전해져야 한다.

- 이런 온전함은 일치된 믿음과 지식 안에서, 사랑과 진실 안에서, 머리 되신 그리스도와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리고 성도들의 간구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를 위해 모든 목사와 성도가 마음을 같이하여 전심으로 할 것들이 있다.

- 하나님께서 주신 신구약성경을 열심히 읽고 연구하고 묵상해야 하고 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사람들에게 성경의 모든 진리와 교훈들을 가르치고, 전하며 그 뜻대로 행하여야 한다.

+고린도전서 2: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고린도전서 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시편 63:11 왕(다윗)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하나님)로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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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일꾼들

- 사도행전 16:9-10 -

샬롬선교회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 이러라. (행16:9-10)

서언.

+ 마게도냐 지역의 빌립보 교회는 선교의 전초적인 기지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잘 감당하였다.

+ 복음의 일꾼들은 참으로 충실한 자들이었다.

[살전1:2-3] 2.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본문강해.

[행 16:9] 사도 바울의 생애에 있어서 "어느 날 밤"의 경험: 바울의 신앙 생애에 있어서 특별한 "밤"의 경험은, 사도행전에 세 번이 기록되어 있다. 첫 번째, 환상에 의해(행16:9, 본문), 두 번째, 환상 가운데 주님의 목소리에 의해(행18:9), 세 번째, 직접 주님의 목소리에 의해(행23:11), 주님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행 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

[행 16:10] 10절의 주동사는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의 한 부분인 "힘쓰다"라고 하는 동사이다. 이 어휘는 "열심히 찾다"라는 뜻이지만, 여기에서는 어떤 일을 "열의 있게 하다"는 뜻이다.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쓴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할 것이라고 인정했기 때문이었다.

여기서 "인정하다"라고 하는 동사는 "순비바조 συμβαζω"이다. 이 말은 비교 검토하면서 최종 결론을 내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다양한 재료를 조합하면서 비교검토를 하면서 논증하면서 최종적인 결론을 내는 것이다. 곧 주께서 인도하신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는 뜻이다. 여기서 특히 주목할 것은, 하나님이 마케도냐에서 복음을 전파하신다는 것이 바울 한 사람만이 아니라, 우리(바울의 일행) 모두가 확신했다는 것이다.

1. 복음의 일꾼들은 믿음의 역사로 복음을 전하였다.

⑴ 바울이 환상을 본 후, 그 일행은 곧 마게도냐를 향하여 출발했다.

[행 16: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⑵ 항상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였다.

[행 16: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복음을)말하더니”

⑶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을 만났다.

[행 16:14-15] 14.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15.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

+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셨다.

+ 주께서 루디아와 그 집의 사람들에게 다 세례를 받게 하셨다.

2. 복음의 일꾼들은 사랑의 수고로 복음을 전하였다.

⑴ 복음의 일꾼들은 전도자들을 자기의 집에 유하게 하였다.

[행 16:15] ...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 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⑵ 복음의 일꾼들은 자기의 집을 교회로 사용했다.

[행 16:40] 두 사람(바울과 실라)이 옥에서 나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보 고 위로하고 가니라.”

⑶ 복음의 일꾼들은 전도자들을 경제적으로 후원하였다.

[빌 4: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내 일에 참예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 느니라.

⑷ 복음의 일꾼들은 전도자들과 함께 복음의 일에 전념했다.

[빌 4:3]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3. 복음의 일꾼들은 소망의 인내로 복음을 전하였다.

⑴ 하나님은 바울에게 환상을 보게 하셨다.

- 환상을 보이신 것은 하나님이 행하실 일, 곧 참된 소망을 알게 하신 것이다.

⑵ 소망의 내용은 "복음을 전하라" 곧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었다.

[행 16: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⑶ 그 소망을 많은 싸움 중에 인내로 다 이루었다.

[살전 2:2] 너희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말하였노라.

결언.

(1) 전도와 복음의 사역은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기도 하고 서기도 하여야 한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시는 것을 이루는 날들이 되어야 한다.

(2) 복음의 일꾼들의 길은 고난의 길이지만, 주님의 권능을 함께 보고 위로와 기쁨도 얻는 길이다.

그러므로 복음의 일꾼들은 어떠한 여건에서도 낙망치 말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믿음으로 행하고, 찬송하며 기도하고, 힘써 복음을 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