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레네 사람 시몬 - 예수님의 십자가를 짊어진 사람
공관 복음서 모두가 "예수의 십자가를 짊어진 사람, 구레 네 사람 시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 27:32
마가 15:21
누가 23:26
* 그는 구레네 사람이었다.
"구레네 사람"은 북아프리카의 지중해에 접한 곳에 있는 구레네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구레네" 마가도 누가도 "시골"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시몬은 그곳에 산 유대인이었습니다. 구레네 섬에 사는 유대인 시몬이 유월절에 두 아들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순례에 와서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율법에 모든 성인 남성은 하나님의 정한 절기 (년 세 번) 예루살렘에 와야 했습니다.
"시골"로 번역 된 그리스어는 "아구로스"αγρος입니다. 확실히, 시골 들판이라는 뜻도 있지만, 여기에서는 "경작지 밭 '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당시 "구레네 '는 지중해에 면한 북아프리카의 한 대도시에서 알렉산드리아에 늘어선 도시였습니다. 따라서 '시골'이라는 이미지가 아니라 시몬이 구레네에서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며, 봄 수확이 끝났을 무렵에 갖게 되는 "유월절"에 자신과 아들들을 데리고 예루살렘에 와서 있었다고 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 그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다.
마가는 정확하게 그 아들들의 이름을 적혀 있습니다 (마가복음 15:21). 두 아들의 이름은 "아레키산데루", 그리고 "루포"입니다. 후자의 이름은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 속에 등장합니다. 거기에서는 "주 안에서 선택된 사람 루포"라고 있지만 (로마서 16:13) 과연 아버지 시몬의 아들인지 그 여부는 확정 할 수 없지만, 가능성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프란체스코 번역에서는 "주님과 맺은 선정 된 자 루호스"로 번역되어 있지만, 원문에서는 日本語 성경 新改訳처럼 "주 안에서 선택된 사람 루포"입니다.
[Reference] : shmission "자료실 – http://shmission.com/xe/?mid=sh_jp_board_6&document_srl=68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