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경(外經, Apocrypha)


외경(外經, Apocrypha)은 기독교의 교파에 따라서 달리쓰이는 말이다.

먼저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에서는 경전성이 의심이 되었지만 지금은 정경에서 제외된 문헌을 의미하는 개념이며, 논자에 따라서 위경(僞經)과 동일한 뜻으로 옮긴다.


개신교에서는 가톨릭교회에서 정경으로 보는 제2 경전과 동방 정교회에서 '경독서'라고 부르는 문헌을 비롯하여 한 때 경전성의 여부가 의심되었지만 정경에서 제외된 문헌을 두루 일컫는 개념으로 쓰이고 있다.


이 문서에서는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의미의 외경을 서술하기로 한다.

목차

http://ko.wikipedia.org/wiki/%EC%99%B8%EA%B2%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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