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받으리라. [상권4-09]
- 행2:38 -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하다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행2:38-39)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 내(예수 그리스 도)의 증인이 되리라.”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도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을 받자. 그리고 주님께 받은 권능으로 충성 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자.
1. 성령을 받으려면
⑴ 사모하라. (행1:4-5)
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보혜사 성령)을 가다리라." (행1:4)
②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 (사40:31)
③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사모하라" (욜2:28-31)
④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6:2)
⑤ "오순절 날이 이르매 한 곳에 모였더니..." (행2:1)
⑵ 기도하라. (행1:14) - "전혀 기도에 힘쓰느라."
① "오순절 날이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행2:1)
②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여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 여...” (행4:31)
③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눅11:13)
⑶ 청종하라. (행10:44-48, 16:14)
① "베드로가 이 말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 시니" (행10:44)
② “...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행16:14)
⑷ 회개하라. (행2:38, 본문)
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 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2:38)
② 성령을 통해 새 마음을 주신다. (겔36:26-31)
⑸ 안수하라. (행19:6)
①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 시기를 간구하거늘” (막7:32)
②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행8:17)
③ "바울이 안수할 때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 (행19:6)
2. 성령을 받으면
⑴ 믿음의 확신을 가지게 된다.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3)
⑵ 의와 평강과 희락을 얻는다. (갈5:22, 롬14:17)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 (갈5:22)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롬14:17)
⑶ 증거하는 일에 담대하게 된다. (행4:19-20)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 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 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행4:19)
⑷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된다. (행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 기지 아니하노라.” (행20:24)
⑸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된다. (갈5:22-23)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2-23)
성령의 역사를 인간의 지식과 지혜로 논한다면 너무 편협적인 것이 될 수 밖에 없다. 오늘날도 성령의 역사는 신학과 시대를 초월하여 일 어나고 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에 대해서는 폭넓은 성경의 적용과 자신의 체험과 신학에 근거한 검증이 요구된다. 성령 역사를 어떻게 규명하고 신앙 생활에 적용시켜 나가야 하는가에 대하여 우리는 진정 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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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 사도행전 1:4-5, 2:1-4 -
샬롬선교회
[사도행전 1:4-5] 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서언.
먼저, '오순절'(칠칠절)의 예루살렘의 풍경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스라엘에는 여호와의 삼대 절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유월절', 둘째는 '칠칠절'(오순절). 그리고 셋째는 '초막절'입니다. 첫째와 둘째는 '봄의 절기', 셋째는 '가을의 절기'라고 합니다. 봄과 가을의 절기에 이스라엘의 장년의 남자는 반드시 예루살렘에 순례하여 하나님의 정한 절기에 참여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에게서 잘려지는 계명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주변 국가에서 '경건한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 순례로 와서 있었습니다(사도행전 2:5).
덧붙여서, 예수님의 제자들 중 몇몇은 예수님이 부활한 후에 갈릴리로 돌아왔습니다만,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라고 하여, 그때부터 성령이 임할 때까지 10일 동안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장1절에는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라고 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인 시간으로는 아침 9시경입니다.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습니다. 각국에서 순례로 와 있던 사람들은 각자 자기 나라의 언어로 그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오늘은, 오순절 성령의 강림과 그날로부터 예수님의 제자들, 곧 예수님이 그리스도(메시아)이심을 믿는 자들에게 일어난 일에 대하여 생각하여 봅니다.
1.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명하신 말씀과 승천하신 후에 성취된 일, 곧 "성령으로 세례(聖霊のバプテスマ)를 받으리라"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성령의 세례는 세례 요한(마가복음 1:8)과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의 예수님에 의해 예언되었습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사도행전 1:5). 이 약속은 오순절 날에 성취되었습니다(사도행전 2:1-4). 처음으로 성령께서는 영구적으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 안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하여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 본문[사도행전 1:4-5]은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명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다음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4:25-26]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5.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복음 16:7]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성령)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 본문[사도행전 2:3-4]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성취된 일입니다.
그리고 다음의 말씀은 세례 요한과 사도 베드로가 한 말씀입니다.
[마가복음 1: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 세례 요한의 말씀 -
[사도행전 11: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 고넬료의 집에서, 사도 베드로의 말씀 -
[사도행전 2:38-39]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하다 얻으라. 39.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 사도 베드로의 말씀 - = '성령의 선물'은 '성령의 세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성령으로 세례'를 '성령을 선물'로 받은 제자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입니까?
(1)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영광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비로소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영원 전부터 계획된 사실이며, 죄인들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그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졌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로마서 8:1-2] 1.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2) 예수님과의 새로운 관계가 이루어집니다.
= 성령이 임하심으로 제자들은 예수님과의 새로운 관계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육적인 관계였지만, 이제는 그리스도의 영이 있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가족이 된 것입니다.
[로마서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베드로후서 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오순절, 베드로의 설교
- 사도행전 2:17-21 -
샬롬선교회
[사도행전 2:17-21]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서언
기도하던 예수님의 제자들 위에 약속하신 성령이 부어지고, 그 성령으로 충만한 그들은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다른 나라의 말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들었던 어떤 사람들이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라고 조롱했습니다. 그때 사도 베드로가 이 사건이 요엘이 말한 예언[요엘서 2:28-32]의 성취임을 설명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사건(예수님이 '메시아'이시다, 구약을 인용)을 말하며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1. 성령강림의 사건은 요엘의 예언의 성취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 종말에, 하나님이신 주님은 닫힌 유대인들의 마음을 열어주시기 위해 큰 환난이라는 시련 속에서 주님께 구하게 하시고, 성령을 부어주셔서, 재림의 메시아를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29-30]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참고: 요한계시록 6:12-13>
(1) 하늘에서는 기사
+ "하늘에서는 기사"는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는 기사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날 오후, 태양이 어두움으로 변한 것은 종말(마지막 날)에 일어나는 여섯 가지의 기적들[1. 한 명의 강도가 하나님께 돌아와 구원받은 일], 2. 한낮에 태양이 어두워지고 3시간의 어둠이 천지를 덮친 일, 3. 성전의 성소와 지성소를 분리하는 막이 위에서 아래로, 둘로 찢어진 일, 4. 지진이 일어난 일, 5. 바위가 터진 일, 6. 무덤이 열려 많은 성도들이 살아난 일] 중에 하나입니다.
(2) 땅에서는 징조
+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라는 무엇입니까?
창세기 15장에 주님이 아브라함과 일방적인 계약을 맺은 사건이 있습니다. 그 계약의 내용은 아브라함의 후손에게 '애굽의 강에서 유프라테스 강까지'의 땅을 준다는 것입니다. 당시의 계약 방법은, 둘로 쪼개진 동물의 절반을 서로 마주보게 하고, 그 찢어진 것 사이를 양쪽이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깊은 잠이 아브라함을 덮칩니다. 그 때를 창세기 15:17에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라고 말합니다.
= "쪼갠 고기"는 '피', "타는 횃불"은 '불', "연기 나는 화로"는 '연기'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 대하여 약속하신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는 사인이 됩니다. 즉 '피'와 '불'과 '연기'란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키는 사인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이야말로 '메시아'이신 것을 선언
(1) 예수님의 선교와 죽음과 부활
+ 예수님의 선교는 '권세 있는 일'과 '기이한 능력'과 '증거의 기적'이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 사이에서 일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증거이며, 하나님의 나라의 표시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누가복음 11:20)라고 말씀하셨듯이 그것들은 하나님의 나라 도래의 시연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예수님은 십자가에 의해 죽임을 당하셨지만, '하나님이 정한 계획'을 성취하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언자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계획이란 '메시아는 반드시 고난을 받고 나서 영광에 들어간다는 것'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메시아의 수난과 영광도 하나님이 정해 주신 계획에 따라 결정되었던 것입니다.
(2) 예수님이 메사아이신 것을 뒷받침하는 구약의 증언
+ 시편 16:8-11은 예수님의 부활의 논증
= 이 시편은 다윗에 관한 것이 아니라 메시아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라고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란 하나님이시고, "내"'란 예수님을 말합니다. 다윗은 죽고 무덤에 묻혔으며 그 무덤은 아직도 남아 있으니 이 말은 들어맞지 않습니다. 다윗은 예언의 영으로 예언하여 메시아에 대해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하나님은 이 예수를 되살리셨습니다."라고 논증하며 "우리는 그 일의 증인입니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시편 110:1은 예수님의 높이 들림의 논증
[시편 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 "여호와"란 하나님을 말합니다. "내 주"는 다윗의 주, 즉 예수님입니다. "네"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입니다. "나"는 하나님 자신입니다. 즉, 이 시편에서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높게 들려지신 메시아이시며, 지금 하나님의 오른편 자리에서 대제사장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있음을 논증하고 있습니다.“
3. 회개의 촉구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2:37-41]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결언
[사도행전 1:8-9]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