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지어다.
- 막5:25-34 -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지어다.”(막5:34) |
인생은 세상의 절망과 타락를 인정하는데서 부터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허위와 과장으로 자신을 속이면 계속 더 큰 고통을 당하게 된다. 성경에는 인간과 세상이 음부의 권세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는 사실과 그 해결의 방법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다.
1. 혈루병 걸린 여인은 완전히 절망 상태에 처하게 되었다.
“(막5:25)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막5:26)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 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⑴ 혈루병에 걸려 절망하게 되었다. (막5:25)
⑵ 많은 의원을 찾아갔으나 소망이 없었다. (막5:26)
⑶ 오히려 더 큰 어려움에 빠지게 되었다. (막5:26)
① 인간적인 노력만은 더 큰 어려움을 초래한다.
② 잘목된 해결책은 더욱 길을 잃고 헤매게 한다.
2. 그 여인은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고 믿었다.
“(막5: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막5:28) 이는 내가 그 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 리라 함일러라.”
⑴ 예수님이 행하신 일에 대하여 그 소문을 들었다. (막5:27)
⑵ 구원에 대한 믿음을 가졌다. - 옷에만 손을 대어도 (막5:27-28)
3. 그 여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임했다. (막5:29-33)
“(막5: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 달으니라. (막5: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 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 느냐 하시니 (막5: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미는 것을 보 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막5:32) 예수께서 이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막5:33)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 온대 (막5: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지어다.”
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그 여인에게 임했다. (막5:30)
⑵ 병에서 놓여 건강을 얻었다. (막5:29, 34)
⑶ 구원을 받고 평안을 얻었다. (막5:34)
*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리고 영육간에 참된 평안과 강건함을 얻는 다. (요17:3, 요삼1:2)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 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17:3)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 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1:2)
인간의 고뇌와 고통과 슬픔이 질병 가운데에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한 질병에서의 해방은 말로 다할 수 없는 기쁨과 감격과 새로 운 희망을 가져다준다. 한 여인이 혈류병의 고통속에서 예수 그리 스도를 찾아가 만나서 고침을 받고 건강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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