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핵심 [상권.2-23]
- 롬1:1-2 --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롬1:1-2)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일찍 전파하셨고(막1:14-15), 또 자신이 전파 하는 하나님의 복음에 대하여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 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롬1:2)”고 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약속(1)과 그 성취(2)와 그 목적(3)에 대하 여 생각하여 보자.
1. 하나님의 아들(예수 그리스도)의 강림에 관하여
⑴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7:14)
⑵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 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 라.” (마1:23) <참조; 눅1:30-35>
⑶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눅1:32)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1:21)
2.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관하여
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53:5)
⑵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눅23:33)
⑶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롬5:17)
3.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하여
⑴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 이니이다.” (시16:10)
⑵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 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마28:5-6)
⑶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15:20)
4.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에 관하여
⑴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를 끌고 선물을 인간에 게서 또는 패역자 중에서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려 하심이로다.” (시68:18)
⑵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 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행1:9)
⑶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8:34)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 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14:2)
5.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하여
⑴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 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단7:13-14)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 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 니 그러하리라 아멘” (계1:7)
⑵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9:28)
.......................................
복음의 열매
- 골로세서 1:3-8 -
골로세서 1: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 도다.
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된 사랑하는 에바브라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군이요.
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고한 자니라.
서언.
복음을 전함으로 일어난 놀라운 결과인 열매에 대하여 생각한다. 또 그로인한 참된 생명의 즐거움과 새로운 소망을 알고, 함께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그리고 이 땅에서 받을 축복과 천국에서 받을 축복을 알고, 진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1. 복음이 이르다.
(1) 우리에게 이르고, 또 전하라고 한 복음의 내용은? - 그리스도와 그의 제자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2)”
바울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단순히 내가 복음을 입으로 자랑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내 마음 속으로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이며 세상과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 복음을 믿고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내가 복음의 능력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체험하고 경험했을 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체험하고 경험해야 하는 복음의 능력이란 무엇입니까? 복음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바울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 즉 복음을 자랑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그것은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우리가 복음을 듣고 복음을 믿을 때 우리 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인 이유는 두 가지고 설명이 가능합니다.
(1) 첫 번째는 그 복음이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온전히 설명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친절하게도 바울은 이 부분을 로마서의 첫 부분에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토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라(로마서 1:2-4)”
복음이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입니까?
* 바울은 그 예수 그리스도를 두 가지 측면에서 설명합니다.
첫째는 그 분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이었고, 둘째는 영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는 것입니다.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인데 그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으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셨고, 그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이 가장 첫 번째 이유는 그것을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구원하는 복음이기에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단순히 우리를 구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2)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이 우리를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복음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믿음이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을 구원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의 믿음을 증진시킨다는 의미입니다.
즉 우리가 복음을 믿을 때 그 복음은 우리 영혼을 구원시킴과 동시에 우리 자신을 변화시킵니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입니다.
복음은 나의 영혼을 구원시킴과 동시에 내 내면 깊숙한 곳에 들어가 나의 죄의 세력을 파괴하고, 내 안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회복시키며, 나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 로마서 전체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하나님의 능력은 바로 이 두 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 영혼이 구원받음과 동시에 그 사람이 복음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그 능력을 자랑했던 것입니다. 우리 역시 이런 복음의 능력을 믿고, 확신하며, 내 삶에서 체험해야 합니다.
지금도 내 안에 들어와서 나의 죄성을 깨뜨리고, 나를 변화시켜 가며, 결국에는 나를 하나님 나라에 이르게 할 그 복음의 능력을 믿고, 날마다의 삶에서 승리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 복음이 열매를 맺어 자란다.
(1) [3-5절]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기도할 때마다’라는 원어(판토테 프로수코메노이)는 ‘항상 기도하면서’라고 번역할 수 있다.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을 위하여 항상 기도하였다. 다른 성도들을 위한 기도는 귀한 사랑의 행위이다. 우리도 교회를 위해, 다른 성도들을 위해, 목사와 교역자들을 위해 항상 기도해야 한다.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을 위해 항상 기도할 때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그 이유는 그들의 믿음과 사랑과 소망 때문이었다. 그것들은 세상의 것들과 비교할 수 없이 가치 있는 것들이다. 성도는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그의 구원과 미래의 영광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한다.
* 첫째로,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이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구원의 생명이다. 믿는 자는 구원을 얻지만, 믿지 않는 자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그러므로 믿음은 큰 보화이다. 그런데 믿음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은혜로 부르신 자들만 가질 수 있다. 골로새 교인들에게는 구원에 이르는 이 귀한 믿음이 있었다.
* 둘째로,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이 모든 성도들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서로 사랑하는 것은 예수님의 주신 새 계명이며 참 교회의 모습이다.
무엇이 참 교회의 모습인가? 물론 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전하는 교회가 참 교회이다.
하나님의 뜻을 성경에 계시된 대로 바르게 선포하고 가르치고, 바른 교리 사상을 가지고 바른 신앙을 고백하고, 배교의 시대에 배교에 따라가거나 배교와 타협하지 않고 잘못된 연합운동에 참여치 않고, 그것으로부터 분리된 교회가 참 교회이다. 그러나 참 교회는 또한 성도들 간에 서로 사랑하는 교회이다. 즉 모든 성도들이 겸손히 서로 존중하고 사랑으로 일치 단합하는 교회가 참 교회이다.
* 셋째로,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이 가진 소망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성도들의 소망은 그들을 위해 하늘에 쌓아둔 것들, 즉 천국과 부활과 영생 등 영광스러운 내용이다(롬 8:18).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는 원어는 ‘복음 진리의 말씀에서 들은 것’이라는 뜻으로 소망의 내용이 복음 진리 안에 제시되어 있음을 말한다.
그렇다. 영광스러운 천국과 부활과 영생이 바로 구원이 의미하는 바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은 바로 이 영광스러운 내용을 의미한다.
‘복음 진리의 말씀’이라는 표현은 복음이 진리의 말씀임을 보인다. 우리는 세상의 다른 어느 곳에서도 진리를 찾아볼 수 없다. 다른 곳에는 진리가 없다. 진리는 오직 하나님 안에만 있고 하나님의 주신 복음 안에만 있다.
그 내용이 구원 소식이고, 영광스런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약속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을 발견한 자들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를 발견한 자들이다.
(2) [6절]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하나님의 은혜’는 복음의 내용, 즉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진리를 가리킨다.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구원받은 것을 가리킨다. 이미 믿어 구원받은 사람들은 구원의 열매들이다.
‘깨닫다’는 원어(에피기노스코)는 ‘참된 지식에 도달하다, 바르게 인식하다’는 뜻이다.
구원은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를 참으로 깨달을 때 온다. 참된 지식은 믿음에 필수적 요소이다. 참된 깨달음과 지식이 없이는 참 믿음이 건립될 수 없다. 믿음은 참된 지식 위에 세워지지, 막연한 감정 위에 세워지지 않는다.
(3) [7-8절]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고한 자니라.”
에바브라는 바울 일행과 ‘함께 종된’ 자, 곧 하나님의 동역자이었다. 골로새 교인들은 그에게서 복음을 배웠다.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자가 있었고, 복음을 듣고 배우는 자들이 있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었다. 구원은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믿는 데서 온다. 말씀을 배우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과 새 생명의 일을 위해 유익하고 필요한 과정이며 하나님의 정하신 방법이다.
에바브라는 그리스도의 신실하고 충성된 일꾼이었다. 골로새 교인들은 성령 안에서 서로 사랑하였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이다.
3. 복음의 열매 그리고 그로 인한 소망
* 전도에 대한 주님의 뜻, 곧 주님의 의도하시는 바는? / 요삼1:2-4
요한3서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1) 주님의 사랑과 믿음으로 인한 복을 베풀기 위하여 – 구원, 잘됨, 강건 -
(2) 주님의 즐거움을 위하여
로마서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 이사야 52:7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 고 -
결언
(1) 우리는 복음을 통하여 이르는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로의 은혜와 평안을 받아 누리자. 곧 복음의 열매인 복(구원, 잘됨, 강건)을 받아 기뻐하고 감사하자.
곧 우리 주님의 복음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복된 열매들을 세어보고 진심으로 감사드리자.
(2) 우리는 복음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나타나는,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참 믿음과, 모든 성도들에 대한 사랑과, 하늘에 간직된 소망, 곧 천국과 부활과 영생에 대한 산 소망 등을 찾아서 발견하기를 바라자. 또 그것을 발견하고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