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검을 가지라

- 에베소서 6:17 -

샬롬선교회 


[에베소서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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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改訳聖書에는 '성령이 주시는 검'으로 번역되어 있지만, 원문은 '성령의 검'입니다. , 그 검이란 '하나님의 말씀(ῥῆμα θεοῦ '레마 세우')입니다. 그것을 '가지라'(명령형 아오리스트)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명령형 아오리스트는 스스로, 자각적으로, 주체적으로, 그렇게 하라는 명령형입니다. 이것은 '구원의 투구를 쓰다''쓰다'로 번역된 동사와 동일합니다. , '투구'의 경우 '쓰다'가 되고, ''의 경우는 '가지다'로 번역되어 있는 것입니다.

 

1. 악마의 책략의 특징

 

우리의 일상생활에 집요하게 공격해 오는 악마의 공격의 배경에는 '책략'(전략)이 있습니다. 본래 책략이라는 것은 적에게 보이지도, 들려주지도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적의 책략의 속내를 드러내는 구절이 있습니다. '전술'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 수법을 바꾸고, 물건을 바꾸는 - 있지만, 책략(전략)이라는 것은 한 가지입니다. '악마의 책략'의 특징은 무엇일까? 거기서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사탄의 유혹에 대한 두 가지 그림을 소개하겠습니다.

 

성경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적이 등장하는 것은 창세기 3장입니다.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마귀)은 뱀의 화신으로 인간을 유혹했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와는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즉시 뱀이 하와에게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라고 하나님과 정반대의 말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라는 새로운 거짓 지식을 주셨습니다. 이 거짓말은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의 마음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이것이 사탄의 전술입니다.

 

+ 2의 아담이라 불리는 예수님에 대해서도 사탄은 유혹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사역을 공표하기 전에 성령에 의해 광야로 이끌려 가셨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받으신 사탄의 세 가지 속삭임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담과 하와에게 했던 전술과 같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전술적 속삭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태복음 4:1-4)

예수님이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배고픔을 느끼셨을 때 마귀가 한 말입니다. '네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어 돌을 떡으로 바꾸어보면 어떨까? 그런 입장과 힘을 당신은 가지고 있으니까."라고 말입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어디에 적혀 있느냐 하면, 구약의 신명기 8:3에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2)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마태복음 4:6-7)

+ 그러자 마귀는 예수님을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라고 마귀도 성경의 말씀을 인용해 말했습니다. 여기서도 마귀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주목해 보십시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그 사실을 더 공개적으로 드러내야 하지 않겠느냐'는 유혹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 예수님은 뭐라고 말씀하셨을까? 예수님께서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태복음 4:8-11)

+ 마귀는 예수님을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며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라고 제안했습니다. 이 제안의 의미는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능력을 보여주지 않더라도 나를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다 주겠다'는 뜻입니다. 이 제안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첫째 아담에 대해, 둘째 아담인 예수님에 대해 사탄의 전술은 다르지만, 책략은 모두 동일합니다. 어떤 점이 같을까? 사탄의 책략은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불평과 불만, 그리고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아담에게는 나는 하나님처럼 스스로 선악을 판단하고, 하나님처럼 무엇이든 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은 나를 억누르고 계셔.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는 당신은 분명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그 힘을 마음껏 사용하면 모든 필요를 얻을 수 있고,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도 있고, 세상의 부와 지위와 명예를 얻는 것은 쉬운 일이다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마귀의 전략은 아담에게는 성공했지만, 예수님에게는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마귀는 언제든 우리를 유혹할 때, 우리 마음에 불평과 불만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범죄로 처벌받는 살인, 절도, 강도, 사기 등의 범죄의 배경에는 불평과 불만의 영이 가득합니다. 부부 간의 문제, 부모와 자식 간의 문제, 직장에서의 문제에도 다양한 불평과 불만, 의심의 마음이 존재합니다. 그런 마음을 심어주는 데 성공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우리를 멀어지게 하거나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마귀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이렇게 평생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데, 그에 걸맞은 축복을 느끼지 못한다.”라는 불평과 불만 - 비록 입 밖으로 내뱉지 않더라도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이런 가정에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 이런 힘든 경험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 사람이 없었더라면 나도 ... 라는 생각입니다. 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더라면, 더 많은 기회를 얻었더라면 ... 내 재능을 살릴 수 있었을 텐데 ... 더 이랬더라면, 더 그랬더라면 ... 라는 불평과 불만이 마음속에서 계속 피어오릅니다. 이런 마음의 상태가 되면 사탄은 우리를 자유롭게 지배할 수 있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2. 말씀의 힘

 

+ 어떤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 스트레스로 인해 어느 날 귀신에 쉰 것 같이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집에서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고 무엇이든 참으며 살아온 그녀는 사회에 나가서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고 참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것들이 쌓여 충동적으로 물건을 훔치는 행위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 그녀가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한 그리스도인 부부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부부가 주최하는 가정집회에도 참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그리스도인 부부의 집에는 어떤 성경 말씀이 벽의 액자 속에 걸려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이런 성경 말씀이 적혀 있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16-18)

 

+ 그녀에게는 모두 믿을 수 없는, 있을 수 없는 말들이었다. 그의 마음의 반응은 이런 일은 도저히 내가 할 수 없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부의 집에 여러 번 초대받아 식사를 하고 성경을 함께 공부하면서 그의 마음은 조금씩 변해갔습니다. 그리고 항상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삶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믿음을 주셔서 그녀는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마음의 갈급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갈급히 구했을 뿐 아니라, 말씀을 배우고자 하는 의욕까지 주셨습니다.

그녀는 구원받기 전에는 생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자마자 생리가 시작되었습니다. , 여성으로서의 몸이 정상적으로 회복된 것입니다. 그리고 몇 년 후 같은 그리스도인과 결혼하여 자녀를 얻게 되었습니다.

 

+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저 바라기만 하고, 요구만 하고, 눈치만 보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느니라."(히브리서 4:12)는 말씀입니다.

 

+ 히브리어로 '말씀'(ברָדָּ '다바르')라고 합니다. '다바르'는 어떤 것을 전달하기 위한 언어로서의 ''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사건'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그것을 듣는 자에게 사건(그것도 기적적인 사건)을 가져온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이사야서 55:10~11)

 

+ 시편 19:7~8에도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한 자의 증언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 '여호와의 율법, 증거, 교훈, 계명'을 여러 가지로 표현하고 있지만,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한 보석의 빛이 여러 면에 빛이 비추어져서 그 빛이 결정되듯이, 하나님의 말씀도 여러 면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여러 가지 표현으로 되어 있는 것이므로, 한 보석이 의미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 그 하나님의 말씀의 성품은 이 시편이 소개하듯이 '완전하고', '확실하고', '정직하고', 순결한' 말씀입니다. 이러한 성질을 가진 하나님의 말씀의 힘은 다음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혼을 소성시키며"

- 어떤 실망 속에 있는 자도 다시 살아나게 합니다. 스스로에게 실망한 사람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어 다시 살게 합니다. 희망은 우리에게 살아갈 힘을 줍니다. 그 희망을 찾을 수 없을 때, 사람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게 됩니다.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예레미야 29:11)

- 대학에 가지 않아도, 박사가 되지 않아도 지혜를 가질 수 있고,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인생의 다양한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니다. 초대교회의 주역인 예수님의 제자들은 학식이 있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무학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지혜가 있었기에 그 누구도 그들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마음을 기쁘게 하고

-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는 것은 자신이라는 존재가 소중히 여겨지고 사랑받고 있다는 의식이 없으면 일어날 수 없습니다. 웃음은 만들 수 있어도 기쁨은 만들 수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러브콜이 넘쳐납니다. 그런 하나님의 말씀으로 넘쳐날 때, 불평의 영이 지배할 틈이 없어집니다.

 

눈을 밝게 하시도다.”

- ''은 유대인에게는 몸 전체를 의미합니다. , 눈이 밝아진다는 것은 몸 전체가 건강해져 총명함과 진정한 밝음을 갖게 된다는 뜻입니다. 굳이 남들 앞에서 밝게 공연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그런 퍼포먼스의 밝음은 결국 자신을 피곤하게 만들 뿐입니다. 자연스러움으로 충분합니다. 자연스러운 몸으로도 주님으로부터 사랑받고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필요한 힘을 빼면 우리는 건강해지고 밝아지는 것입니다. 항상 눈가에 주름이 생기는 일이 없어집니다. 이것은 주님의 역사입니다.

 

3. 말씀의 명상 권유를 위해서는 우리의 동의와 그것을 원하는 분명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 자신의 동의와 의지가 없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는 일은 없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 예수님은 깨어났을 때 어떻게 하셨을까? 전날 밤늦게까지 사역을 하셨다고 해도 아침에 일어나면 제자들과 떨어져 홀로 주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셨을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음미하고, 마음에 새기고,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는 삶을 살았습니다. TV 화면으로 눈을 뜨게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단둘이 있을 시간을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그런 생활방식을 어릴 때부터 만들어 왔습니다.

 

+ 자신의 본성을 살리고, 어리석은 자신을 지혜롭게 하고, 자신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자신의 눈을 밝게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험을 풍성하게 할 수 있다면,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도 30, 60, 100배라는 우리 스스로도 예상하지 못했던 풍성한 수확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더 많이, 더 깊이 우리 마음속에 침잠하기 위해 우리는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겼으면 합니다. 앞으로 그런 시간을 갖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 본문의 설교제목은 '성령의 검을 가지라'였습니다. 그 검은 이미 주어졌으니 우리는 스스로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검이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마귀의 책략에 맞서기 위해서는 단순히 방어적인 삶이 아니라 공격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공격적인 자세'란 어떤 자세일까? 한번 시도해 봅시다. 데살로니가전서 1:5의 말씀을 활용해 봅시다. “항상 기뻐하라.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특히 마지막 구절인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으로 공격해 봅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주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하루도 주님이 나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좋은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좋은 날입니다. (설령 그것이 궂은 날이라 할지라도 할렐루야)

 

밤에 쉬는 시간에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 행복의 가장 큰 비결은 지금 이 순간, 진심으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말 한마디로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고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라고 말하지 않고 감사하면 그 이상을 주시는 것입니다. 지금 상태에 만족하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만족할 수 없습니다. 지금 만족하고 감사하는 것, 그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면서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였다고 말할 때, 사탄에게 공격하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우리가 지금을 감사하고 지금을 충만하게 함으로써만 주어집니다. 있는 것은 지금의 상태에 대한 감사뿐이며, 그 위에 더 큰 행복을 맞이합니다. 할렐루야!

 

+ 모든 것에 대해 먼저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기적은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기적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원하는 것을 손에 넣어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범사에 감사하라'는 성령의 검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풍성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날마다 말씀의 깊이를 맛보고, 날마다 말씀의 지혜를 얻고, 날마다 말씀의 능력을 힘입는 싸움이 우리 각자에게 요구되고 있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성령의 검을 휘두르면 우리는 많은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마귀의 책략인 불평과 의심의 영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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