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 이사야서41:10 -

샬롬선교회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서41:10)

 

서언

 

시련은 누구나 다 당한다. 이 시련은 예고도 없이 올 때가 많다. 그러므로 그 시련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인가를  아는 믿음이 꼭 필요하다.

 

1. 시련은 모든 사람에게 여러 가지 형태로 온다.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기는 시련을 당한다.

몸의 질병과 약함으로 시련을 당한다.

불행한 결혼생활로 시련을 당한다.

직장을 잃음으로 시련을 당한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으로 시련을 당한다.

금전적인 손실로 시련을 당한다.

정욕으로 인하여 시련을 당한다.

 

2. 시련이 올 때 어떻게 극복하여야 하는가?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도움을 구해야 한다.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 (히브리서10:23-24)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야고보서1:12)

 

+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 (본문, 이사야41:10) <참고; 히브리서6:12-15>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히브리서6:13-15)

 

+ 다윗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과 다윗의 기도 (사무엘서하7:5-29)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신고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사무엘서하7:27)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지혜와 지식을 얻어야 한다.

“...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골로새서2:2-3)

 

+ 사실을 사실로 인식해야 한다.

- 사람들은 시련이 닥칠 때 스스로 포기하거나 실망하는 경향이 있다. <참고; 엘리야의 시련 (열왕기상19:1-21)>

“..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열왕기상19:14)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열왕기상19:18)

 

+ 계획한 일을 믿음으로 실행해야 한다.

- 하나님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때, 그 일을 통하여 시련을 이기고 축복을 받게 하신다.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태복음17:20)

 

+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어야 한다.

- 현재의 고난의 사건이 큰 축복과 연결되어 있는 일이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참고; 다니엘의 시련 (다니엘서6:10-28), 로마서8:28>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다니엘서6:22)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8:28) / "神は、神を愛する者たち、すなわち、ご計画に従って召された者たちと共に働いて、万事を益となるようにして下さることを、わたしたちは知っている。" (ローマ8:28, 新改訳)

 

+ 인생은 한번뿐인 중요한 시간인 것을 인정해야 한다.

- 죽음의 사실을 인정할 때에 시련 앞에서 절망하지 않는 신비로운 힘을 느낄 수가 있다. 인생은 죽음의 위기 앞에서 비로소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생명을 확인한다. <참고; 에스더의 시련 (에스더서4:1-17)>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대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 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에스더서4:16)

 

결언

 

시련의 날은 다 지나간다. 그리고 주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믿음대로 이루어지는 축복된 그 날이 반드시 온다. <참고; 바울의 선교사역(사도행전16: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