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위에서의 예수님의 말씀

- 23:43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23:43)

 

* 서언

 

<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

    십자가(Cross)는 라틴어 '크룩스(crux)'라는 말에서 온 것으로 '고문대(拷問臺)'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이 만든 형벌 가운데 가장 참혹한 것이었습니다.

 

    십자가의 형벌은 고대 여러 민족들 사이에서 이미 통용되어 왔던 사형법이었습니다. 알렉산더 왕도 그가 점령한 지역에서 반기를 드는 사람들을 즐겨 십자가에 매달았던 것 같습니다. 그는 드로 사람 일 천명을 십자가에 처형했다고 합니다. 에스라 6 : 11에는 파사의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리는데 자기의 명령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십자가에 달아 매어 죽이라고 명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로마제국에 와서는 노예만을 십자가에 죽였으나 때로는 로마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라도 중죄를 범한 경우 이를 적용시켰습니다. 그러나 너무도 참혹했기 때문에 로마 본국 내에서는 가급적 십자가형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콘스탄틴 황제가 십자가 형벌 금지령을 내렸고, 그 후 이 사형법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릴 죄인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구속 사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그 참혹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듣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요3:14-16)"의 말씀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인류의 구원이란 의미를 가진 사건이었습니다.

  

2:6-8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6. キリストは御姿であられるなのにのありてることができないとはえないで

7. 自分にしてえる姿をとり人間じようになられたのです

8. キリストはとしての性質をもってわれ自分しくしにまで十字架にまでもわれたのです

 

 

* 본문

   

1. 십자가 위에서 하신 예수님의 일곱 말씀 (가상칠언)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린 것이 오전 9시이고, 운명한 것이 오후3시니 십자가 위에서 6시간 동안 생명이 유지되어 있었습니다. 빨리 죽지 않고 모든 고통을 겪으며 서서히 죽기 때문에 십자가 처형은 가장 고통스러운 처형 방법인 것입니다.

    이 6시간 동안에 예수는 일곱 마디 밖에 말씀을 하지 않았습니다. 4복음서에 나타난 것을 종합해서 순서대로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말-"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23:34). 이것은 용서의 기도였습니다.

 

둘째말-"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23:43). 이것은 구원의 약속이었습니다.

 

셋째말-"어머니 보십시오, 당신의 아들입니다. " "보라, 네 어머니다"(19:26-27). 이것은 자식의 효도였습니다.

 

넷째말-"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27. 46). 이것은 대속의 증거이었습니다.

 

다섯째말-"목 마르다"(19:28). 이것은 육체의 고통이었습니다.

 

여섯째말-"다 이루었다"(19:30). 이것은 언약의 성취이었습니다.

 

일곱째말-"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23:46), 이것은 임종의 때에 할 우리의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이상 일곱 마디 중 처음 세 마디는 9시부터 12시 사이에 말씀하셨고, 12시부터 3시까지 세 시간 동안 갑자기 온 땅이 어두워졌습니다. 그 세 시간 동안 예수는 한마디도 말씀하지 않으셨고, 오후 3시에 예수께서는 나머지 네 마디 말씀을 하시고 운명하셨습니다.

 

2. 갈2:20

  

2:20.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0. はキリストとともに十字架につけられましたもはやきているのではなくキリストがのうちにきておられるのですいまこのきているのはのためにご自身をおてになった御子じる信仰によっているのです

 

 

* 결언

 

- 6:5-11

 

6:5-11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줄을 믿노니

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 할줄을 앎이로라.

10.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5. もしたちがキリストにつぎわされてキリストのじようになっているのならずキリストの复活ともじようになるからです

6. たちのがキリストとともに十字架につけられたのはのからだがびてたちがもはやこれからは奴隷でなくなるためであることをたちはっています

7. んでしまったから解放されているのです

8. もしたちがキリストとともにんだのであればキリストとともにきることにもなるじます

9. キリストは死者からよみがえってもはやぬことはなくはもはやキリストを支配しないことをたちはっています

10. なぜならキリストがなれたのはただ一度罪してなれたのでありキリストがきておられるのはしてきておられるのだからです

11. このようにあなたがたも自分してはんだでありしてはキリストイエスにあってきただといな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