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 
: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결장이 되고 있는가? 
(Grand Canyon Still an Unsolved Pu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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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행성에서 가장 잘 알려진 지질학적 명소인 그랜드 캐년은 1세기 이상 동안 지질학적으로 자세히 조사되었고, 연구되어 왔다. 그러나 제임스 포웰(James Lawrence Powell)이 쓴 새 책 ‘그랜드 캐년; 지구의 가장 큰 수수께끼 풀기(Grand Canyon: Solving Earth’s Grandest Puzzle)‘ (Pi Press, 2005)의 제목에 따르면, 아직도 하나의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그 책은 Science 지에서 [1] 존 슈미트(John C. Schmidt, 유타 주립대학)에 의해서 논평(review)되었다. 포웰 (흥미롭게도 1869년에 그랜드 캐년을 통과하는 첫 번째 보트 탐사를 이끌었던 유명한 John Wesley Powell과 성이 같다)은 현재 국립자연과학협회(National Physical Science Consortium)를 이끌어가고 있는 지질학자이다.
 
전체적으로, 슈미트는 그 책을 좋아했고, 다음과 같은 그 책의 역사적 일견(historical glimpses)을 좋아했다. ”다윈이 진화에 대한 그의 설명을 전개하는 동안, 지질학자들은 몇 천년 전에 일어난 한 번의 대홍수가 지구 지형(topography)을 형성했다는 개념의 정체를 폭로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나 그의 낙천주의에도 불구하고, 슈미트의 논평은 불확실성이 높은, 그리고 스러져가고 있는 지질학 이론의 기초 위에서 외치고 있는 약간은 과장된 소리로 들릴 뿐이다. 몇몇 예는 다음과 같다 :

”어떤 안내 책자를 읽었든지, 어떤 안내자의 말을 들었든지 간에, 콜로라도 강(Colorado River)의 나이는 아마도 3천만 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저자는 그랜드 캐년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관한 초기의 설명들을 완전히 수정하도록 하는 관측들과 이유들을 포함하여, 후세대 지질학자들의 의견들을 잘 기술해 놓고 있다.”

”증거들은 흩어져 있고, 불완전하게 보존되어 있다. 오늘날 지질학자들은 콜로라도 강의 발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아직까지도 명확하게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간격들은 비교적 소수이다.....이곳저곳에서 잃어버렸다는 증거들을 수백만 년 정도이다.”

”그는 또한 독자들에게 이들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개념들 주변에 있는 현대적 추론과 불확실성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타임 머신이 발명될 때까지, 우리들은 그랜드 캐년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결코 확실히 알지 못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그랜드 캐년의 벽들을 형성하고 있는 암석들은 매우 장구한 연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절벽과 경사면에 노출된 암석들은 그들 역사의 마지막 모습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슈미트는 이들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개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그는 이렇게 끝을 맺고 있다.

”그랜드 캐년에 관한 이야기를 말하면서, 포웰(Powell)은 지질학적 탐사 작업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정직한 기술(description)을 하였고, 개념들을 다시 생각하였다. 현대지질학(modern geology)이 탄생한지 150 여년이 지났건만, 국립공원 관리국(National Park Service)이 이전의 생각과 조금도 다르지 않는 그랜드 캐년에 대한 한 창조론자의 설명을 기술하고 있는 책을 팔았을 때, 그 책은 현대 자연과학의 방법론(methods of modern natural science)과 신화의 힘(power of myth) 사이의 대비를 시간을 초월해서 우리들에게 상기시켜주고 있다.”

[1] John C. Schmidt, 'The Grand Question,” Science, Vol 309, Issue 5742, 1818-1819, 16 September 2005, [DOI: 10.1126/science.111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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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신화(myth)’로 말하고 있는 책은 물론 톰 베일(Tom Vail)이 쓴 책 ‘그랜드 캐년; 다른 견해 (Grand Canyon: A Different View)’이다.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이 그 책을 서점에 진열하지 못하도록 검열하려고 하면서 논쟁의 중심이 되었었다. (01/08/200510/14/2005을 보라). 이 매력적인 책은 아름다운 사진들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15명의 Ph.D 과학자들이 참여되어 있다. 그들 중의 다수는 지질학자들이고,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 개념(generally accepted notions)’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현대 지질학의 불확실성이 점점 드러나고 있고, 모든 패러다임의 이동들이 과학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음에도, 슈미트는 일거에 그들의 의견을 신화(myth)로서 폐기시켜 버렸다. 그 자신이 ”타임머신이 발명될 때까지, 우리들은 그랜드 캐년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확실하게 알 수 없다” 라고 고백했음에도 말이다. 그러나 그랜드 캐년의 절벽들과 협곡 자체에 ‘무한한 시간(immense age)’이 흐르지 않았다는 많은 정당한 이유들이 여기에 있다. 여기서는 자세히 논하지 않고 간략하게만 적었다. 
 

▽ 지층 사이의 간격들 (Gaps) : 지층 사이의 간격들은 슈미트가 인정한 것보다 훨씬 크다. 한 간격은 1천만 년이다. 다른 것은 6천만 년이고, 또 다른 것은 1억 년이다. 대부정합(Great Unconformity) 위로는 10억 년 이상의 간격이 있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 그리고 그 위에 놓여져 있는 퇴적지층 사이에 토양층이 없다(no soil). 이들 간격들은 아래 지층과 바로 위의 지층 사이에 오랜 시간이 흘렀다는 증거가 되지 못한다. 이들 간격들은 오랜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는 것을 가리키며, 오래된 시간이 허구임을 제시하고 있다.  
 
▽ 평탄한 접촉면들 (Flat contacts) : 많은 지층들의 접촉면들은 그들 사이에 어떠한 침식의 증거도 없이, 칼날처럼 얇고 똑바로 이어진 채 수백 평방 마일에 걸쳐서 놓여 있다.

▽ 평탄한 퇴적지층들 (Flat layers) : 통속적인 개념에 의하면, 콜로라도 고원은 해수면 위 아래를 몇 차례에 걸쳐서 융기와 침강을 반복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엄청난 넓이의 퇴적지층들이 평탄하게 유지된 채로 방해받지 않으며 반복적으로 일어나야할 것을 요구한다. 이것은 불합리한 개념이다.

▽ 중력 (Gravity) : 그랜드 캐년은 콜로라도 강 상류보다 1 마일은 더 높은 카이밥 고원(Kaibab Plateau)을 가로지르며 파여져 있다. 분명히 강물은 산 위로 거슬러 올라가며 흐르지 못한다. 판상침식(sheet erosion)이 일어났던 격변적인 기간 이후에, 그 지역을 빠르게 파고 지나가며 대협곡을 만든 무엇인가 격변적인 원인이 있었다.

▽ 퇴적물질의 공급처 (Source of material) :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모든 퇴적물질들이 모두 어디로부터 왔는지 알지 못한다. 일부 사람들은 그것들이 어찌됐든 애팔래치아와 같이 먼 거리로부터 이동되어왔을 것으로(09/15/2003) 추정하고 있다. 반면에 홍수는 엄청난 양의 석회, 진흙, 모래들을 끌고 와서 미분쇄하여 그것들을 빠르게 물 아래에 퇴적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특징적인 지층들은 흐름의 바뀜으로 다른 방향으로부터 들어오게 된 퇴적물질들을 대표할 수도 있다. (이것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의 유사한 퇴적물들도 같은 과정들이 그곳에서도 또한 발생되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 화석들 (Fossils) : 레드월 석회암층(Redwall Limestone)에는 수십억 마리의 나우틸로이드(nautiloids, 고대오징어)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분명히 단지 하루 동안에 5,700 평방마일이라는 광대한 지역에 매몰된 것으로 보인다 (12/24/2002). 그랜드 캐년에서 보이는 다른 화석들은 흔히 부러져 있거나, 뒤죽박죽되어 있는데, 이것은 그들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묻히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대신 이것은 먼 거리를 강력한 물의 흐름에 의해서 이동되어 왔고, 빠르게 퇴적물 속으로 파묻혔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 진화는 없었다 (No evolution) : 그랜드 캐년의 북쪽 가장자리에 사는 다람쥐(squirrels)들과 남쪽 가장자리에 사는 다람쥐들은 약간의 점진적인 변화를 보이는 아종(subspecies)들이다 (CRS). 그들의 주된 차이점은 털 색깔(fur color)이다. 만약 이 종들이 적어도 500만년 동안 지리적으로 격리되어 있었다면, 왜 그들은 더 많은 진화들을 하여 구별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가? 사람은(한 세대의 길이도 다람쥐보다 훨씬 길다) 같은 기간 동안에 원숭이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고 진화론자들은 주장하고 있지 않은가.

▽ 진화는 없었다 II : 시바 템플 (Shiva Temple, 북쪽 가장자리로부터 격리된 숲으로 된 한 고립된 산(butte)) 숲에 서식하는 생물체들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이들은 캐년의 가장 자리에서 서식하는 종들과 지리적으로 수백만년 동안 격리되었음에도 어떠한 차이도 발견하지 못했다. (CRS).

▽ 하류 (Downstream) : 만약 콜로라도 강이 오랜 세월에 걸쳐서 그랜드 캐년을 팠다면, 기대될 강 하류의 거대한 퇴적 삼각주(river-delta deposits)가 있어야하지만 발견되지 않는다.
     
▽ 상류 (Upstream) : 상류에는 댐 붕괴(dam breach)로 인해 그랜드 캐년을 파버릴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물을 가둘 수 있는 거대한 분지(basins) 지형이 식별되고 있다. 또한, 그랜드 캐년의 일부분(마블 캐년, 안쪽 협곡)은 세속적 지질학자들에 의해서도 그것이 빠르게 파여졌음이 확인되고 있다. (07/22/2002을 보라) 

▽ 구조학 (Tectonics) : 단층(faults)들은 여러 지점에서 줄곧 바닥지층에서 꼭대기지층까지 캐년을 가로지르고 있다. 그러나 부분만 일어나 있는 곳은 없다. 이것은 이들 지층들이 빠르게 퇴적되었으며, 그 전체가 한 단위(unit)로서 함께 단층이 일어났음을 가리키고 있다.

▽ 습곡 (Folding) : 습곡이 일어날 당시에 전체 지층들은 마치 아직도 부드러웠던 것처럼 그리고 암석화 되지 않았던 것처럼 함께 습곡되어 있다. 가령 카본 캐년(Carbon anyon)과 같은 곳에서의 일부 습곡들은 균열(cracking)이나 부서짐(crumbling) 없이 90° 이상의 습곡을 보여주고 있다.

▽ 화산들 (Volcanos) : 화산성 암맥(dikes)과 화산추(cones)는 바닥부터 꼭대기까지 모든 지층들을 통과하여 뚫고 나갔다. 그러나 부분적인 통과만 일어나 있는 곳은 없다. 퇴적이 일어나는 데에 수억 수천만 년이 흘렀다면 이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다.

▽ 풀르팅 (Fluting) : 안쪽의 좁은 협곡의 암석들은 강 수면에 의해서만 단지 세로로 길게 홈이 파여져 있다. 이것은 하천이 오랜 기간 동안 화성암(igneous rocks)을 통과하여 자르면서 흐르지 않았음을 가리키고 있다.

▽ 판상침식 (Sheet erosion) : 그랜드 캐년 위에 있는 막대한 양의 암석들이 캐년이 파여지기 이전에 판상침식(지표면이 편평하게 침식된 현상)에 의해서 사라져 버렸다. 이것에 대한 증거는 시다산(Cedar Mountain)과 캐년 위로 튀어나와(남아) 있는 다른 뷰트(buttes, 고산)들에서 보여질 수 있는데, 이것들은 캐년의 파여짐이 시작되기 전에 쓸려 가버린 수직으로 수천 피트의 퇴적지층의 잔유물들이다.  

▽ 모래 언덕(Sand Dunes)은 아니었다 : 오랫동안 모래 언덕(sand dunes, 사구)이 암석으로 변하였다고 주장되어졌던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은 너무도 미세한 입자(fine-grained)이기 때문에 바람에 날린(aeolian) 모래가 될 수 없다. 그리고 너무도 광대한 지역(북미 대륙의 대부분)을 덮고 있기 때문에 이 시나리오는 설득력이 없다. 또한 코코니노 사암층에 있는 사층리(crossbedding)는 깊은 바다물 흐름에 의한 모래 파도로서 쌓여질 수 있음이 밝혀졌다. 발자국 화석들은 얕은 물에서 만들어질 수 있었으며, 보존되기 위해서는 빠르게 묻혀야 했다. 그랜드 캐년에 있는 다른 모든 지층들은 논란의 여지없이 물에 의해서 퇴적된 지층들이다. 만약 코코니노 사암층이 바람에 의해서 퇴적되었다면, 광대한 전체 지역이 해수면 위로 균열이나 습곡 없이 융기 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코코니노 사암층 아래의 물에서 퇴적된 허밋 셰일(Hermit Shale) 층과의 접촉면은 평탄하고 매끄럽다. 이것은 허밋 셰일층의 퇴적 이후에 즉시로 코코니노 사암층의 퇴적이 시작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 계절풍 (Monsoons) : 소구 사교층리(hummocky cross-stratification) 라고 불리는 일종의 3-D 사층리는 그랜드 캐년의 수많은 장소에서 보이고 있는데, 이것은 오늘날에 관측된 어떠한 것보다도 거대한 스케일로 일어났던 초거대한 주기적 태풍(gigantic cyclonic storms)들의 증거를 보여주는 것이다.

▽ 새핑 (Sapping) : 레드월 석회암은 sapping(물들이 위의 암석들을 약화시켜 암석들이 무너져 내리는 현상)의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레드월 석회암층에서의 거대한 원형경기장 같은 움푹 들어간 모습(alcoves characteristic)들은 그 두터운 지층들이 형성될 때, 아직도 부드러웠고, 암석화되지 않았으며, 물을 함유하고 있었음을 제시하고 있다.   

▽ 재연된 댐 붕괴 (Dam Break Redux) : 캐년의 아래쪽에 형성된 커다란 용암 댐(lava dams)들은 콜로라도 강을 막아 캐년이 형성된 이후 여러 번 거대한 호수들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댐들은 곧 붕괴되어졌고, 격변적으로 빠르게 물들을 배수하였다. 그런데 왜 똑같은 메커니즘이 그랜드 캐년 자체의 형성 메커니즘으로는 제시되지 못하는 것인가? 최근에 이 아이디어(창조론자에 의해서 처음 제안된)는 세속적 지질학자들 사이에서도 유행이 되고 있다 (05/31/2002). 그런데 왜 그들은 창조론자들의 말을 신뢰하려고 하지 않는가?  

 용암의 연대측정 (Lava Dates) : 그랜드 캐년의 가장 낮은 위치(모든 퇴적지층의 아래)에 있는 용암(lavas)으로부터의 방사성동위원소 연대가 가장 위쪽에 있는 Vulcan’s Throne 용암의 연대보다도 더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 결과를 보이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radioactive dating methods)들이 신뢰할 수 없음을 가리키고 있다. 또 하나의 오류는 다른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시계들을 같은 시료에 적용시켰을 때 커다란 편차를 보이며 다양한 연대를 가리킨다는 것이다. 덧붙여서, 그랜드 캐년 주변의 탄층에 방사성탄소(carbon-14)가 아직도 남아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방사성탄소의 반감기는 약 5,730년이다. 석탄이 수억 수천만 년이 되었다면 어떠한 방사성탄소도 남아 있지 않아야 한다.   

  • (이들 증거들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Tom Vail’s book, ICR’s 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and Walt Brown’s analysis 을 보라)


    위에서 제시된 사항들은 오로지 과학적인 증거(scientific evidences)들만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할 것이다. 거기에는 창세기 홍수에 대한 어떤 참조도 하지 않았다. 관측되는 증거(observational evidences)들은 현대지질학(세속적 지질학, 성경을 불신하는 지질학)에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개념(generally accepted notions)‘과 매우 다른 이야기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홍수 이야기와 관계가 없다. 과학(science)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개념’ 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12/27/2003을 보라). 또한 ‘개념(notions, 견해)’은 전혀 아니다. 오히려 과학은 관측(observation)과 실험(experiment)에 기초하여 엄밀하게 도달하게 된 증거(proofs)들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위에서 열거한 관측들에 의거하여, 오늘날의 느린 지질학적 과정을 무모하게 먼 과거로까지 동일하게 외삽하여 수백 수천만 년의 연대로 그랜드 캐년과 절벽들의 나이를 추론하는 것보다, 그들의 나이에 상한선을 두는 것이, 그리고 이야기가 관측과 적합하지 않을 때 다른 요인들도 소개하는 것이 훨씬 더 과학적으로 정당한 것처럼 보인다. 
     
    슈미트는 오만하게도 창조론자들의 관점을 신화(myth) 라는 단어로 격하시키고 있다. 신화의 힘(the power of myth)이라고? 신화는 오랜 기간 동안 아무런 증거도 없음에도 추론하는 것이 신화 아닌가? 만약 그 책에 동일과정설을 부인하는 창조론자들의 해석이 없었다면, 그리고 모이보이(moyboys)*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았다면, 그랜드 캐년 서점에 있는 대부분의 다른 책들은 그것이 가리키고 있는 증거들은 유사하게 따랐을 것이다.

     

    *Moyboys, n. pl. :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단어를 아무렇게나 사용하고 있는 세속적인 과학자들. 왜냐하면 찰리와 찰리(Lyell, Darwin)가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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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

    1. 진화론-창조론 ‘그랜드 캐니언의 대결’ (2005. 10. 8.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1&n=200510080106

    2. [플래시] 10. 그랜드캐년의 신비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792

    Bigger than Grand Cany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5_2/j15_2_33-35.pdf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912&series_id=A0009&orderby_1=editdate%20desc&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