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과 에서 자손과의 역사적 전개

창세기 361~43

샬롬선교회

 

창세기 36 장에는 에서의 족보와 거기에 관련된 세일의 족보(아말렉을 낳은 어머니 딤나가 세일의 장자 로단의 여동생과 관련하여)가 적혀 있다. 자손의 이름(부족)만 표시되어 있을 뿐인 족보인데, 이스라엘의 역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본다.

 

 1. 에서의 족보 (에돔은 에서의 자손의 총칭)


エドムの子孫

 

+ 에돔의 자손

에서의 후손 중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노란색으로 마크한 '아말렉'이다. 아말렉은 아버지 엘리바스의 정부인의 자녀가 5명이나 있는 가운데, 아버지의 곁에서 만난 어머니 딤나로부터 태어난 것이 된다. 이러한 가정 환경이 아말렉에 대해 준 영향은 컸던 것은 아닐까 추측된다.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이 황야에서 처음 싸운 것이 이 아말렉인이었다. 아말렉의 어머니 딤나는 세일의 장자 로단의 여동생이 된다. , 이 아말렉이 '에서의 후손''세일의 후손'을 연결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지 설명

画像の説明 

애초에 에서의 맏아들 엘리바스가 왜 딤나를 자기 곁눈질로 삼았는지 그 설명은 적혀 있지 않지만, 세일과의 정략적인 관계를 가지기 위해서였을지도 모른다.

덧붙여서, '수장'이라고 하는 말은 '아루후',אַלּוּף'족장'이라고도 번역된다. 족장에서 곧 왕제로 이행하여 간다(36:31~39)

또한 에서와 야곱의 자녀와 손자 수를 비교해 보면 야곱 쪽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야곱의 아이 수는 에서의 아이보다 1.4. 손자의 수는 5.4배이다.


2. 역사에서 이스라엘과 아말렉의 관계


이하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아말렉인은 이스라엘과의 관계에 있어서, 항상, 적대 관계에 있었다.

+ 이스라엘과 아말렉과의 관계 

イスラエルとアマレクとのかかわり


3. 신약성경의 어린 예수를 살해하려던 헤롯은 이드마야 출신

 

에돔=이도마야

구약성경에서 '에돔'이라고 불렀던 지명이 그리스어로 음역하면 '이드마야'가 된다. 그 지명은 유대 및 사해의 남쪽, 주로 에서의 후손인 에돔인이 거주한 산악지대를 말한다(참조 여호수아 15:1, 21). 종래 에돔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사이가 좋지 못하여 남왕국 유다의 멸망(586) 때에는 그것을 기뻐하였다(시편 137:7, 에스겔 35:15/36:5).

중간 시대에 로마의 율리우스 가이사의 지지를 얻은 이드마야인 안티파테르 2세는 행정장관으로서 유대, 사마리아, 갈릴리야를 통치한다(47년 이후). 이후 그의 아들은 유대 왕으로 임명되어 헤롯 대왕으로 불리게 되었다(37-4년 재위, 참조 마태 2:1~22, 누가 1:5). 그는 어린 예수를 살해하려 했던 왕이다[新聖書辞典] (いのちのことば) 참조.

 

エドム=イドマ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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