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독교 박해 심해지고 있다”


오픈도어 기독교박해 순위 발표 … 북한 13년째 1위


북한이 13년째 전 세계에서 크리스천들이 가장 극심한 박해를 받는 국가로 선정됐다. 오픈도어선교회는 최근 2015년도 기독교박해순위를 발표했는데, 북한은 2002년 이후 13년째 연이어 1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김정은의 삼촌 장성택 국방부위원장의 처형과 관련해 국가 전역에서 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숙청되어 수용소로 보내지거나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정욱 선교사 납치와 억류 사건으로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체포돼 고문을 당하거나 살해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오픈도어측은 밝혔다.

.....................

...................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95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