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
- 로마서 10:9-17 -
로마서 10:9-17 /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16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서언.
* 롬10:13-15
1. 본문강해.
[9-13절]
* 구원을 얻는 믿음의 기본적 내용은, 예수께서 주님이신 것과 그가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자는 그의 기적들, 속죄, 재림 등을 믿을 수 있다.
* 사람이 마음으로 주를 믿고 입으로 고백할 때 의롭다 하심과 구원을 받는다. 구원에 있어서 신앙고백은 필수적이다. 사람의 믿음과 신앙고백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이루어지는 것이다(요 6:37, 44). 또 구원은 모든 믿는 자에게 주어진다.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11절),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12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13절)는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러므로 바르고 참된 믿음과 신앙고백이 중요하다.
[14-17절]
* 믿음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전도의 말씀을 통하여 생기며 전도는 하나님께서 전도자를 파송하심으로써 이루어진다.
하나님께서는 택자들을 전도의 수단을 통해 구원하신다. 전도와 믿음은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시는 정상적이고 필수적인 방법이다.
* 그러므로 전도는 교회의 최대의 사명이다.
고린도전서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 교회는 전도자들을 부르고 훈련시키고 세우고 파송해야 ,한다.
전도는 말씀 전파이다. 믿음은 말씀의 지식을 통해 생긴다.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곳에는 어디든지 파송해야 한다. 전도자들의 발걸음은 귀하고 아름답다. 또 교회는 파송된 전도자들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야 한다.
2.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
(1) 구약성경:
욥기 23:10-11/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11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
사무엘하 22:1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대적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사무엘하 22:37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로 실족지 않게 하셨나이다. / 다윗
- 시편 18:36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로 실족지 않게 하셨나이다. / 다윗의 시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20:24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2) 신약성경:
마태복음 9: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 예수 그리스도
사도행전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바울
3. 예수님과 사마리라 여인 (요14:6-9)
[6-9절]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6시쯤 되었더라.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 예수께서는 사마리아 여자에게 물을 좀 달라고 요청하셨다.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사마리아 여자는 의아한 마음으로 예수께 반문했다. 그것은 유대인들이 사마리아인들과 상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들이 사마리아인들을 반쯤 이방인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사람의 영혼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어떤 사람과도 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10-12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 예수님의 참된 관심은 물을 얻어 마시는 것이 아니고 그 여자의 영혼의 구원에 관한 것이었다. 그는 그에게 하나님의 선물과 생수에 대해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요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시는 것이다(롬 6:23).
* 사마리아 여자가 자기에게 물을 좀 달라는 이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안다면, 그 여자는 도리어 그에게 생명의 물을 구하였을 것이다. 이 생수는 성령께서 죄사함으로 말미암아 주시는 영원한 생명이다. 그러나 그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을 어떤 물질적 물로 생각하고 있었다.
[13-1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예수께서는 그 우물의 물과 자신이 주는 물을 대조시키셨다. 그가 주시는 물은 영적인 물이다. 물은 생명에 필수적 요소이다. 사람이 물을 마시지 못하면 갈증을 느끼듯이, 영적으로도 그러하다. 사람에게는 영혼의 갈증이 있다. 그것은 죄로 인하여 생긴 여러 가지 슬픔과 불안과 불만족이다. 죄인에게는 안식과 만족이 없다. 예수께서는 이런 슬픔과 불만을 해소하는 물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것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기쁨과 힘을 주는 영원한 생명의 물이다. 그 물은 그가 주시는 성령을 가리킨다(요 7:37-39). 성령께서는 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신다.
[15절]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 사마리아 여자는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보였다.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물을 아직도 물질적 차원의 물로 이해하였다. 그는 한번 마시면 다시 목마르지도 않고 또 이 우물에 와서 물을 길을 필요도 없는 그런 물이 있다면 자기에게도 달라고 말했다. 그는 예수께서 영적인 물에 대해 말씀하고 계심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런 영적인 물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며 그 사마리아 여자도 예외가 아니었다.
[16-18절]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 실상 그 여인에게는 영적인 갈증이 있었다. 예수께서는 그 여인에게서 그것을 일깨우기를 원하셨다. “네 남편을 불러 오라”는 말씀은 그 여자의 가장 아픈 곳을 찔렀다. 그러나 병자가 자신의 병을 알아야 살 길이 있듯이, 사람은 자신이 죄인임을 알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
* 사람은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 예수께 나오는 자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그것을 인정하고 청산해야 구원을 받고 영혼의 갈증을 해소하고 참 평안을 얻고 새 삶을 시작하고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 구원이고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이다.
19-26, 참된 예배
[19-20절]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 그 사마리아 여자는 자신의 과거를 훤히 아시는 예수가 선지자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예배의 장소에 대해 질문하였다. 그것은 평소에 그 여자가 가졌던 관심거리이었던 것 같다.
* 예배에 대한 관심은 경건함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 여자의 마음속에는 경건함이 있었던 것 같다. 그는 말하기를, 우리 조상들은 이 산 즉 세겜 서쪽에 있는 그리심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 유대인들은 예루살렘 즉 성전이 있는 시온산에서 예배해야 한다고 말한다고 했다. 그것은 그 둘 중에 어느 말이 옳은가라는 질문이었다.
[23-24절]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참된 예배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 예수께서 참된 예배자들에 대해 말씀하실 때, 그는 형식적 혹은 위선적 예배자들도 있음을 암시하신다. 우리는 참된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
* 참된 예배 방식은 ‘신령과 진정으로’ 하는 예배이다. ‘신령’이라는 원어(프뉴마)는 ‘영’이라는 뜻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이나 인간의 영을 다 가리킬 수 있다. ‘신령으로’라는 말은 ‘성령 안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라는 뜻도 되고 ‘심령으로’라는 뜻도 된다. 또 ‘진정’이라는 원어(알레데이아)는 ‘진리, 진실’을 다 가리킬 수 있다. ‘진정으로’라는 말은 ‘진리의 말씀 안에서’라는 뜻도 되고 ‘진실하게’라는 뜻도 된다. 둘 다 좋은 뜻이다.
하나님께 대한 예배는 성령 안에서, 진리 안에서 드려져야 하고, 또 심령으로, 진실하게 드려져야 한다. 형식적, 가식적, 위선적 예배는 예배가 아니다.
* 하나님께서는 참된 예배자들을 찾으신다. 참된 예배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며 소원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救贖)함을 얻은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는 성령 안에서, 진리로, 또 심령으로, 진실하게 하나님께 예배해야 한다.
[25-26절]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 사마리아 여자에게 메시아에 대한 지식과 소망이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무지와 고난의 긴 과정 속에서도 이런 깨달음과 소원을 주셨다. 과연, 메시아께서 오셔서 속죄사역을 이루심으로 예배의 참된 방식이 드러날 것이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바로 그 메시아임을 그 여자에게 증거하셨다.
27-42절, 수가성 사람들의 구원
[27-29절] 이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저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이가 없더라.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 제자들이 예수께 묻지 않은 것은 그를 신뢰하고 경외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 그 사마리아 여자는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갔다. 그는 물을 긷는 것보다 더 큰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메시아를 발견한 것이었다. 그는 그 놀라운 사실을 동네 사람들에게 알리러 달려갔다. 그것은 그가 평소에 하나님을 사모하고 구원과 메시아를 기다렸다는 것을 잘 나타낸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가 메시아의 발견을 그렇게 크게 여기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가서 사람들에게 말했다.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그가 하나님의 보내신 그리스도, 즉 신적 구주가 아니고서는 한 사람의 과거를 그렇게 정확히 알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30절]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 수가성에 살고 있던 사마리아 사람들도 평소에 하나님을 경외했고 메시아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사모하고 기다렸던 것 같다. 그들이 그렇게 준비되지 않고서는 그 여자의 말에 그렇게 반응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자들에게 만나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준비시키시고 구원하신다. 사람의 준비란 자신의 죄악됨과 허무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긍휼과 구원을 갈망하는 마음을 가리킨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고 온유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다(마 5:3-6). 하나님의 구원을 위해 준비된 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될 것이다.
[31-34절]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 예수를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그의 일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요 6:29). 요한복음 6:39에 보면, 예수께서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
*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와 세계 복음화는 하나님의 뜻이다. 그것을 행하며 그것을 완수하는 것이 예수님의 양식이요, 그것은 우리의 양식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것을 이루면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지만, 그것을 이루지 못하면 밥을 먹어도 배가 고프고 만족이 없어야 할 것이다.
[39-42절]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 [그리스도]신 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 수가성에는 낫만 대면 추수할 곡식이 많이 있었다.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그 여자의 간증을 통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었다. 예수께서는 사마리아인들이 그에게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므로 거기서 이틀을 유하셨고 그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았다. 많은 사마리아인들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준비된 마음이 있었고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믿고 구원을 받았다.
결언.
요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고린도전서 9:14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1:5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롬1015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