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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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벤구리온테오도르 헤르츨의 사진 앞에서 이스라엘의 독립을 선언하고 있다.


시온주의(히브리어: ציונות, Zion)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 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목적인 민족주의 운동이다. 19기말 시작되어 1948년 세계에서 유일한 현대 유대인 국가인 이스라엘을 건국하는 데 성공했다. 유대인 국가라는 개념은 기원전 1200년에서 제2성전시대 사이 시작되었다.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연결하는 종교적 전통에 토대를 두지만 현대 시온주의는 현세적이며 당시 유럽에 존재하던 반유대주의에 대한 반응으로 시작되었다.

지지자들은 시온주의를 ‘디아스포라 민족주의’라고 묘사하며 유대인들의 자결을 완성하는, 민족 해방운동으로 여긴다. 시온주의를 반대하는 이들은 그 근거를 종교적인 이유에서 비윤리적이나 비현실적이라는 점이라는 데 둔다. 이스라엘이 건국되기 전, 인간의 손으로 이스라엘을 재탄생시키는 것은 신에게 죄를 짓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유대인도 일부 있었다. 다른 민족에게는 삶의 터전을 잃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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