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들은 대한제국 1908년 부터 일제 강점기 시대인 1922년 사이에
우리나라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코윈 테일러(Corwin Taylor) 부부가 찍은 것으로
손자인 Ewing Bevard Taylor씨가 남가주대학 한국헤리티지 도서관에 기증한 것이다.

오리지널 사진은 흑백사진으로 정교한 수작업으로 디지털 이미지로 만들어 진 것이다.

따스한 질감의 이 사진들은 당시의 우리나라 풍습과 일상이 그대로 전달되어
정겨운 추억에의 정감을느끼게 한다.

초가지붕의 교회. 1800년대 말엽에 설립된 듯 하다.

江건너 정자(亭子)의 모습이 보인다.


송림(松林)과 석교(石橋).


수천년간 땔감으로 나무를 베다보니 山은 늘, 황폐화 되었다.
당시, 조선총독부에서는 조림(造林)사업을 장려하였다. 충남 공주.



1870년대, 쇄국정책을 폈던 조선은 사학(邪學)이라 하여 초창기 천주교를 핍박하고 박해하였다.


오래된 교회. 1900년대 이전에 설립된 듯...


배재고등학교 강독실(講讀室).

배재고등학교 화학실습실.


배재고등학교. 체육시간.

배재고등학교 기숙사.


배재고등학교 운동장.


이화학당 Recitation hall.

이화학당 화관(花冠) 연습 장면.

이화학당(梨花學堂). 학생들.


이화학당.
Modernism의 영향으로 여성들도 신학문을 배우려는 열의가 가득하였다.

 

http://kcm.kr/dic_view.php?nid=4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