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도시 선교의 성경적 전략

Ⅰ 서론
    
   도시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많은 도시들이 하나님을 멀리 하고,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께 멀어지는 것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도시가 하나님과의  화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심하게 느낀다. 바울의 도시 선교에 대한 하나님이 그를 향하신 놀라운 계획들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바울의 선교의 동기, 바울의 메시지, 도시 선교의 성경적․신학적 근거, 도시 선교의 신약성경의 배경, 바울의 도시중심의 선교원리, 바울의 도시 선교 지역 특성, 바울의 도시 선교 전략을 통하여 바울을 통한 도시 선교 전반에 관련된 사항들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Ⅱ. 바울의 선교의 동기

   바울의 선교의 동기중의 첫 번째는 다메섹 도상에서의 회심(conversion)때에 이방 선교를 위해 부름을 받은 것이고 이에 대한 그의 특별한 순종이었다.(행915,22:17-21,26:17). 이 특별한 선교의 부르심에 대해서는 후에 바울 자신의 서신들에서 발견하게 된다.(갈1:16, 2:7,8, 롬15:16) 
   두 번째 선교동기는 바울은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잃은 세계(lost world)에 대한 불타는 비젼이 있었습니다(롬10:13-15, 고후5:13).
   세 번째 선교동기는 바울은 “육신의 장막 집”(고후5:1)은 없어지고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고후5:2)를 기다리는데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고후5:10) 주님의 심판을 받게 됨을 확신하고 열심히 선교을 하게 된다. 그래서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을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다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다”(고전9:16)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설 자신을 보면서 보수를 위해 복음 선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며, 장차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받을 상급을 기대하였다.
   네 번째 선교 동기는 영혼 구원은 차차 해도 되는 것이 아니며 그것은 긴급성을 요하는 것임을 확신하는데 있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그는 “지금” 이 영혼 구원의 날임을 확신하고 선교는 긴급성을 요함을 절감하였다. 이재범, 「어떻게 선교하는 교회가 될 것인가?」, (서울 : 보이스사, 1992), pp.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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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