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초대 선교사들  

히브리서 11장에는 믿음으로 사는 법이 나오고 믿음으로 죽는 법이 나온다. 진정한 기독교는 한 쪽에만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믿음으로 조선을 사랑하여 희생의 삶을 사신 초대 한국 선교사들의 삶과 사역을 살펴본다. "세계 선교 공동체" 선교사님들의 삶이 한 알의 밀알의 삶이 되어지기를 바라면서…….

양화진

양화진은 미국인 2백 30, 영국 30, 프랑스 25, 덴마크 3, 호주 12, 벨기에 4, 백러시아 54, 캐나다 7, 일본 1, 스페인 4, 한국 17 …… 국적을 달리한 묘소가 한자리에 모여 있다.
"그 깜깜했던 100년 전, 배를 타고 몇 개월씩 고생을 해야 동서양이 간신히 이어지던 백 년 전, 나라를 등지고 고향을 버리고 가족과 헤어져 이 미개하고 몰이해로 가득찬 땅으로 들어왔던 선교사들 ……전도자들 …… 그 분들은 정말 성령을 힘입은 사람들이었다……."
"백 년 전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 분들……." 그리고 한국을 사랑하여 한국땅에 묻힌 하나님의 사람들 ……. 여기 한국 양화진에 최초로 묻힌 선교사를 먼저 소개한다.

John W. Heron 선교사
1858년 6월 15일생
1872년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존이 14세 때…….
존 헤론이 한국의 선교사가 되려고 작정했을 때 어떤 장벽이 있었나 먼저 살펴보도록 하자.

1. 친구

존이 한국의 선교사가 되려고 작정했을 때, 오래 전부터 의사의 길을 함께 하자고 약속하고 같은 길을 걸어온 그의 친구는 실망과 배신감까지 나타내며 존의 뜻을 돌이키려고 한동안 고심했다.

2. 학교

테네시 주 매리빌 대학 졸업 테네시 종합대학 의과대학 개교이래 최우수성적의 영예를 안고 졸업……. 이민 11년만에 1883년 가장 좋은 성적으로 졸업, 목사의 아버지 감사의 기도 … 모교에서 후배 양성(의사)을 위해 교수사역을 해 줄 것을 제안 … 끈질기게 …
(안정된 길, 장래가 보장되고 튼튼하게 다져진 길. 의미도 있고, 보람도 찾을 만한 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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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