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와 선교사 [하권.10-15]
- 사도행전13:1 -
[사도행전13: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마태복음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 교사
◎ 헬라어 “διδάσκαλοσ(디다스가로스)”는 “교사(선생)”로 일반적으로 번역되며 존경을 표하는 말이다.
(1) 신약성경에는 세례요한(누가복음3:12), 유대인의 지도자, 권위자에 사용되어 진다. (누가복음2:46, 요한복음3:10)
(2) 또한 일반의 교사(마태복음10:24이하, 누가복음6:40)등에도 보여 지나, 율법이 제시하는 하나님의 길을 가르치는 사람을 의미하고 있다.
(3) 신약성경에 있어서 이 헬라어는 60회 정도 사용되어지고 있어나, 그 반수 이상은 주 예수를 가리키고 있다.
(4) 요한복음1:38에 보여 지는 것과 같이 제자와의 관련에 있어서 “가르침”을 해설하여 주는 교사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5) 공적 입장이 아니라도 한 무리의 지도자의 지위가 인정되어지는 경우에도 사용되어 진다.
(6) 초대교회에서의 교사는 사도와 선지자와 함께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다. (사도행전13:1, 고린도전서12:28)
2. 선교사
◎ 선교사를 표현하는 영어의 “Missionary”는 라틴어 동사 "mitteer"(보내다. 파견하다)를 어원으로 하는 “mitto”로부터 파생한 언어로 사명과 권위를 띠고 파견된 사람을 의미한다.
◎ 전 세계에 나가서 모든 족속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마가복음16:15)
(1) 그 사명은?
①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구원으로 인도하고, 세례를 베풀어 교회에 연결시킨다.
② 그 지역에서부터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도록 훈련시킨다.
③ 또 그 권위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기초를 둔다. (마태복음28:18)
(2) 따라서 넓은 의미로 해석한다면 선교사란?
①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파견된 모든 사람을 말한다.
② 근대에 있어서는 한 문화권에서 다른 문화권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파견된 사람을 말하다.
③ 더 나아가 어떤 교파의 선교기관, 또는 선교단체로부터 임지, 목적, 직분, 직장, 입장, 권한을 부여받아 파견된 사람을 말한다.
④ 위의 개념에 추가하여 오늘날은 인종, 언어를 같이하나 국외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전도하기 위하여 파견된 사람을 말한다.
⑤ 또한 동일 국내에 거주하고 있어도 인종, 언어, 문화, 풍습 등이 현저히 다른 사람들의 전도에 참여하는 사람도 선교사로 이해하는 선교단체가 많이 있다.
(3) 선교사의 활동내용은?
① 교회설립(구원, 신앙교육)
② 전도자 교육(신학생훈련, 전도훈련 등)
③ 성경번역, 방송, 출판 등
④ 학교교육(미숀스쿨 등)
⑤ 의료, 농경, 기술지도, 사회봉사
⑥ 선교센터설립(선교협력 등)
◎ 선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광범위한 활동을 포함하고, 그 때문에 부름을 받은 선교사 중에는 교직자와 성도를 포함하는 선교단체가 많이 있다.
(4) 선교사의 자격으로는?
① 신앙적으로 명확한 구원의 경험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매일 주님과 교제하며, 주와 함께 걷고, 또한 주께 부름을 받았다는 분명한 자각(소명)을 가지고 있는 자라야 한다.
② 지적으로 성경과 교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타국의 언어, 문화를 습득하는 힘을 가진 자라야 한다.
③ 성격적으로 순응성, 적극성, 결단력, 포용력을 가진 자라야 한다.
④ 건강(원칙으로)등에 결손이 없는 자라야 한다.
*** 안디옥 교회에는 선지자(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람)들과 교사들이 함께 있었다. 오늘날 교회도 이 두 가지의 사명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선교의 사명이다. 곧 복음을 전하여 교회를 세우는 사명이다. 둘째는 교육의 사명이다. 곧 말씀을 가르치며 성도를 믿음으로 세우는 사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