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 [하권.8-08]
- 사도행전1:1-8 -
[사도행전1:5-8]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예수께서 하늘로 올려지시다.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제자’는 ‘배우는 자’ 혹은 ‘따르는 자’, 그리고 ‘사도’는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열두 명이 제자라고 불렸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랐던 열두 제자는 예수님으로부터 배웠고, 그에게 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후에 열두 제자는 예수님에 의해 보냄을 받았다.
◈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사도행전1:8)에서 ‘너희’라고 한 자는 누구인가?
① 예수 그리스도의 행하심과 가르치심을 체험한 자들 (사도행전1:1-2)
②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식탁에 앉은 자들 (사도행전1:3)
③ 하나님 나라의 일을 깨달은 자들 (사도행전1:3)
④ 성령세례의 언약을 받은 자들 (사도행전1:4-8)
⑤ 예수님의 승천하심을 보고 재림의 언약을 들은 자들 (사도행전1:9-10)
1. 예수님과의 만남
◎ 당신은 예수님을 만났는가? (요한복음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1:12)
(1) 베드로와 야고보의 형제들 (마태복음4:18-23)
(2) 니고데모 (요3:1-15)
(3) 죄인
(4) 병든 자
(5) 박해자
2. 예수님이 만나신 자들에게 스스로 자신을 나타내신다.
◎ 당신은 예수님을 아는가? (마태복음16:13-20, 로마서10:9-10)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태복음16:16)
(1) 그리스도 - 메시아 언약의 성취 (창세기3:15, 이사야서7:14, 요한복음14:6)
(2) 하나님의 아들 - 하나님 나라를 전파 (마태복음3:17, 4:17, 7:5, 사도행전1:3)
(3) 부활의 권능 - 구원의 언약을 성취 (로마서1:4, 10:9-10)
3.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과 동행하신다.
◎ 당신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는가? (누가복음24:13-35, 사도행전9:1-9)
(1)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남 (요한복음20:1-21:24, 사도행전1:3)
(2) 새로운 언약 (사도행전1:4-8) - 성령의 세례(권능)
(3) 세상 끝 날까지 함께 (마태복음28:16-20) - 임마누엘
4. 예수님이 명하신 일
◎ 당신은 예수님이 명하신 일을 알고 있는가? (요한복음21: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요한복음21:19)
(1) 예수님의 일 - 하나님 나라의 일 (마태복음12:28, 사도행전1:3, 마태복음1:38-39, 요한일서3:8)
(2) 제자들에게 명하신 일 - 증인되리라. (마태복음28:16-20, 사도행전1:8)
(3)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라. - 음부의 권세를 이김. (마태복음16:16-19)
5. 충성된 제자들
◎ 당신은 그리스도의 종(군사)된 충성된 제자인가?
(1) 12 제자, 70인 제자, 120인 제자
(2) 믿음의 아들들 - 마가(베드로전서5:13), 디모데(고린도전서4:17)
(3) 교사와 선지자들 (사도행전13:1)
(4) 선교사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 - 사도행전28:30-31, 로마서16:1-23, 골로새서4:7-18
(5) 자기 집을 교회로 한 제자들 - 마리아(사도행전12:12), 루디아(사도행전16:14), 야손(사도행전17:7), 아굴라(로마서16:5), 눔바(골로새서4:15)
[사도행전28:30-31]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