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를 드리실 분은 예수님 밖에 없으시다.


  아버지께서 그리스도께 인치심으로(요 6:27) 그 분을 우리의 목자와(마 2:6) 머리로(고전 11:3; 엡 1:22; 4:15; 5:23; 골 1:18) 삼으셨으므로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를 드리실 분은 예수님 밖에 없으시다.


a. 성도들 상호간은 서로 위하여 기도는 하되, 서로가 서로에게 중보자가 되지는 못한다.

b. 그리스도는 구속의 중보자요, 성도들은 중재의 중보자라고 하는 궤변은 도무지 가당치 않다.

c. 우리의 유일하신 대언자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로서(롬 8:34) 유일하신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요일 2:1; 딤전 2:5).

d.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는 분은 우리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사(요일 2:2), 땅에서 죽으시고 하늘로 올리우신(히 7:26) 한 분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e. 천사들은 부리는 영에 다름 아니니(히 1:14) 그들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자리에서 중보할 수 없다.

f. 거룩한 삶을 살았다고 여겨지는 성자들이 그들의 의로 중보할 여지는 전혀 없다노아다니엘욥도 자기의 생명만 건질 뿐이다(겔 14:14).

g. 하나님께서는 오직 예수를 믿는 믿음 가운데 예수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만을 받으신다아들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도무지 아버지께 나아갈 자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