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인의 우주관과 지구관


고대의 사람들은 지구와 우주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가에 대한 자기 나름의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중국인들은 거대한 거북이가 지구를 받치고 있고 그 위에 코끼리들이 기둥을 세우고 그 코끼리 위에 땅이 있어서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또 어떤 나라에서 는 여신의 허리가 땅이고 그 위로 태양이 돌아다니고 하는 식으로, 각 민족들이 나름대로의 우스꽝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던 시대에, 성경은 지구와 우주에 대해 어떻게 기록하고 있었는가를 보겠습니다.


성경적 우주관 및 지구관

  성경은 지구를 이와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욥기 26장 7절에 보시면, 우리말 번역으로는 이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땅을 공간에 다시며". 이것도 영어성경을 보시면 'Earth'를 'space' 혹은 'nothing' 에 다시며" 라고 되어 있습니다. 'Earth'는 땅이라는 뜻도 있지만 '지구'를 뜻합니다. bs14.jpg '지구'를 '공간', 즉 '우주'에 달아놓았다고 하는 놀라운 설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간에 달린 지구'라는 놀라운 기록을 지금부터 3000년 전에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성경의 우주관이 얼마나 뛰어난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우주공간에 달린 지구: 실제로 이것은 우주시대에 들어선 요즈음 완전히 증명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주인들이 우주선을 타고 무주에 가서 지구를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깜깜한 공간에 이 땅덩어리가 달려 있습니다. 이것을 보시면 그야말로 성경의 묘사가 그대로 정확함을 알 수 있습니다.


만유인력의 본체

  현재 태양, 지구, 달이 우주공간에 왜 떠 있는지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기전을 현대물리학으로도 설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만유인력 등으로 떠 있겠지 하지만 만유인력의 실체가 무었인지는 현대과학으로도 모르고 있습니다. 진정으로는 지구가 우주공간에 왜 떠 있는지는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비과학적이라고 인식되어 온 성경에 오히려 그 대답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약 1900년전에 기록된 신약성경 히브리서에 보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물은 태양도 달도 지구도 다 포함하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만물을 우주공간에 붙들고 있는 힘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특별한 에너지, 이성을 갖춘 에너지 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신을 인정하지 않는 과학에서 아무리 연구를 한들 알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답을 빼놓고는 답을 쓸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무신론자이고 비기독교인인 세계적인 천문학자 로버트 제스트로 같은 과학자도 다음과 똑같은 고백을 하였습니다. "과학자들이 수많은 연구를 통해 어느 이론의 배경쯤 접근을 해 보면 이미 그 자리에는 예전부터 와서 앉아 있는 이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누구냐고 물으면 그들은 신학자들이라고 대답한다" 과학자가 어마어마한 연구를 통해 지식의 정상에 올라와 보면 이미 그 자리에는 신학자들이 와 있다는 것입니다. 과학의 궁극이 신학과 만난다는 것을 그 분도 인정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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