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운동과 사탄음악

뉴에이지 음악은 대중음악의 장르로서 새 시대가 도래한다는 뉴에이지 운동의 출발과 함께 시작되었다. 그것은 힌두교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는 명상 음악 등이 1980년대 초반에 출현해 인기를 얻게 되자 그때부터 부드럽고 서정적이며 자연 친화적인 연주 음악들이 시장의 분류에 따라 뉴에이지에 포함되었다.

1980년대 뉴에이지 음악은 잃어버린 자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신비롭고 자연주의적이며 때로 영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음악 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 후 뉴에이지 음악은 출발 당시의 정신과 관계없이 팝계에서 하나의 장르로 유명하게 되었다.

묵상 음악의 재발견으로 기독교 CCM계에서 이미 1980년대부터 뉴에이지 스타일과 유사한 연주 음악들이 만들어지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런 현상은 뉴에이지 음악이 대중화되기 시작하자, 크리스천 연주가들이 뉴에이지의 붐에 ‘자극’을 받아 묵상 음악을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요즘에 뉴에이지 음악은 환경, 명상, 태교, 치료 음악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현상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도 마련 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우리나라 기독교 레이블에서 내놓고 있는 묵상 음악, 치료 음악, 태교 음악, 환경 음악 등이 그것이다. 사실상 음악 치료의 본류는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윗이 악신 들린 사울을 치료하는 데 음악을 사용했으며 그 도구는 지금 뉴에 이지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하프였다. 다윗의 연주는 참으로 영감 있고 아름다우며 탁월했을 것이다.

뉴에이지 음악은 주로 자연을 주제로 해서 어떤 인간이 알지 못하는 신비에 빠져 들게 한다. 실제로 음악들을 듣다보면 좋다고 생각이 들다가 슬퍼지기도 하고, 무엇엔가 빠져드는 느낌도 들고, 졸립고 그런 느낌은 들게 만든다.

명상음악도 뉴에이지 음악의 한 종류인데, 이것역시 음악이 인간의 정신을 치유하거나 조정한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보는 견해가 있다. 하나님을 통한 영적치유가 아닌 그런 음악도 사탄의 조정이라고 보는 견해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헤비메탈의 700곡들 중에는 50%는 죽음, 살인에 대해 가사가 써졌으며, 35%는 사탄주의, 7%는 자살에 대해 가사들이 얘기하고 있다. 또한 고딕음악은 어둠, 슬픔, 고난, 비애, 외로움, 자신파괴등을 노래하는 장르이다. 고딕마다 다르지만 때로는 사탄주의과 벰파이어를 찬양하는 노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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