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의 하나님
일본에 미즈노라는 시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미즈노씨는 수족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며,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며 물론 글도 쓸 수 없습니 다. 그가 의사를 발표할 수 있는 유일의 길은 눈을 반짝이는 것뿐입니다. 그가 작품으로 발표한 시는 그의 형수의 헌신적인 협조에서 이뤄 진 것입니다.
그가 시를 쓸 때에는 그의 형수가 일본어 50자표를 걸어 두고 막대기로 한 자씩 짚어 내려가다가 미즈노 씨가 원하는 글자가 짚히면 그의 눈이 유난히 반짝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형수는 그 글자를 백지에 써 두고, 또 짚어 내려가다가 다음 글자를 쓰는 식으로 미즈노 씨의 마음에 있는 시가 표현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 한 수를 쓰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과 두 사람의 인내가 필요한 것이며, 그 시가 바로 일본 문단의 걸작이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며, NHK가 특집으로 보도한 것입니다. 미즈노씨의 시집에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고후 12:9)라는 것이 있습니다. 도대체 미즈노 같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가 족하다 하겠습니까. 하나님을 원망하고 또 원망해도 부족할 터인데 말입니다.
水野 源三
水野 源三(みずの げんぞう、1937年1月2日 - 1984年2月6日)は日本の詩人。
長野県埴科郡坂城町に生まれる。9歳の時赤痢に罹りその高熱によって脳性麻痺を起こし、やがて目と耳の機能以外のすべてを失った。話すことも書くことも出来なくなったが、母親が何とか彼と意思の疎通をしようと五十音順を指で指し示したところ、目の動きで応答した。これが47歳で死去するまでの彼の唯一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となる。「瞬きの詩人」と呼ばれるようになったのはそのためである。
12歳の時母親がおいた聖書を読みやがてクリスチャンとなる。18歳の時からは詩作を開始し多くの作品を生み出す。その詩風は神への喜びを表す純粋な詩であったという。彼のその姿はクリスチャンはもとより多くの人々の感動を呼んだ。
著作
『わが恵み汝に足れり―水野源三第一詩集』(1975年02月 、アシュラム・センター)
『主にまかせよ汝が身を―水野源三第二詩集 』(1978年08月、アシュラム・センター)
『今あるは神の恵み―水野源三第三詩集』(1981年09月、アシュラム・センター)
『み国をめざして―水野源三第四詩集』(1984年06月、アシュラム・センター)
http://ja.wikipedia.org/wiki/%E6%B0%B4%E9%87%8E%E6%BA%90%E4%B8%89
파스칼은 “사람은 같은 사건에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같은 조건에 살면서도 어떤 사람은 그 조건에서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어떤 사람은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하고 세상을 원망하는 것입니다. 미즈노 씨가 체 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한다면 우리들이 세상의 어떤 환경 속에서 든 오직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 많은 것으로 감사하면
스펄젼 목사는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보고 감사하면 천국을 주신다."고 말했다.
소경 웰리암 문은 자기와 같은 소경들을 위하여 점자를 발명하고 오백여 방언을 이용하여 수백만의 소경에게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하나님, 나는 소경이 되어 갖게 된 재능에 대해 당신께 감사합니다. 나로 하여금 그 재능을 투자하게 하사 주님께서 오실 때에 소유물의 높은 이자까지 붙여서 받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하였다.
http://cyw.pe.kr/xe/index.php?mid=a39&document_srl=67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