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자신의 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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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오늘의 교회는 신앙과 생활에 있어서 갱신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제일 급한 것이 목회자 자신의 갱신입니다.
목회자 스스로가 갱신되지 않고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도 소경이 소경을 이끌지 못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목회자들은 항상 자신을 되돌아 보아 주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옳게 수행하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일 사명을 옳게 수행하지 못했음이 발견되면 즉시 회개해야 합니다.

시들로우 백스터는 목사로 말미암아 교회가 입는 깊은 상처를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첫째로 목사가 성경을 불신하고 무시하여 사사로운 자기 견해로 말미암아 수많은 영혼을 구원 받지 못하게 하는 일이며,


둘째로 목사가 성령충만하지 못하여 교회를 영적으로 타락하게 하는 일이며,

셋째로 목사가 항상 회중의 요구만을 귀기울이면서 기도하지 않으므로 교회를 혼돈 속에 빠지게 하는 일이며,

넷째로 조직과 정교한 프로그램에만 관심을 두면서 성령충만을 외면하는 일이며,

다섯째로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설교하면서 그리스도를 정면으로 내세우지 아니하는 일이며,

여섯째로 자신을 포기하고 심령이 역사에 전적으로 의지하지 아니하는 것이다.”

결국 목사들이 먼저 갱신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http://www.kidok.net/bbs/view.php?id=mokh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58&PHPSESSID=871f07499979ea008e919cd0e0a60dd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