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에서 비서구권으로 이동하는 기독교

선교동력이 서구에서 비서구지역으로 이전하고 있다. 

먼저 각지역별 기독교 비율을 보면, 1900년대, 전세계 대부분 기독교인이 유럽과 북미에 치중되어 있었지만 점차 비서구권 기독교비율이 성장하고, 유럽기독교 비율이 감소하기 시작해 지금은 서구권 기독교 비율보다 비서구권 지역 기독교 비율이 훨씬 높다.

          nonwestern1.jpg

각지역별 복음주의 기독교 비율을 보면 추세가 더욱 급격하게 차이가 난다. 특히 북미와 유럽지역의 복음주의 기독교 비율은 급속히 감소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 복음주의 기독교 비율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nonwestern2.jpg

유럽지역 복음화율은 북유럽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유럽이 복음화율이 1%정도로 드러났다.

 nonwestern3.jpg

선교환경도 1986년을 기점으로 비서구권 출신 선교사들이 증가해 지금은 거의 전체 선교사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nonwestern4.jpg

각 종교별 연간 성장비율을 보면 복음주의의 성장비율이 5%로 타 종교에 비해 가장 빨리 증가했다. 하지만 이슬람도 2%를 넘으며 급성장하고 있다.

 nonwestern5.jpg

지역별 복음주의 기독교 비율은 아시아지역이 40%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유럽은 3%정도가 복음주의 기독교였다.

 nonwestern6.jpg

타문화권 선교사 출신 지역별 분포를 보면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지역은 북미지역이며, 두번째로 아시아에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nonwestern7.jpg

(from : http://www.gmnnews.com/gnews/newsview.asp?code=0300000&mode=1&num=7279)

http://www.islammission.org/mission/worldmiss/nonwester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