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의 신빙성
http://youny.yu.ac.kr/creatsci/biblarchaeol/02new_testam.html |
그러면 신약성경과 호머의 일리아드를 고서검증법으로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일리아드는 사본의 수가 643개이고, 최초의 사본은 500년 후인 기원전 400년에 기록되었고, 책과 책 사이의 오류가 5%입니다. 그 반면에 신약성경은 사본의 수가 무려 24,633권이나 되고 원본이 만들어진 AD100년에서 최초 사본이 나타난 것은 불과 25년 후에 바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본 사이의 오류의 정도는 0.5%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결국 일리아드의 정확성과 신약성경의 정확성을 비교해 보면, 일리아드를 정확도 1로 잡았을 때 신약성경은 8000배나 더 정확한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객관적인 검증결과입니다. 세익스피어의 희곡에 비해서는 더욱더 정확한 책으로 검증이 되어 있습니다.
오른 쪽 그림은 파피루스에 기록된 신약성경 히브리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