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슈퍼컴퓨터로 감염력 분석
1m 이상 떨어지면 감염률 0%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와 마스크를 쓰지 않고 50㎝ 거리 내에서 대화하면 무조건 감염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월3일 일본 국립 이화학연구소가 세계 1위 슈퍼컴퓨터인 ‘후카쿠’를 이용해 오미크론의 감염력을 분석한 결과 마스크를 쓴 상태라도 확진자와 50㎝ 이내 거리에서 대화하면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이전의 델타 변이보다 오미크론의 감염력이 1.5배 높다고 가정해 진행됐다.
후카쿠로 계산한 결과 오미크론 확진자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 15분간 대화한다고 가정했을 때 1m 거리에서는 약 60%, 50㎝ 이내에서는 거의 100% 감염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마스크를 쓰고 1m 이상 거리를 유지했을 때 감염률은 거의 0%였다. 또 50㎝ 이내로 가까워지면 감염률은 약 14% 수준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20400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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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スーパーコンピュータによる感染力分析
1m以上落ちると感染率0%
コロナ19変異ウイルスであるオミクロンの確認者とマスクを使わずに50㎝の距離内で対話すると、無条件に感染するという研究結果が出た。
2月3日、日本国立異化学研究所が世界1位のスーパーコンピュータである「フカク」を利用してオミクロンの感染力を分析した結果、マスクをかけた状態でも確定者と50㎝以内の距離で対話すると感染リスクが高まることが分かった。今回の研究は、以前のデルタ変異よりオミクロンの感染力が1.5倍高いと仮定して進められた。
「フカク」で計算した結果、オミクロン確定者とマスクを使わない状態で15分間対話すると仮定したとき、1mの距離では約60%、50㎝以内ではほぼ100%感染することが分かった。一方、マスクをかけて1m以上の距離を維持した時、感染率はほぼ0%であった。また、50㎝以内に近づくと感染率は約14%水準で現れた。
ソウル新聞: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204006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