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이스라엘의 역사에 보이는 유사성
                
                                                      李  丁  五 博士 <日本宣敎師 >

 - 목 차 -
Ⅰ. 서언 / p.1 
Ⅱ. 일본과 이스라엘의 유사성 / p.3
  1. 일본인과 이스라엘인은 고대로부터 역사적인 연결이 있었는가? / p.3
  2. 일본인과 고대 이스라엘은 공통의 선조를 가지는 형제 민족인가? / p.6
  3. 고대 이스라엘의 “없어진 10지파”가 일본에 왔다고 주장하는 근거 / p.8
Ⅲ. 일본에 이르는 고대 이스라엘의 경로 및 예측되는 역사적 사실 / p.43
  1. 일본에 이르는 고대 이스라엘의 경로 / p.43
  2. 예측되는 역사적 사실 / p.45
Ⅳ. 결론 / p.49 
 *. 참고 문헌 / p.51 

( 개혁주의 선교신학회, 제3회 심포지엄, 2008. 7. / 각주생략 )

Ⅰ. 서언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조선 정조시대의 문인 유한준이 김광국의 수장품에 부친 글이라고 한다. 이 말은 막연히 생각하고 있던 것을 관심을 가지고 알게 된 후에는 그 속에 있는 심오한 의미마저도 찾을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도 “관심을 가지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라고 말하고 싶다. 필자가 본 논문의 내용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1988년경 TV의 한 보도를 본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그 후 선교사로서의 자신의 입장에서 새로운 관심을 가지고 세계선교의 역사와 더불어 전개되는 일본선교의 전망에 대하여 연구를 계속하게 되었다.

  그 보도의 내용은 일본의 祭り(matsu·ri, 축제)에 보이는 御神輿(o·mikoshi, 神의 궤)와 踊り(odo·ri, 춤) 그리고 歌(uta, 노래)가 이스라엘의 왕 다윗이 하나님의 궤(법궤)를 기쁨으로 메고 다윗 성으로 올라갈 때에 행한 축제(사무엘하6:12-15)와 참으로 비슷하다는 것이었다. 御神輿는 법궤, 춤을 추는 이들의 모습은 다윗왕의 춤추는 모습, 노래는 이스라엘인의 찬양 곧 히브리말의 노래이라는 보도이었다. 

  그 때로 부터 20년 가까이 지난 어느 날, 필자는 “대사가 쓴 일본인과 유태인”이란 책을 읽고, 그리고 그 책과 관련된 TV의 보도를 보면서, 이제 그 동안 조사하고 연구하며 수집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기술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을 즈음에 개혁주의 선교신학회가 그 기회를 주어서 이 소논문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하의 내용은, 아래의 출처(일본장로회신학대학 홈페지)에서 다운로드하여 볼 수 있습니다.>  

출처

http://osaka.ijesus.net/bbs/board.php?bo_table=z4_1&wr_id=1&page=2&sca=&sfl=&stx=&sst=&sod=&spt=0&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