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예화

 

[부자이신 아버지]

 

비행기로 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첫눈에도 그가 매우 부유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부자는 은근히 자기 재산과 번창하는 사업에 대해 자랑하더니 옆 사람에게 "선생님에 대해서도 제게 좀 말씀해 주시지요."라고 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제 아버님은 엄청난 부호랍니다. 실은 이 비행기를 포함한 모든 비행기들이 그 분의 소유지요." 그러자 부자는 재미있기도 하고 잘 믿기지도 않아 "그래요?" 하고 소리쳤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이 세계의 모든 재산이 다 그분의 것이랍니다. 그 분의 아들인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상속자가 되었지요."부자는 이윽고 그가 말하는 것이 자기로서는 전혀 몰랐던, 알아야 극히 조금밖에 알지 못했던 영적인 재산들에 관한 것임을 눈치 채기 시작했다.

 

마침내 그가 부자에게 주님을 믿으라고 권하지 부자가 말했다. "지금까지 내게 단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얻을 수 있는 영적인 재산에 대해 당신처럼 확신에 차서 확실하게 이야기해 준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들이 비행기 계단을 내려설 때 부자의 표정에서 누가 봐도 그가 구세주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음을 읽게 되었다.
(자료원 : KNIGHT II)

 

[ 피라미드를 판 노인]

 

최근에 프랑스, 칸에 사는 61세 된 한 노인이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 사람은 손바닥만한 황금 피라미드를 통신 주문 판매하여 2,000,000파운드를 벌었는데, "피라미드에서 발산되는 에너지로 세상을 다스리는 위대한 우주 세력과 연락할 수 있다"고 선전하였다.

 

그 사람이 판매한 또 다른 상품인 소위 "알라딘의 램프"를 구입한 사람들은 깜깜한 방에 서서 남쪽을 향하여 무의미한 말들을 외쳐대면 막대한 부를 얻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고 한다.

 

그러나 경찰은 그 황금 피라미드와 알라딘의 램프가 실제는 쇠붙이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판 사람이나, 산 사람이나 똑 같다. 인간이 추구하는 능력은 피라미드에서도 알라딘의 램프에서도 얻을 수 없다. 그것은 오직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만 얻어지는 것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출처 미상)

 

http://www.clm.or.kr/hd/report3/god-power.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