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성경번역의 역사를 소개

 

일본어역 성경은 중국에서 활약하던 독일인 선교사 귀츨라프가 싱가폴에서 1837년에 인쇄 발행한 요한복음서이다. 이 번역은 항해 중 조난을 당해 귀츨라프의 도움을 받고 있던 세 사람의 일본인 선원들의 협력을 받아 이루어졌다. 

 류우큐우에서는 헝가리 출신의 영국해군 류우큐우 전도회 선교사였던 베텔하임에 의해 누가복음, 요한복음 등이 류우큐우어로 번역되었고, 누가복음, 마태복음, 마가복음서의 한일 대조역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일본 국내에서 발행된 최초의 성경은 미국 선교사였던 고불이 기독교를 금지하던 시절이었던 1871년에 위험을 무릅쓰고 번역 출판한 마태복음이었다. 아래 사이트에서는 이상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본의 성경번역의 역사를 소개한다. 

출처 
http://www.bskorea.or.kr/about/worldtrans/jpnbib/jpnbib_list.aspx

http://www.bible.or.jp/e/histo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