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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상권.1-02] 

- 3:16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16) 


그 크신 하나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 하시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찬송가 3041)

 

1. 세상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 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7-8)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다.

“....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5:5)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8:39)

 

2.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선물 -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셨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 이니라.” (요일4:9)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외하여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렸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22: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 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22:12)


마리아는 귀한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다. <참조; 12:3-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 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26: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 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 여 저를 기념하리라하시니라.”(26:13) 

 

3.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 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 내셨음이니라.” (요일4:10)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셨다.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어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 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5:10)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 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 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53:5)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 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3:36)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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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요한복음 3:16 -

샬롬선교회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께서는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야 할 이유를 말씀하신다그가 십자가에 달리셔야 할 이유는 한마디로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즉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는 사랑 때문이었다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셔서 자기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셨다.

 

1. 세상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⑴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안다.

[요한일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사랑하지 아니 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⑵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다.

[로마서 5:5] “....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⑶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로마서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2.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선물

- “독생자를 주셨으니

 

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주셨다.

[요한일서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⑵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외하여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렸다.

[창세기 22: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세기 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 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⑶ 마리아는 귀한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다. <참조요한복음 12:3-7>

[마태복음 26: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 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마태복음 26: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 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하시니라.”

 

3.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

-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일서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 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⑴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셨다.

[로마서 5:10]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 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⑵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⑶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있느니라.”

[요한복음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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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셔서 자기 독생자를 주셨다그는 자기 독생자를 죄인들을 위한 속죄의 제물로 십자가에 희생시키기까지 세상을 사랑하셨다독생자는 하나님 자신이므로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하나님의 자기희생적 사랑이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신 증거는 그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다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말했고(로마서 5:8), 또 사도 요한도 그의 첫 번째 서신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고 말하였다(요한일서 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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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나님

- 마태복음 3:16-17 -

 샬롬선교회 


[마태복음 3:16-17]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서언.

 

하나님은 한 본질 안에 세 위격으로 계십니다세 위격의 하나님의 고유한 특성은 구별되나 분리되지 않습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을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삼위일체 하나님은 서로의 관계를 따라서 성부성자성령으로 불립니다성경에 '삼위일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삼위일체'라고 하는 것은 세 위격의 하나님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된 말입니다중요한 점은 성경에 '삼위일체'라는 의미로 표현되는 말씀이 있다는 것입니다.

 

1. 성경에 '삼위일체'라는 의미로 표현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신 6:4; 고전 8:4; 갈 3:20; 딤전 2:5).

 

(2) 삼위일체는 세 위격(성부성자성령)들로 구성됩니다(창 1:1, 26; 3:22; 11:7; 사 6:8, 48:16, 61; 마 3:16-17, 28:19; 고후 13:14).

본문 [마태복음 3:16-17]은 예수님이 세례를 받은 사건을 묘사합니다이 구절에서 성부 하나님이 아들을 기뻐하신다고 선언하시는 동안성령 하나님은 성자 예수님의 위에 강림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마태복음 28:19과 고린도후서 13:14은 삼위일체 내에서 서로 구별되는 세 위격을 보여주는 예가 됩니다.

 

+ "하나님"이라는 말씀은 복수형의 히브리어 엘로힘(אלהים)”이 사용되었습니다(창세기 1:1). 그리고 복수 인칭 대명사인 우리가 사용되었습니다(창세기 1:26, 3:22, 11:7, 이사야 6:8). 이것은 삼위일체에 대한 명쾌한 주장은 아닐지라도 하나님의 복수적 측면을 나타냅니다하나님을 뜻하는 히브리어 단어 엘로힘은 명확하게 삼위일체 개념을 허용합니다.

 

(3) 성경의 구절들을 살펴보면 '삼위일체 하나님'은 서로 구별됩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한 아들'을 가지십니다(시 2:7, 12; 잠 30:2-4). '성령'은 '하나님'(시 51:10-12)과 구별됩니다. '성자'는 '성부'와 구별됩니다(시 45:6-7; 히 1:8-9).

신약에서 '예수님'이 '아버지'께서 보내시는 보혜사이신 '성령'에 대해 말씀하십니다(요 14:16-17).

 

(4) 삼위일체를 각각 구성하는 분들은 하나님입니다.

+ '아버지'는 하나님이십니다(요 6:27; 롬 1:7; 벧전 1:2). '아들'은 하나님이십니다(요 1:1, 14; 골 2:9; 히 1:8; 요일 5:20). '성령'은 하나님이십니다(행 5:3-4; 고전 3:16).

 

(5) 삼위일체 내에서는 종속 관계가 있습니다.

+ '성령'이 '아버지'와 '아들'에게 종속되고, '아들'은 '아버지'께 종속됨을 보여줍니다이것은 내부의 관계로서 삼위일체의 그 어느 분의 신성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 이것은 유한한 우리의 마음으로 무한하신 하나님에 관해 이해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2. '삼위일체 하나님'은 고유한 특성에 따라서 '일하심'으로 구별됩니다.

 

(1) 제 2위이신 '성자 하나님'께서 육신이 되어 이 땅에 나타나시기 전에영원 전부터 성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으로 일하십니다.

 

구약시대의 선지자들은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의 역사로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로서 이후에 될 일을 미리 예언하였습니다(벧전 1:10-11; 벧후 1:21).

그리고 구약시대에 성자 하나님께서는 임마누엘(사 9:6)로서 '우리의 의'(렘 23:5~6; 33:15~16)로서 선포되셨습니다.

신약시대의 사도들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으로 나타나신바 되셨음을 증언하였습니다(딤전 3:16).

특히 이사야와 시편의 말씀들이 거듭해서 인용되었습니다요한은 이사야의 성전의 환상을 '성자 하나님'의 영광으로 돌렸습니다(요 12:41). 사도 바울은 행위를 의지하는 자들에게는 예수께서 걸림돌이 되나 그 분을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이 된다는 사실을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들어서 선포하였습니다(롬 9:32~33). 또 '성자 하나님'은 아버지와 동등하시나(요 5:18) 자기를 비어 종이 되셔서(빌 2:6~7) 구원을 이루셨다고 말씀했습니다.

 

(2) 제 3위이신 '성령 하나님'은 창조와 섭리의 영으로 일하십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만물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고그것들을 움직이게 하시는 분이십니다그리고 성령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거듭나게 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성령 하나님은 구원의 과정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의를 인간에게 전가해 주시는 사역을 하십니다또 성령 하나님은 모든 은사의 원천이시며 조성자이시다(고전 12:11).

성령 하나님의 특성은 친히 말씀하신다는 사실에서 확증됩니다(사 6:9; 행 28:25~26). 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입 기운으로 만상을 이루었습니다(시편 33:6).

[시편 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3) 제 1위이신 '성부 하나님'은 '성령 하나님안에서 '성자 하나님'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성부 하나님은 우주 생성의 궁극적 원천 또는 원인(고전 8:6; 계 4:11)이시며하나님의 계시(계 1:1), 구원(요 3:16-17)이십니다그리고 예수님의 인간으로서의 사역(요 5:17. 14:10)의 궁극적인 원인이십니다성부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들을 주관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명하셨습니다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입니다.

 

[갈라디아 4:4-5] 4. 때가 차매 [아버지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1서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우리가 그러하도다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결언.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위격으로 하시는 일에 대하여 지혜롭게 가르쳐야 합니다하나님께서 원하시면 깨닫지 못할 자가 없으며하나님께서 막으시면 알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 계시며스스로 일하시며스스로 가르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할 것입니다.

[롬 11:33-34]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